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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모터 스포츠의 감성의 ‘AMG C 63’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AMG로 출시되는 C-클래스 최상의 퍼포먼스 모델 ‘AMG C 63’과 ‘AMG C 63 S 에디션 1’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파워풀한 하이엔드 후륜구동 스포츠카 ‘AMG C 63’은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이 장착되어 동급 세그먼트에서 최고 성능의 차량으로 거듭났다. 특히, AMG C 63 출시 기념으로 1년 동안만 생산되는 ‘AMG C 63 S 에디션 1’은 국내에 10대 한정 판매된다. ‘AMG C 63’은 최고 출력 476마력(5,500-6,250rpm), 최대 토크66.3kg.m(1,750-4,750rp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4.1초 만에 주파하며 가격은 1억 1,600만 원(부.. 더보기
자동차 안전도 5개 차종 평가 결과 모두 1등급 -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2015년도 자동차 안전도 평가 대상 차종 12종 중 5개 차종(인피니티 Q50, 쌍용 티볼리, 기아 쏘울EV, 현대 투싼, BMW X3)에 대한 안전도 평가를 완료한 결과, 5차종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 종합등급점수 86.1점 이상 (붙임1) : Q50(92.1점), 티볼리(91.9점), 쏘울EV(91.4점), 투싼(91.0점), X3(89.0점) 특히 보행자 충돌 시 보행자의 상해 정도를 평가하는 보행자안전성 분야(100점 기준)에서는 ‘Q50’ 82.0점 등 평균 71.1점으로 ‘14년 대비 12.5%, 시행초기(’08년) 대비 148% 상승하는 등 안전성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14년 대비 12.5% 상승('13년 57.0점, '14년 63.2.. 더보기
현대차, 신형 아반떼 외관 렌더링 이미지 공개 준중형 세단의 대표 주자 신형 아반떼의 디자인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현대차는 다음달 출시될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AD)의 외관 렌더링 이미지를 19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10년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신형 아반떼는 합리적 소비 가치 확산에 따라 준중형 차급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흐름을 반영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능 및 기본성능 강화, 최신 첨단기술을 적용한 합리적인 준중형 세단으로 탄생했다. 신형 ‘아반떼’는 정돈된 기초 조형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캐릭터 라인을 은은하게 더해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역동성이 특징이다. 신형 ‘아반떼’의 외관은 주요 고객인 2030세대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모던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통해 서있어도 달리는 듯한 ‘정제된 역동성’을 추.. 더보기
기아차, 내달 출시 예정 ‘스포티지’ 후속 렌더링 공개 기아차는 다음달 출시될 스포티지 후속모델(프로젝트명 QL)의 렌더링 이미지를 17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는 스포티지 후속모델의 디자인 키워드를 ‘스포티&파워풀 에너지(Sporty & Powerful Energy)’로 잡고 혁신적인 조형과 풍부한 볼륨감을 바탕으로 기존 모델 대비 한층 강인하고 진보적인 SUV 스타일을 구현했다. 특히 스포티지 후속모델의 전면부는 ▲스포티한 감성을 부각하는 차별화된 유선형 후드라인과 ▲와이드한 라디에이터 그릴로 대담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헤드램프를 라디에이터 그릴보다 상단에 위치하게 해 새로운 역동적 비례감을 추구하는 등 과감한 배치를 통해 미래지향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췄다. 또한 측면부는 ▲다이나믹한 속도감이 느껴지는 형태를 유지하면서 ▲풍부한.. 더보기
[Spyshot] V6 트윈 터보 엔진 탑재된, 2018 Hyundai Genesis sedan 새로운 V6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한 ‘현대 제네시스 세단’이 은밀한 외출에 나섰다 발각됐다. 캘리포니아의 무더운 기후에서 테스트를 받던 ‘2018 현대 제네시스 세단’이 스파이 포토그래퍼에게 걸려들었다. 이번에 포착된 ‘2018 제네시스 세단’은 주요 부위들을 위장 천으로 가리고 있어 외모에서 어떤 변화가 있는지 자세히 알 수 없다. 하지만 수상한 테이핑 처리가 이루어진 라디에이터 그릴을 잘 보면, 그 뒤에 인터쿨러가 숨어있다. 미 『오토가이드(Autoguide)』에 따르면 이 차엔 3.3 V6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돼있다. 이 엔진의 성능에 대해서는 현대차 북미 CEO 데이브 주코브스가 420hp를 발휘하는 5.0 V8 엔진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발언한 사실이 과거에 있다. 또, 5.0 V8 엔진에 비.. 더보기
기아차, 더욱 고급스러워진 내·외관 ‘2016 K7’ 출시 기아차는 17일 월요일, HID 헤드램프와 LED 안개등을 기본사양으로 적용해 외관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2016 K7’을 출시한다. ‘2016 K7’은 기존 2.4 모델의 패키지 선택사양이었던 HID 헤드램프를 가솔린 3개 트림 모두에 기본 적용했다. HID 헤드램프는 기존의 일반 프로젝션 헤드램프 대비 뛰어난 광도로 야간의 주행 편의성을 높여줄 뿐 아니라 백색광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주며, 기존 2.4 모델의 패키지 선택사양임에도 불구하고 50% 이상의 고객들이 선택할 정도로 인기 있는 사양이다. 또한 기존 3.3 모델에 기본적용된 차별화 사양이었던 LED 안개등을 가솔린 3개 트림 및 하이브리드 2개 트림에 모두 기본 적용함으로써 디자인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이밖에도 기아차는 기존 HID 헤드램.. 더보기
BMW 코리아, ‘뉴 X5 M’과 ‘X6 M’ 공식 출시 BMW 코리아는 강력한 파워, 역동적인 주행 성능, 스포티한 디자인의 결정체인 ‘뉴 X5 M’과 ‘뉴 X6 M’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뉴 X5 M’과 ‘뉴 X6 M’은 BMW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M의 최신 사륜구동 스포츠 액티비티 차량(SAV)과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모델로서 모터스포츠에 기반한 M 고유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 최적화된 서스펜션 기술, 고급스럽고 혁신적인 옵션을 통해 최상의 드라이빙 즐거움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더욱 진화한 BMW M의 8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이전 세대보다 약 4% 향상된 575마력의 강력한 출력과 76.5kg.m에 달하는 최대 토크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2.3톤이라는 공차 중량에도 불구하고 정지 상태에서 100km.. 더보기
미래에서 온 ‘제네시스 4시터 쿠페’ - 2015 Hyundai Vision G concept 2015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이벤트에서 현대차가 ‘Vision G’라는 이름의 새로운 컨셉트 카를 공개한다. ‘비전 G’는 글로벌 프리미엄 차 시장을 눈독 들이고 있는 현대차의 굳은 의지를 다시금 확인시켜주는 컨셉트 카다. ‘비전 G’에서 ‘G’는 ‘제네시스’를 가리킨다. 실제로 이 차엔 제네시스의 엠블럼이 부착되어있고, 헤드라이트와 그릴에서도 제네시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비록 문이 2개 뿐인 쿠페 바디를 하고 있지만, 실내는 4명이 탑승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 장인의 정성스런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실내에는 목재와 브러쉬드 알루미늄, 크롬, 밝은 크림 톤의 가죽을 써 호화롭게 꾸몄는데, 실내를 보게 되면 벤츠가 벤치마킹 대상이 되었다는 것이 확연히 느껴진다. 양쪽 2개의 큼지막한 문은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