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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Gallery

[2015 Villa d'Este] 2015 BMW 3.0 CSL Hommage BMW가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그리고 그간 발전한 경량 기술과 엔지니어링 업적으로 오리지널 3.0 CSL을 다시금 펴냈다. 2015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에서 공개된 BMW의 최신형 쇼 카 ‘3.0 CSL 오마주’는 그들 자신에겐 새로운 영감과 동기를, 그리고 우리에겐 그간 그들이 일궈낸 발전상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photo. BMW 더보기
[사진] 2015 Mercedes-Benz CLA Shooting Brake 4도어 쿠페와 동일한 전장(4,630mm), 동일한 축거(2,699mm).. 하지만 B필러 뒤로 4도어 쿠페가 아닌 스테이션 왜건의 몸통을 가진 ‘CLA 슈팅 브레이크’는 그보다 25리터 넓은 495리터의 적재 공간을 갖추고 있다. 뒷좌석 시트를 접으면 1,354리터로 확장된다. 아치 형태의 지붕을 가진 쿠페보다 뒷좌석 머리위공간도 넓다. 2014 LA 오토쇼에서 피로된 ‘CLA 슈팅 브레이크’는 독일에서 쿠페보다 살짝 높게 가격이 책정되어있다. 기본 가격은 2만 9,809유로(약 3,700만 원)로, 쿠페보다 70만원 가량 높다. photo. 벤츠 더보기
일반 구매 가능해진 투싼 수소차 - 2015 Hyundai ix35 FCEV 세계 최초의 대량 생산 연료 전지 전기차 ‘현대 ix35 퓨얼 셀(이하 투싼 연료 전지차)’을 이제 유럽에서는 일반 소비자들도 구매할 수 있다. 화석 연료를 대체할 미래 에너지 원으로 달리는 투싼은 현대차가 2013년부터 시범 파트너를 선정해 판매를 해와, 이미 15개국의 도로를 달리고 있다. 투싼 연료 전지차에는 수소 가스 탱크 두 개가 실려있다. 알루미늄 합금과 탄소 섬유로 만들어진 탱크는 차체 뒤쪽에 큰 것 하나, 그리고 차체 앞쪽에 작은 것 하나가 있다. 총 용량은 5.6kg. 최고출력으로 136ps(100kW)를 내는 전기모터는 연료 전지 스택과 함께 앞차축 쪽에 위치해있고, LG 화학이 개발한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가 최적의 무게 배분을 고려해 차체 중간에 자리 잡고 있다. 수소차라고해서 특.. 더보기
[사진] 1,088마력, 세계 최초의 전기 슈퍼카 - Rimac Concept One 이번 주 리막 오토모빌리가 ‘컨셉트 원’의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컨셉트 원’은 2인승의 고성능 전기차다. 크로아티아 국적의 리막 오토모빌리(Rimac Automobili)가 자체 개발한 차로, 각 바퀴에 개별적으로 달린 전기모터가 1,088hp 출력과 함께 0rpm에서부터 발생되는 163.2kg-m(1600Nm) 토크로 2.8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하는 가속력을 낳는다. 풀 카본-파이버 바디로 제작된 경량 차체로, 1회 풀 충전에 운행 가능한 거리는 500km 이상이다. 2013년에 98만 달러(약 10억 원)에 판매가 시작돼, 그해 1월로부터 2014년 10월 사이에 8대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카 제조 외에도 전기차 관련 기술 개발이나 미래 운송수단 개발에도 손을 뻗치.. 더보기
[사진] 존다 라스트 에디션 - 2013 Pagani Zonda Revolucion 2013년,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파가니는 10년이 훌쩍 넘는 세월 동안 든든한 기둥이 되어준 존다를 떠나보내며 라스트 에디션 ‘존다 레볼루치온(Zonda Revolucion)’을 마지막으로 세상에 남겼다. ‘레볼루치온’은 사실상 레이싱 버전인 존다 R의 시판형 모델로, 6.0리터 배기량의 V12 메르세데스-AMG 엔진 출처 또한 존다 R이다. 레이싱 버전은 750마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이 녀석은 811ps(800hp) 출력, 그리고 74.4kg-m(730Nm) 토크를 내지른다.(위키 피디아 자료 참조) 토크는 존다 R보다 4.1kg-m 강력하다. 카본-티타늄으로 만들어진 모노코크를 사용하는 ‘레볼루치온’은 중량이 1,070kg 밖에 되지 않으며, 그 결과 파워 대 무게비로 748hp/톤을 나타낸다... 더보기
2015 Land Rover Discovery Sport HSE Luxury - 사진 photo. Land Rover 더보기
2014 Ferrari 458 Speciale – 사진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는 458 이탈리아의 하드코어 모델이다. 201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스페치알레’는 입이 더 커진 범퍼, 벤트가 뚫린 본네트, 핀을 세운 사이드 실, 더욱 도드라진 리어 스포일러, 새 단조 휠로 기존 458 이탈리아와 차별된 외관을 가진다. 4.5 V8 자연흡기 엔진은 605ps로 35ps 파워가 상승했다. 토크는 55.1kg-m 그대로. 그와 더불어 오버스티어를 이용해 가능한 빠른 속도로 코너를 돌 수 있게 드라이빙을 보조해주는 Side Slip Angle Control, SCC 시스템이 새롭게 채용됐다. 페라리에서 ‘458 스페치알레’에 처음으로 채용된 시스템이다. 458 이탈리아가 3.9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한 ‘488 GTB’에 대체된 현재, .. 더보기
2014 Chevrolet Impala - 사진 10세대 ‘쉐보레 임팔라’는 2013년 4월 1일에 2014년형으로 북미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10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판매가 급증해, 출시 1년째가 된 지난해 4월에 풀-사이즈 세단 시장에서 ‘임팔라’는 2013년 6.9%에서 14.7%로 시장 점유율이 크게 상승했다. 다른 어떤 경쟁자들보다 낮은 기본 판매가와 성공적인 프로모션, 유력 자동차 매체들의 호의적 평가 속에(컨슈머 리포트에서 100점 만점에 95점의 평가를 받은 임팔라는 거의 20년 만에 이 기관으로부터 ‘톱 스코어’를 받은 첫 미국산 세단이 되었다.), 주요 라이벌인 도요타 아발론의 시장 점유율은 2013년 17.8%에서 14.2%로 감소했다. photo. 쉐보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