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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부활했다. 멕라렌 “롱 테일” - 2015 McLaren 675LT 트랙 카 열풍을 멕라렌도 외면하지 않았다. 멕라렌의 새로운 미드쉽 슈퍼카 ‘675LT’는 650S의 트랙 포커스 모델로, 엔진 출력만 강한 게 아니라 무게도 100kg이나 가볍다. ‘675LT’라는 모델명이 이 차의 엔진 출력을 말하고 있다. 익숙한 3.8 V8 트윈터보 엔진이 650S보다 25마력 강력한 출력을 150rpm 이른 7,100rpm에서 발생시킨다. 피크토크는 69.1kg-m에서 71.4kg-m(700Nm)로 상승해, 5,500~ 6,500rpm에 걸쳐 나온다. 어쩌면 기대에 못미칠 수 있는 이 변화를 위해 멕라렌의 엔지니어들은 캠샤프트, 커넥팅-로드, 터보차저, 연료분사장치, 실린더 헤드, 배기 매니폴드를 변경했다. 동시에, 뒤쪽 창문을 폴리카보네이트로 소재를 바꾸고 탄소섬유 외장 패널을 .. 더보기
Mercedes-Benz E-Class, W124 & W212 - 사진 믿고 구입할 수 있는 모던 클래식 카 중 하나에 ‘메르세데스-벤츠 W124’가 있다. 뛰어난 신뢰성과 안락함에다, 주행 성능은 요즘 차들과 고속도로에서 함께 달려도 창피함을 안기지 않는다. 지난해 30번째 생일을 맞이한 ‘W124’는 (왜건, 쿠페, 컨버터블 포함) 1984년부터 1997년까지 생산, 270만대 이상이 판매되었다. ‘W124’의 디자인은 1975년부터 1999년 사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들의 스타일링을 맡은 브루노 사코(Bruno Sacco)가 진두지휘했다. photo. 벤츠 더보기
마세라티 창립 100주년 미팅, 2014 Maserati Centenary Gathering - 사진 2014년 9월 18일, 마세라티의 10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전세계 30개국에서 500여명이 넘는 오너들이 이탈리아 모데나에 모였다. 3일 동안 진행된 이 100주년 기념 미팅에서는 세계각지에서 모인 200대가 넘는 과거와 현재의 마세라티들이 그들의 정신적 고향 볼로냐(Bologna)에서 삼지창 엠블럼에 영감을 준 넵투누스 분수(Fountain of Neptune)를 둘러본 뒤, 마지막에 기블리와 콰트로포르테 두 최신형 모델이 제조되는 토리노 공장을 방문하는 투어를 함께했다. 1993년 이후 이탈리아 자이언트 카 그룹 피아트 산하에 놓여있는 마세라티는 “The absolute opposite of ordinary(평범함에 절대적 대비)”라는 슬로건 아래 1914년 9월 1일에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 더보기
2009 Bugatti Veyron 16.4 - 사진 photo. Bugatti 더보기
2015 Goodwood Festival of Speed - Aston Martin photo. 애스턴 마틴 더보기
2015 Goodwood Festival of Speed – Mercedes-Benz photo. 메르세데스 더보기
2015 Goodwood Festival of Speed, Saturday & Sunday – 사진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의 마지막 날, 모토GP의 9회 챔피언 발렌티노 롯시가 자리를 빛냈다. 최초로 굿우드를 찾은 “The Doctor”는 만원 관중으로부터 큰 환호를 받으며 야마하의 60주년 기념 스페셜 리버리를 입은 자신의 야마하 YZR-M1 모토GP 바이크를 몰았다. 롯시는 또, 1991년식 르망 우승 마쯔다 787B 레이스 카를 몰기도 했다. photo. Goodwood 더보기
2015 Goodwood Festival of Speed, Friday – 사진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올해 이곳에선 포뮬러 원의 “아이스맨”과 짐카나의 “킹”, 월드 레코드 닛산이 벌판을 그득하게 채운 관중들 앞을 질주했다. F1의 2007년 챔피언 키미 라이코넨은 2010년 페라리 그랑프리 카 ‘F10’에 올라탔고, “짐카나 킹” 켄 블록은 짚단으로 경계가 처진 힐클라임 코스에 포악한 854bhp의 1965년식 포드 머스탱의 고삐를 풀어놓았다. photo. Goodwoo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