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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혼다코리아, 2016년형 ‘뉴 어코드’ 출시 혼다코리아는 미래지향적인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IT기능을 더하며 새롭게 탄생한 ‘뉴 어코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2016년형 뉴 어코드’는 기존 모델보다 한층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를 이뤄냈으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애플 카플레이, 스마트폰 무선충전 기능, 클라우드 기능 내비게이션, 원격 시동 장치 등 첨단 IT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여기에 ‘기술의 혼다’를 입증하는 우수한 엔진과 파워트레인은 그대로 계승 및 발전시켰다. ▶ 미래지향적인 외부 디자인, 동급 유일 전면부 Full LED 탑재 ‘뉴 어코드’의 전면부는 혼다의 디자인 기조인 ‘익사이팅 H 디자인(Exciting H Design)’을 반영했다. 새로운 형태의 메탈릭 프런트 그릴과 범퍼.. 더보기
현대차, ‘EQ900’ 미디어 설명회 개최··· 렌더링 최초 공개 현대차는 10일, 다음 달 출시 예정인 ‘EQ900’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남양연구소에서 가졌다. 지난 4일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 출범 이후 첫 선을 보이는 ‘EQ900’는 디자인에서부터 주행 성능, 안전성, 편의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자동차그룹의 최첨단 기술력을 집약시켜 탄생한 국산 초대형 럭셔리 세단이다.​ 특히 ‘EQ900’는 ‘인간 중심의 진보(Human-centered Luxury)’라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방향성을 가지고 출시되는 첫 차로, 세계 유수의 명차들이 가지고 있는 고급차의 기본기는 물론, 나만을 위한 독특한 경험, 실용적인 라이프 스타일 등을 중시 여기는 ‘뉴 럭셔리(New Luxury)’ 고객들의 구매 성향을 적극 반영해 기존 고급차들과 차별화를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그 동안 베일.. 더보기
10월 북미서 ‘현대 투싼’ 판매 103% 증가 현대차가 올-뉴 신형 ‘투싼’의 인기로 10월 북미시장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달 10월에 현대차는 북미에서 총 6만 5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20%나 증가했다. 여기엔 신형 ‘투싼’의 활약이 컸다. 지난해 3,592대에서 무려 103%가 증가한 7,298대가 10월 한 달 동안 판매됐다. 외신은 1.6리터 터보 엔진, 더블 클러치 기어박스가 포함된 다양성 있는 파워트레인, 그리고 경쟁 크로스오버들에 비해 뛰어난 스타일을 신형 ‘투싼’의 인기 요인으로 분석한다. 투싼의 상위 SUV인 ‘싼타페’는 10월 한 달 간 1만 1,060대가 판매돼, 현대차 북미 라인업의 세 번째 ‘베스트-셀링’ 카로 나타났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베스트-셀링’ 카는 쏘나타와 엘란트라(아반떼)로.. 더보기
현대차, 2015 SEMA 쇼 출품작 6종 공개 현대차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여러 자동차 튜너들과 손잡고 SEMA 쇼에 비범한 컨셉트 카 몇 대를 출품했다. 올해 현대차가 준비한 차는 총 6대. 2016년형 투싼 3대와 2대의 제네시스 쿠페, 그리고 벨로스터 터보 R-스펙 1대가 대대적인 수술을 받은 뒤, 라스 베가스 컨벤션 센터에 마련된 전용 부스에 일제히 전시됐다. 올해에도 ARK Performance가 현대차와 손잡았다. 그들이 만든 제네시스 쿠페는 레이스 카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들이 자체적으로 디자인한 ‘Solus’ 와이드 바디 킷을 활용해 더욱 파워풀한 스탠스를 이끌어냈고, Rotrex 슈퍼차저가 달린 3.8 V6 “람다” 엔진에서 이제 500마력이 넘는 힘을 분출해낸다. 4년 연속 현대차의 SEMA 쇼 컨셉트 카 제작을 맡은 Bisimoto.. 더보기
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 런칭 현대차가 4일, 전 세계 고급차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 ‘제네시스’ 런칭을 선언했다.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고급차 시장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추가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차 브랜드를 육성해 세계 유수의 브랜드와 글로벌 고급차 시장에서 보다 당당하게 경쟁하기 위해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 안전·편의·커넥티비티(연결성) 기반의 사람을 향한 혁신 기술 ▲ 편안하고 역동적인 주행 성능 ▲ 동적인 우아함을 지닌 디자인 ▲ 간결하고 편리한 고객 경험 등 ‘4대 핵심 속성’을 바탕으로 경쟁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진행한다. ‘인간 중심의 진보(Human-centered Luxury)’를 직접적으로 보여 줄 제네시스 브랜드의 제품 라인업은 오는 2020년까지 6종으로 구성된다. 브랜드 런칭 초.. 더보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NOx 기준 초과 시정으로 리콜 실시 환경부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레인지로버 이보크 2.2D’, ‘재규어 XF 2.2D’ 두 차종(총 2,881대)의 배출가스를 개선하기 위해 결함시정(리콜)을 2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차량은 환경부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레인지로버 이보크 2.2D’ 차량 9대를 선정하여 수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총 8대에서 질소산화물(NOx) 배출허용기준인 0.18g/㎞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 8대는 제작차 인증시험 조건과 같은 방법으로 실시된 검사에서 질소산화물 농도가 0.182g/㎞∼0.222g/㎞로 기준치 초과 이에 따라 환경부는 6월 30일 ‘레인지로버 이보크 2.2D’에 대해 판매정지와 함께 기존 판매차량에 대해 결함시정을 명령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수시.. 더보기
한국 토요타, '2016 뉴 캠리 하이브리드' 출시 한국토요타는 일부 옵션을 조정한 캠리 하이브리드의 새로운 트림 ‘2016 뉴 캠리 하이브리드 LE’와 최고급형 ‘2016 뉴 캠리 하이브리드 XLE’를 출시하고 오늘부터 전국 20개 토요타 전시장에서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객인도는 11월 3일부터다. ‘2016 뉴 캠리 하이브리드 LE’와 ‘2016 뉴 캠리 하이브리드 XLE’의 가격은 각각 3,570만원과 3,990만원으로 정했다. 이는 최고급형 단일판매에서 스마트한 가격의 새로운 트림을 추가하고 기존 모델도 가격 경쟁력을 높혀 더욱 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자는 한국토요타 요시다 사장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전략에 따른 것. 이와 함께 한미FTA에 따른 관세율 0%(2016년 시행)도 선반영, 캠리 라인업 전체의 가격도 리포지셔닝했다. ‘캠리 하이.. 더보기
[2015 WRC] 누빌, 하위 팀에서 랠리 GB 달린다. 시즌 최종전으로 열리는 랠리 GB에서 현대의 리드 드라이버 티에리 누빌과 헤이든 패든의 시트가 맞교환된다. 누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현대 모터스포츠 팀의 리드 드라이버로 챔피언쉽을 시작했다. 그러나 11월에 열리는 랠리 GB에서는 완장을 내려놓고, 패든과 현 팀 동료 대니 소르도에게 남은 챔피언쉽 경쟁을 맡긴다. 현대는 현재 WRC에 두 개 팀으로 엔트리 되어있다. 챔피언쉽 2위 시트로엥을 1점 차로 추격 중인 ‘현대 모터스포츠’와 2군격 성향의 ‘현대 모터스포츠 N’. 시즌 종료까지 두 경기가 남은 시점에 내려진 이번 결정으로 랠리 GB에서는 헤이든 패든과 대니 소르도가 쉘(Shell) 로고가 부착된 ‘현대 모터스포츠’ 머신을 몰고, 누빌은 케빈 아브링과 함께 모비스(Mobis) 로고가 부착된 ‘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