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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Spyshot] K5가 숨어있는 실내, 2016 Kia Sportage 올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글로벌 데뷔하는 ‘기아 스포티지’가 그에 앞서 카메라 앞에 실내를 드러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테크니컬 센터 인근에서 올-뉴 ‘스포티지’의 스파이샷이 새롭게 촬영됐다. 데뷔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시사하 듯 위장막은 비교적 가벼운 편. 의도한 것인지, 외부에서 보면 군데군데 위장막이 비워진 곳도 찾아볼 수 있다. 실내는 서스름 없이 완전히 깠다. 그 모습은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겼다. 8인치 크기의 인피니티(Infinity) 터치스크린이 에어컨 송풍구를 양옆에 끼고 계기판에 나란히 배치되어있고, 계기판 앞으로 K5 스타일의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이 달려있다. 올-뉴 신형 ‘스포티지’는 이르면 8월 국내시장에 출시된다. photo. Carmagazine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정통 스포츠카 ‘AMG GT S Edition 1’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독자적인 기술과 장인 정신으로 개발된 2인승 스포츠카 ‘AMG GT S’의 한정판 모델인 ‘Edition 1’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AMG GT’는 메르세데스-AMG가 SLS AMG에 이어 두 번째로 독자 개발한 차량이자 AMG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2015 서울 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 공개된 ‘AMG GT’는 출력에 따라 ‘GT’와 ‘GT S’로 구분되며, 국내에는 ‘GT S’ 모델을 먼저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GT S Edition 1’은 트랜스 액슬, 인텔리전트한 알루미늄 경량 구조에 프런트 미드 엔진 방식을 채택하여 레이싱카에 버금가는 역동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발휘한다. 또, 신형 AMG 4.0 V8 바이-터보 엔진과 AMG SPEEDSHIFT 듀얼 클러치 .. 더보기
페라리 8기통 역사에 새로운 기준 ‘488 GTB’ 국내 출시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궁극의 파워와 드라이빙 쾌감을 자랑하는 ‘페라리 488 GTB’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16일 세빛섬에서 열린 공식 출시 행사에는 페라리를 상징하는 붉은 색상의 ‘488 GTB’가 국내 최초로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페라리 488 GTB’는 페라리 최초로 8기통 미드-리어 엔진을 탑재한 308 GTB의 등장으로부터 40년만에 페라리 8기통 역사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로, 동급 최강의 성능과 빠른 응답속도를 자랑한다. 최고출력 670hp/8000rpm, 최대토크 77.5 kg-m/3000rpm의 V8 터보 엔진이 탑재됐으며, 가속 페달 반응시간은 0.8초, 기어 반응시간은 0.06초에 불과하다. ‘488 GTB’는 F1과 WEC(국제 내구레이스 챔피언십.. 더보기
혼다·재규어랜드로버·포드·한국지엠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혼다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한국지엠에서 수입·제작·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 ‘혼다 CR-V’, ‘어코드’ 승용차의 경우 충돌로 인한 에어백(일본 타카타社 부품) 전개시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03년 3월 14일부터 2006년 12월 28일까지 제작된 ‘CR-V’ 2,730대, 2003년 10월 6일부터 2007년 6월 29일까지 제작된 ‘어코드’ 1,647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7월 17일부터 혼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에어백 내부에 장착되어 자동차 충돌시 에어백을 팽창시키기 위해 가스를 발생.. 더보기
2016 쉐보레 크루즈 판매 개시! -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 적용으로 한층 세련된 디자인 완성-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어울리는 세련된 바디 컬러와 외관 사양 추가 쉐보레가 글로벌 베스트-셀링 카 크루즈의 외관 디자인에 디테일 액센트를 더한 ‘2016 크루즈’의 판매를 시작했다. ‘2016 크루즈’는 세련된 전면 디자인을 한층 부각하는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새로 적용했으며, 기존의 LED 포지셔닝 램프를 헤드램프와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로 선보이며 차량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업그레이드했다. 이러한 디자인 변경은 부메랑 형태의 크롬 베젤이 적용된 프로젝션 안개등과 결합해 감각적인 멋을 더하며, 크루즈의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안개등은 차량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운전자 시야 확보를 더욱 원활하게 한다. 또한, ‘2016 크루즈’.. 더보기
BMW코리아, 20주년 기념 한정판 에디션 5종 출시 BMW 코리아가 한국진출 20주년을 맞이해 한정판 에디션 모델들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20주년 기념 한정판 에디션은 ‘120d M 스포츠 패키지’, ‘320d M 퍼포먼스’, ‘53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640d 그란쿠페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X5 xDrive 30d M 스포츠 패키지’ 등 총 다섯 가지다. 특히 ‘640d 그란쿠페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은 이번 BMW 코리아 20주년 기념 에디션 모델을 시작으로 새로운 부분변경 모델이 국내에 공식 출시되는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각 모델들은 BMW 로고를 상징하는 화이트, 블루, 블랙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M 스포츠 패키지와 M 퍼포먼스 등 기존 모델에 특별한 외관과 옵션을 적용함.. 더보기
기아차, 신형 ‘K5’ 출시··· “한국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 기아차 15일 수요일 ‘신형 K5’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지난 2010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전세계에서 140만대 이상 판매 되며 중형차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K5’를 이번에 “2개의 얼굴, 5가지 심장”을 갖춘 ‘신형 K5’로 진화시켜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프로젝트명 ‘JF’로 개발에 착수, 45개월의 기간 동안 총 4천 900억원을 투입해 완성시킨 야심작인 ‘신형 K5’는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의 선택 폭 확대 ▲7단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 탑재를 통한 경제성 향상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및 한층 진일보한 주행성능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제원 증대를 통한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 모든 면.. 더보기
블랙 컬러로 드레스업된 ‘지프 체로키 블랙 에디션’ 한정 출시 FCA 코리아는 수입 중형 SUV 베스트셀링 모델인 지프 체로키의 첫 스페셜 에디션인 ‘지프 체로키 블랙 에디션(Black Edition)’을 출시했다. ‘체로키 블랙 에디션’은 체로키 론지튜드 2.0 AWD 모델을 기반으로 차량 외부 전반에 블랙 색상을 적용해 프리미엄 중형 SUV 체로키의 강인한 느낌을 더욱 세련되게 표현한 한정판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17대만 판매된다. ‘체로키 블랙 에디션’은 기존 모델에서 크롬을 적용해 포인트를 줬던 전면 7-슬롯 그릴 서라운딩, 하단 범퍼 공기흡입구 프레임, 루프 레일, 사이드 윈도우 프레임 등에 한국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자동차 컬러 중 하나인 블랙 색상을 적용해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또한, 전후면의 지프 엠블럼을 비롯해 측면의 체로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