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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그랜드체로키, 연료장치 결함으로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에프씨에이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짚 그랜드체로키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연료펌프* 릴레이** 부품 불량으로 엔진에 연료 공급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 연료펌프 : 엔진을 작동시키 위해 연료탱크 저장된 연료를 엔진에 장착된 연료 분사장치까지 압송 시키는 장치 ** 릴레이 : 자동차 전기회로 구성품의 하나로 전기 신호를 개페하여 관련된 부품을 작동시키는 장치 리콜대상은 2011년 5월 13일부터 2012년 12월 19일까지 제작된 짚 그랜드체로키 승용차 2,126대이다.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9월 8일부터 에프씨에이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외부에 연료펌프 릴레이 장착 유무.. 더보기
현대차, 상품성 개선 ‘더 뉴 맥스크루즈’ 출시 현대차는 3일, 유로6 대응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을 새로 추가해 상품성을 크게 높인 ‘더 뉴 맥스크루즈’ 판매를 시작했다. ‘더 뉴 맥스크루즈’는 내외장 디자인 변경을 통해 차별성과 고급감을 강화하는 한편,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을 추가하고 유로6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시키는 친환경 고성능 e-VGT R2.2 디젤엔진과 스몰오버랩 대응 차체구조를 적용해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대폭 강화된 안전·편의사양 ‘더 뉴 맥스크루즈’는 ▲충돌 정도에 따라 저압과 고압으로 구분해 에어백을 전개하고, 동승석에 유아시트를 장착해 유아를 태울 시 동승석 에어백이 미작동하는 ‘어드밴스드 에어백’ ▲.. 더보기
쌍용차, “New Power” 렉스턴 W &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쌍용차가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적용하여 주행성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안전사양 및 편의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인 ‘렉스턴 W’와 ‘코란도 투리스모’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New Power 렉스턴 W’와 ‘New Power 코란도 투리스모’에는 e-XDi220 LET 2.2 디젤 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룬 새로운 파워트레인이 적용되었다. 신규 적용된 변속기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세단과 SUV 등에 적용되며, 빠르고 정확한 변속과 고급스러운 주행품질로 명성이 높다. 엄격한 유로6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하는 LET 2.2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78마력(14.8%↑) ▲최대토크 40.8kg·m(11.2%↑)로 기존 모델에 비해 .. 더보기
렉서스, ‘2016 All New ES’ 국내 출시 렉서스는 오늘부터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2016 All New ES’의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내에 출시되는 신형 ‘ES’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ES 300h와, 3,500cc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ES 350 총 2종으로 각각 Executive, Supreme, Premium 3가지 트림이며, 전량 렉서스의 주력 생산기지인 토요타 자동차 큐슈에서 생산된다. 지난 1989년 렉서스 브랜드의 출범과 동시에 출시된 렉서스 ES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175만대 이상의 누적 글로벌 판매를 기록, 렉서스 판매의 24%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볼륨 모델이다. 한국에서도 지난 2001년 12월 4세대 ES를 시작으로 2012년 9월에 출시한 6세대 모델까지, 국내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렉서스의.. 더보기
한불모터스, 프리미엄 디젤 MPV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출시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31일, 프리미엄 디젤 MPV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1.6’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그랜드 C4 피카소’가 만들어내는 안락하고 효율적인 공간은 PSA 그룹의 EMP2 플랫폼의 적용으로 가능해졌다. 이전 세대와 전장이 같지만, 휠베이스를 2,840mm로 늘려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한 것이다. 2열 및 3열에도 넉넉한 공간을 마련해 7명이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다. 3열은 원터치 수납형 좌석으로, 필요에 따라 시트를 수납공간으로 전환할 수 있다. 트렁크 공간은 총 645 리터가 넘는데, 2열을 앞쪽으로 당기면 공간은 700리터 이상까지 늘어난다. 2열 좌석을 접으면 최대 1,843리터까지 적재할 수 있다. ‘그랜드 C4 피카소’의 두 번째 열 3개 좌석들은 .. 더보기
[Spyshot] 이제 위장막은 필요 없다. all-new Kia Sportage 9월 중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정식 글로벌 데뷔하는 올-뉴 신형 ‘기아 스포티지’가 지난 27일 온라인 데뷔 뒤, 당당하게 위장막을 벗고 거리로 나섰다. 이번에 독일에서 포착된 신형 ‘스포티지’는 27일에 공개됐던 사진에서와는 다르게 회색깔 바디를 입고 있다. 또, “아이스 큐브” LED 주간주행등이 사라지고 더욱 보편적인 둥근 등으로 바뀌었으며, 범퍼 아래쪽에 달렸던 은색의 스키드 플레이트도 사라졌다. 휠 디자인도 다르다. 이러한 차이는 27일 온라인 공개된 신형 ‘스포티지’ 번호판에 적혀있었던 ‘GT Line’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기아차는 이미 유럽전략형 모델 ‘씨드’에 ‘GT 라인’을 운용하고 있다. 고성능 터보 모델 ‘씨드 GT’에 영향을 받아 탄생한 ‘씨드 GT 라인’은 아이스 큐브 LE.. 더보기
기아차, 올-뉴 신형 ‘스포티지’ 외관 사진 공개 기아차가 27일, 올-뉴 신형 ‘스포티지’의 외관 사진을 처음으로 정식 공개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민낯을 공개한 ‘스포티지’는 4세대 모델이다. 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 파워와 날렵함이 느껴지도록 디자인했다는 것이 이번 신형 ‘스포티지’에 대한 기아차의 설명이다. 선대 스포티지와 비교해보았을 때 외관에서 가장 크게 변한 부위는 단연 얼굴이다. 전조등이 라디에이터 그릴과 나란히 하지 않고 상단부로 빠진 이 독특한 디자인을 우리는 2013년에 ‘니로’ 컨셉트 카에서 이미 본 기억이 있다. 슬림한 테일라이트는 K9을 떠올리게 하는데, 기아차에 따르면 2013년 컨셉트 카 ‘프로보(Provo)’에서 영향을 받았다. 선대 스포티지에서 인상적인 디자인 요소 중 하나였던 C필러는 이번 세대에도 사라지지 않았다. 한편 .. 더보기
라페라리 2대 등 페라리 차종 국내서 리콜 국토교통부는 에프엠케이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에프엠케이에서 수입·판매한 ‘페라리 캘리포니아 T’ 등 6개 차종과 라페라리 승용차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8월 28일부터 에프엠케이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부품 교환 등의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자동차 충돌 및 추돌 사고시 전방 운전석 에어백이 약 20도 틀어진 방향으로 비정상적으로 전개되어 운전자의 상해 위험이 증가할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5년 3월 10일부터 2015년 6월 19일까지 제작된 ‘캘리포니아 T’ 등 6개 차종 27대이다. ‘라페라리’는 운전석, 조수석 좌석의 머리지지대가 자동차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아 추돌 및 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