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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shot] 이제 위장막은 필요 없다. all-new Kia Sportage





 9월 중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정식 글로벌 데뷔하는 올-뉴 신형 ‘기아 스포티지’가 지난 27일 온라인 데뷔 뒤, 당당하게 위장막을 벗고 거리로 나섰다.


 이번에 독일에서 포착된 신형 ‘스포티지’는 27일에 공개됐던 사진에서와는 다르게 회색깔 바디를 입고 있다. 또, “아이스 큐브” LED 주간주행등이 사라지고 더욱 보편적인 둥근 등으로 바뀌었으며, 범퍼 아래쪽에 달렸던 은색의 스키드 플레이트도 사라졌다. 휠 디자인도 다르다. 이러한 차이는 27일 온라인 공개된 신형 ‘스포티지’ 번호판에 적혀있었던 ‘GT Line’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기아차는 이미 유럽전략형 모델 ‘씨드’에 ‘GT 라인’을 운용하고 있다. 고성능 터보 모델 ‘씨드 GT’에 영향을 받아 탄생한 ‘씨드 GT 라인’은 아이스 큐브 LED 주간주행등을 비롯, 스포티 범퍼와 트윈 배기파이프로 일반 모델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낸다. 


photo. Carsc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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