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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렉서스, 다운사이징 2리터 엔진 탑재 'NX200t' 국내 출시 렉서스 브랜드는 26일 ‘NX 200t AWD’의 신차발표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렉서스 전시장을 통한 본격적인 고객판매는 3월 3일부터다. ‘NX 200t AWD’는 26일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이 발표한 ‘하이브리드와 와쿠도키(두근두근)’ 제품전략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하이브리드 NX 300h에 이은 NX의 퍼포먼스 모델이다. 국내 판매 트림은 Supreme, F SPORT, Executive 세 종류로 가격은 각각 5,480만원, 6,100만원, 6,180만원이다. ‘렉서스 NX 200t’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롭게 개발한 2.0리터 다운사이징 가솔린 터보엔진과 다이나믹 토크 컨트롤 AWD 시스템이 발휘하는 동급 최강의 퍼포먼스와 가속성능, 그리고 짜릿한 스포츠 드라이빙에 있다. 우선 수.. 더보기
기아차, 제네바 모터쇼서 1.0 T-GDI 엔진 공개 기아차가 올해 제네바 모터쇼 출품 개요를 추가로 밝혔다. 제 85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기아차는 새로운 그랜드 투어러 영역을 탐구하는 컨셉트 카 ‘스포츠스페이스’ 외에, 올-뉴 다운사이즈 1.0 T-GDI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 그리고 이 두 유닛을 장착 받은 최초의 양산차 ‘씨드 GT 라인’을 최초로 공개한다. ‘씨드 GT 라인’은 5도어 해치백, 3도어 해치백, 그리고 왜건까지 모든 바디 타입이 유효한 스포티 모델이다. 이 차량엔 신개발 1.0 T-GDI “카파” 엔진과 더불어 7단 DCT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탑재된다. ‘씨드 GT 라인’에 최초로 탑재되는 이 3기통 엔진은 기아차의 남양 연구개발 센터에서 개발, 연료 소모와 배출가스는 줄이면서 즉각적인 퍼포먼스는 유지한, 배기량 소.. 더보기
유러피언 감성의 뉴 제너레이션 - The all-new 2016 Hyundai Tucson 현대차의 준중형 SUV ‘투싼’ 올-뉴 모델이 현지시간으로 17일 공식 공개되었다. 그간, 특히 유럽시장에서 혼다나 도요타, 닛산의 SUV와 비교될 때 외모에 많은 지적을 받아왔던 ‘투싼’은 이번에 스타일이 현저히 개선되었다. 전체적으로 DM 싼타페와 유사한 느낌이 있는 게 사실. 하지만 차체가 작아질수록 과장되게 표현하는 일반적인 공식을 따라, 싼타페보다 덩치가 왜소한 ‘투싼’은 민첩성이 강조되며 훨씬 근육질의 몸매가 되었으며 선의 기울어짐도 커졌다. 육각형의 새 헥사고날 그릴을 가운데 두고 양쪽에 노려보듯 살짝 기울어진 LED 헤드라이트를 그릴에 맞닿아 배치했다. 요즘 트렌드를 따른 모습이다. 시그니처 라이트가 돋보이는 헤드라이트 아래쪽에 안개등이 LED 주간주행등과 함께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범퍼.. 더보기
K5의 얼굴을 한 스포츠 왜건 - 2015 Kia SPORTSPACE concept 기아차가 1주일 전 티저 공개한 브랜드 뉴 컨셉트 카의 외관과 실내를 17일 전격 공개했다. 이 컨셉트 카의 이름은 ‘스포트스페이스(SportSpace)’. 1주일 전 공개되었던 티저에서는 현행 K5와 꽤 유사한 얼굴의 옆부분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 그때 공개되지 않았던 나머지 부분들이 베일을 벗었는데, 거기서 뒤가 길쭉한 왜건의 바디가 드러났다. 이것은 기존에 K5에 없었던 왜건의 향후 출시를 시사하는 것일까? 분명 시장의 요구는 있지만, 독일 『아우토 빌트(Autobild)』에 따르면 기아차는 함구하고 있다. 적어도 날렵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이 i40 왜건보다 거부감이 덜해보인다. 기아차의 프랑크푸르트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유럽 수석 디자이너 그레고리 기욤(Gregory Guillaume)의 감.. 더보기
[2015 WRC] 2차전 랠리 스웨덴 - 미켈슨 결정적 실수로 오지에가 2연승! 미켈슨, 누빌, 오지에 세 사람의 삼파전에서 세바스찬 오지에가 최종 승리했다. 현 월드 챔피언 오지에(폭스바겐)는 일요일 총 3개 스테이지 가운데 2개 스테이지에서 우승하는 저력을 발휘한 끝에 반전의 드라마를 결말지었다. 마지막 파워 스테이지에서 오지에가 극적으로 시상대 정상을 획득했다. 라트바라와 더불어 종합 4위로 추락한 랠리 초반에 자신을 대신해 선두를 넘겨받았던 미켈슨에 8.1초, 누빌에 9.6초 뒤에서 오지에는 파이널 데이 일요일을 출발했다. 그리곤 첫 번째 SS19와 마지막 SS21 두 스테이지에서 우승했다. 일요일 아침을 선두에서 맞이한 건 누빌(현대). 그러나 SS19에서 미켈슨(폭스바겐)이 곧바로 선두를 탈환해냈다. 이후 노르웨이인 폭스바겐 드라이버는 오지에에 3.0초 앞서서 마지막 파워.. 더보기
현대차, 차기 ‘투싼’ 두 번째 티저 공개 드로잉 티저 공개 후 2주, 현대차가 올-뉴 신형 ‘투싼’의 새로운 실물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티저는 같은 날 아우디가 공개한 차기 ‘R8’의 티저처럼 차체 전면의 왼쪽 모서리를 살짝 공개하고 있다. 살짝 걷힌 천막 사이로 확실히 확인 가능한 건, 맨 처음 공개된 드로잉 티저에서처럼 범퍼가 마치 으르렁 대듯 공격적으로 치아를 드러내고 있다. 거기엔 안개등과 LED 주간주행등이 나란히 들어가있다. 휠도 드로잉에서와 거의 동일한데, 다만 조금 더 자세하게 공개된 스포크는 근래에 종종 보이는 이중 림으로 되어있다. ‘투싼’은 지금까지 유럽에서 ‘ix35’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어왔지만, 피터 슈라이어 시대 최초의 이번 신형 투싼부터는 유럽에서도 ‘투싼’을 모델명으로 사용한다. photo. Carscoops 더보기
프리미엄 고성능 컴팩트 카 ‘A 45 AMG 4MATIC’ 국내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젊고 스포티한 감각의 프리미엄 컴팩트 카 A-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A 45 AMG 4MATIC’을 국내시장에 새롭게 출시한다. ‘A 45 AMG 4MATIC’에는 메르세데스-AMG 설립 45주년을 기념하여 개발한 AMG 4기통 엔진을 탑재하여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2.0리터 고성능 차량으로 운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퍼포먼스 중심의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인 4MATIC이 적용되어 모든 도로 조건에서 최적의 트랙션과 주행 역동성을 제공함하고 다이내믹한 핸들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A 45 AMG 4MATIC’은 최고 출력 360마력(6,000rpm), 최대 토크 45.9kg-m(2,250-5,000rp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 250k.. 더보기
혼다코리아, ‘뉴 레전드’ 국내 공식 출시 - 혼다의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 아시아 최초 국내 출시- 세계 최초 4륜 정밀 조향 기술 도입으로 최적의 주행 안정성 발휘- 최첨단 프리미엄 사양, 성능, 디자인, 안전성까지 혼다의 기술이 집약된 세단 혼다코리아가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 ‘뉴 레전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레전드는 혼다의 역사와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최상위 모델로 지난 2006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이번 뉴 레전드는 5세대의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출시된다. 뉴 레전드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다양한 첨단 기술을 통해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는 ‘Smart Exhilarating Luxury’ 컨셉트 아래 개발되었다. ‘뉴 레전드’에는 이전에는 없던 3가지의 세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