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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현대 아이오닉, ‘유로NCAP 베스트 인 클래스 2016’에 선정 사진/Euro NCAP 세계적 권위의 신차 안전도 평가기관 ‘유로NCAP’이 현대, 도요타, 폭스바겐 세 개 브랜드의 차종을 “베스트 인 클래스 2016”에 선정했다. 매년 유로NCAP은 그 해에 진행된 신차 안전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각 카테고리별 가장 안전한 차를 선정해 발표한다. 단 18종의 신차만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된 올해는 ‘라지 패밀리 카’와 ‘스몰 패밀리 카’, 그리고 ‘스몰 오프로드’ 세 개 카테고리에서 도요타 프리우스, 현대 아이오닉, 그리고 폭스바겐 티구안이 각 부문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 성인 승객, 유아 승객, 보행자, 안전 보조장치 네 개 부문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한 차종이 ‘베스트 인 클래스 2016’에 선정되었다. 현대 아이오닉 테스트 영상 특히 올해는 생명 .. 더보기
기아차 니로, 자동차 연비 부문 기네스 월드 레코드 달성 사진/기아차 기아자동차의 친환경 SUV ‘니로’가 미국 대륙을 횡단하며 새로운 기네스 월드 레코드를 세워 차량의 친환경성을 입증했다. 기아차는 ‘니로’를 이용해 LA부터 뉴욕시까지 5,979km(3,715.4마일)를 주행하며 평균연비 32.56km(76.6mpg)를 달성하여 새로운 기네스 월드 레코드를 세웠다고 16일 밝혔다. 기네스 기록 도전에 사용된 ‘니로 EX’는 웨인 저디스(Wayne Gerdes)와 로버트 윙어(Robert Winger)가 운전했으며 LA시 시청부터 뉴욕시 시청까지 5,979km을 주행하는 동안 4.1회 주유시 주유량에 해당하는 총 183.6리터의 휘발유만을 사용했다. 이번 기록 연비인 32.56km는 ‘니로 EX’의 미국 공인 복합연비인 20.83km보다도 무려 56.3% 높은.. 더보기
워즈오토 ‘2017 10베스트 엔진’ 발표- 현대 카파 엔진 포함, V8의 몰락 사진/현대차 미 워즈 오토(Wards Auto)가 2017년 최고의 엔진 10선을 발표했다.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는 전기화 기술의 확산과 함께, 엔진 배기량을 낮추면서 과급기와 직접분사 기술을 채용하는 전략을 택하는 제조사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리고 V8 엔진을 폐지하고 그 대신에 고출력의 V6 터보 엔진을 채용하는 추세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 그처럼 워즈 오토가 발표한 최고의 엔진 10선에서는 23년 만에 처음으로 V8 엔진이 빠졌다. 그리고 전체에서 전기화 기술이 적용된 엔진이 3기, 나머지 7기를 모두 터보 엔진이 휩쓸었다. 워즈 오토가 선정한 2017년 최고의 엔진 10선은 아래와 같다. 3.0L Turbocharged DOHC I-6 (BMW M240i)1.5L DOHC 4-cyl./Du.. 더보기
아우디, 벤츠, 마세라티, KTM 총 19개 차종 리콜 사진/국토부 국토교통부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에프엠케이,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아우디 A4 2.0 TFSI quattro 등 5개 차종 승용차는 에어백 컨트롤 유닛*의 제작결함으로 에어백이 전개되어야 할 조건에서 에어백과 좌석안전띠 프리텐셔너**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 에어백 컨트롤 유닛(Air Bag Control Unit): 자동차 충돌 시 충격감지 센서에 의해서 충격량을 감지하여 에어백 전개 여부를 결정하는 제어장치** 좌석안전띠 프리텐셔너: 충돌이 감지되면 좌석에서 승객이 이탈되지 않도록 안전띠를 조여주는 장치 리콜대상은 2008.. 더보기
현대차, 8단 자동변속기 탑재 ‘2017년형 쏠라티’ 시판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의 미니버스 쏠라티가 2017년형 모델로 새롭게 단장하고, 13일 화요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2017년형 쏠라티’는 국산 버스 최초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우수한 주행성능과 연비 확보하고, 운전석 시트와 실내 조명을 개선하는 등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17년형 쏠라티’에 새롭게 탑재된 전륜 8단 자동변속기는 6단 자동변속기 대비 부드러운 변속감을 구현하고 부품 수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감량됐을 뿐만 아니라 동급 세계 최고 수준의 전달 효율을 발휘하는 등 월등한 경쟁력을 확보했다. (단, 8단 자동변속기는 선택 적용) 또한 저단영역에서는 발진 및 가속 성능이 향상되고 고단영역에서는 연비 향상 및 정숙한 주행감을 실현할.. 더보기
‘기아 CK’ 두 번째 티저 공개 - The Fastest-accelerating Kia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cNkDJDftZU 12일, 기아차가 4도어 쿠페형 스포츠 세단 ‘CK(프로젝트명)’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내년 1월 8월자로 열리는 북미 최대 모터쇼 ‘디트로이트 오토쇼’를 향해서 전용 프로모션 웹사이트 ‘http://www.thecurveahead.net’이 지금 현재에도 힘차게 카운트다운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0->100km/h 가속력을 뽐내는 새로운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지난 1일 첫 번째 티저 영상을 통해 시속 250km 가까이 나오는 최고속도를 자랑스레 공개했던 기아차는 이번엔 불과 5.1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화끈한 순간가속력을 공개했다.. 더보기
캐딜락, 럭셔리 크로스오버 ‘XT5 플래티넘’ 국내 출시 사진/캐딜락 캐딜락이 지난 달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한 럭셔리 크로스오버 XT5의 ‘플래티넘’ 모델을 출시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XT5 플래티넘’ 모델에는 기존 프리미엄 모델에 적용된 전방 추돌 경고 시스템, 전방 거리 및 보행자 감지 시스템과 같은 지능형 안전시스템에 더해 첨단 주행 테크놀로지가 대폭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패키지”는 카메라 및 레이더를 통해 차량 주변을 빈틈없이 상시 감시하며 잠재적인 사고를 예방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제공한다.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패키지”에 적용된 자동 충돌 대비 시스템, 전후방 자동 브레이킹 시스템, 앞 좌석 안전벨트 자동 조임 시스템은 풀-스피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Full-Speed Range Adaptive Cr.. 더보기
[사진] 쉐보레 크루즈 풀 체인지 모델, 2월경 국내 출시 사진/쉐보레 내년 1월 말 또는 2월에 국내시장에도 풀 체인지된 ‘쉐보레 크루즈’가 출시된다. 12일 국내 복수의 매체들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GM대우 시절이던 2008년에 ‘라세티’로 최초 출시되어 GM대우가 쉐보레로 사명이 바뀐 2011년 이후 ‘더 퍼펙트 크루즈’와 ‘어메이징 뉴 크루즈’로 두 차례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지금에 이른 ‘쉐보레 크루즈’가 풀 체인지되는 것은 9년 만의 일이다. ‘말리부’의 선전으로 현재 국내시장 점유율 10% 돌파를 눈 앞에 둔 쉐보레는 신형 ‘크루즈’ 출시를 통해 국내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이며, 연간 26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쉐보레 브랜드가 유럽시장에서 철수한 이후 현재 연간 5만대 생산에 그치고 있는 군산 공장에도 새로운 활기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