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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Gallery

[2015 Geneva] Aston Martin 제 85회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애스턴 마틴이 미래를 향한 두려움 없는 시선을 보여주었다. 21세기 “럭셔리 GT 트라벨”에 대한 고찰 ‘DBX 컨셉트’, 성공한 GT 레이싱의 DNA가 주입된 궁극의 로드 고잉 스포츠 카 ‘밴티지 GT12’, 그리고 애스턴 마틴 역대 가장 집약적인 트랙 전용 슈퍼카 ‘벌칸’은 애스턴 마틴의 현재와 미래의 접점이다. photo. 애스턴 마틴 더보기
[2015 New Yokr] Chevrolet Spark, Malibu & Kia K5 쉐보레와 기아차는 이번 주 한국과 미국에서 함께 개막한 모터쇼에서 K5와 스파크의 내수 모델과 수출 모델을 동시에 공개했다. 하지만 쉐보레는 뉴욕 오토쇼에서 피로된 ‘말리부’만큼은 서울 모터쇼에 선뵈지 않았다. 신형 ‘말리부’는 거주성과 안락함 개선에 중점을 둬 실내가 설계되면서, 축거 연장에 동반해 뒷좌석 다리공간도 33mm 확장되었다. 그리고 1.5 터보 엔진과 함께 1.8 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하는 (리터 당 19km 수준의 연비를 기록하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또한 신규 채용했다. 국내 출시에 관해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이번 주, 지난해 69.6% 성장한 1만 9,157대가 판매된 현행 말리부의 판매 호조로 “현 시점에서” 모델 체인지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고 국내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 더보기
[2015 Geneva] 포드 GT, 연간 250대씩 생산된다. 포드는 지난 1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카본 바디, 버터플라이 도어, +600마력의 V6 트윈터보 엔진으로 구성된 올-뉴 ‘GT’를 서프라이즈 공개했었다. 그리고 지난주 스위스 제네바에서 이 올-뉴 ‘GT’가 유럽에서는 최초로 피로되었다. ‘포드 GT’는 “피닉스(Phoenix)”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명으로 포드의 제품 개발 센터 지하층에서 비밀리에 개발이 이루어져, 극히 일부만이 그 존재를 알았다고 한다. 세계시장에서 판매가 이루어지지만, 연간 생산대수는 250대로 제한된다. 1966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GT40’이 페라리와 포르쉐를 격퇴하고 우승한지 50주년이 되는 내년 2016년에 출시가 이루어진다. 그렇다면 가격은 얼마나 될까? 제네바 모터쇼에서 포드 그룹 부사장 라즈 나이르(Raj Nai.. 더보기
2015 제네바 모터쇼 하이라이트 사진 3월 5일~ 15일 일정으로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에서 열린 제 85회 제네바 모터쇼. 올해 이곳에선 900대에 달하는 차가 전시되었고, 100대에 가까운 차가 세계 무대, 또는 유럽 무대에 프리미어 되었다. photo. 제네바, 혼다, 벤츠, 아우디, 인피니티, 람보르기니, 포르쉐 더보기
[2015 Geneva] Bentley EXP 10 Speed 6 concept 벤틀리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컨셉트 카가 이번 주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EXP 10 스피드 6’라 불리는 이 컨셉트 카는 향후 3년 내에 실제로 시판이 이루어진다. 그때가 되면, 2억 원대 가격으로 컨티넨탈 GT와 나란히 판매된다. 자세히 보기... photo. 벤틀리 더보기
[2015 Geneva] Kia SPORTSPACE concept 뛰어난 실용성과 더불어 스타일까지도 놓치지 않으려 노력한 이 차는 기아차의 최신형 디젤+전기모터 조합의 “T-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경쾌한 주행성과 경제성에도 욕심을 내고 있다. 자세히 보기... photo. 기아차 더보기
2016 Audi R8 V10 & R8 V10 Plus - 추가 사진 photo. 아우디 더보기
F1의 미래, 모터스포츠의 과거를 만나다. 다니엘 리카르도가 알파 로메오 히스토릭 레이싱 카로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오랜 역사가 깃든 타르가 플로리오(Targa Florio) 코스를 달렸다. 자신의 아버지 ‘조’의 고향 시칠리아에서 리카르도는 촌스런 직물 시트에 짐칸이 넉넉한 쥐색 MPV 렌트카가 아닌 알파 로메오 레이싱 카 ‘T33’을 몰았다. 스코틀랜드의 개인 수집가로부터 대여한 이 차는 그의 멘토 헬무트 마르코가 1972년 타르가 플로리오에서 몰았던 바로 그 레이싱 카다. 월드 스포츠카 챔피언쉽의 한 부분으로 개최되었던 타르가에는 포르쉐, 페라리, 알파 로메오가 F1 드라이버들을 태우고 출전했었다. 지금에 비하면 안전에 관한 인식이 전무했던 1970년대에 조차 타르가 플로리오는 위험한 레이스였다. 산 주변에 형성된 구불구불한 산악로나 모래 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