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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8 픽업 위해 라이프치히 찾은 에도 컴페티션 - 사진 이 사진은 2014년 10월, 독일 튜너 에도-컴페티션이 두 번째로 포르쉐 918 스파이더를 픽업하기 위해 라이프치히(Leipzig)를 방문한 당시 촬영된 사진이다. 과거 보도에 따르면, 이 튜닝 하우스의 CEO 에도 케라베고빅(Edo Karabegovic)은 총 918대만 제작되는 포르쉐의 하이브리드 하이퍼 카를 무려 세 대나 주문했다고 한다. 세 대나 주문한 이유는 당연히 극적인 뭔가를 시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당시 다수의 매체는 의심한 모양이지만, 그 무렵 독일 『아우토 빌트(Auto bild)』의 기사는 한 대는 개인 소유를 위해 주문했고 다른 두 대는 고객을 위해 구입한 것으로, 튜닝 계획은 없다는 관계자의 발언을 싣고 있다. photo. edo-competition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의 현행 로드스터 패밀리가 모였다. 메르세데스-벤츠 로드스터의 현대적 개념이 시작된 기원을 찾아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1952년에 멈추게 된다. 역사적 모터링 아이콘 중 하나인 ‘300 SL 로드스터’가 탄생한 시기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1950년대 미국에서 유럽산 고급차들을 수입 판매해온 막시밀리안 에드윈 호프먼(Maximilian Edwin Hoffman)의 제안으로 레이스 카 W194를 도로용으로 만든 게 바로 ‘300 SL 로드스터’다. 뛰어난 감각의 소유자였던 호프만은 ‘300 SL 로드스터’가 가진 잠재력을 알아보고 다임러-벤츠에 호사스러움을 던 새로운 로드스터 개발을 제안해 ‘190 SL’이 탄생하게 되는데, 모던 로드스터 시대의 시작점에 위치한 ‘190 SL’로부터 시작된 그 강렬한 혈통은 현재에 이르러 SLS, S.. 더보기
[Design] 2015 Ferrari FXX-K ‘FXX-K’는 페라리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인 ‘라페라리’를 기반으로 연구개발 목적에서 만든 차다. 라페라리를 디자인한 페라리 스타일 센터(Centro Stile Ferrari) 디렉터 플라비오 만조니(Flavio Manzoni)가 FXX K 역시 디자인했고, “달리는 실험실”이란 별명에 걸맞게 철저히 기능성에 충실하고 있다. 레드 닷 디자인 어워즈는 획기적이고 우수한 디자인 퀄리티를 인정해 FXX-K를 2015년 제품 디자인 부분 “Best of the Best”로 선정했다. photo. 페라리 더보기
[Design] 2013 Mercedes-Benz E-Class W212 facelift 2009년 출시된 초기형 W212 E-클래스는 2009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피로되었다. 차량의 디자인 프로젝트는 2004년에 시작되어, 토마스 스톱카(Thomas Stopka)에 의해 최종 디자인이 확정되었다. 외관은 2002년과 2003년 C-클래스와 S-클래스에서 영감을 받았고, 1950년대 폰톤 메르세데스(Ponton Mercedes)의 부풀어 오른 휀더가 리어 휠 아치에서 재현되고 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2011년 가을에 디자인 작업이 시작되었다. 디자인은 마이클 프레이(Michael Frei)가 담당, 현재 이 차는 독일, 멕시코, 인도, 중국, 이집트에서 생산되고 있다. photo. 벤츠 더보기
[MOVIE] 스웨덴 튜닝카 박람회 10베스트 스티브 잡스가 ‘버닝맨’ 축제에서 뇌를 정화시켰다면, 자동차 튜너들은 아마 이곳에서 뇌를 정화시키고 새로운 영감을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올해 스웨덴에서 열린 한 튜닝카 박람회. 그 중 임의로 선정된 10선을 각자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배경음악과 함께 감상해보자. 더보기
[2015 New Yokr] Chevrolet Spark, Malibu & Kia K5 쉐보레와 기아차는 이번 주 한국과 미국에서 함께 개막한 모터쇼에서 K5와 스파크의 내수 모델과 수출 모델을 동시에 공개했다. 하지만 쉐보레는 뉴욕 오토쇼에서 피로된 ‘말리부’만큼은 서울 모터쇼에 선뵈지 않았다. 신형 ‘말리부’는 거주성과 안락함 개선에 중점을 둬 실내가 설계되면서, 축거 연장에 동반해 뒷좌석 다리공간도 33mm 확장되었다. 그리고 1.5 터보 엔진과 함께 1.8 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하는 (리터 당 19km 수준의 연비를 기록하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또한 신규 채용했다. 국내 출시에 관해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이번 주, 지난해 69.6% 성장한 1만 9,157대가 판매된 현행 말리부의 판매 호조로 “현 시점에서” 모델 체인지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고 국내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 더보기
[2015 New York] Honda & Subaru & Toyota & Lexus photo. 혼다, 스바루, 도요타 더보기
[2015 New York] Cadillac CT6 & Lincoln Continental concept 2016 Cadillac CT6 근래에 노후된 브랜드 이미지를 벗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캐딜락이 야심이 담긴 후륜/AWD 풀 사이즈 세단 'CT6'를 뉴욕 오토쇼에서 새롭게 선보였다. 올-뉴 트윈 터보 엔진과 어드밴스드 섀시로 확보한 경쾌한 성능, 그리고 세련미가 물씬 느껴지는 나름의 중후함으로, 내년 초 디트로이트에서 생산이 시작되면 이후 유럽과 한국에도 출시된다. 2015 Lincoln Continental concept 새로운 링컨의 3.0 V6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한 이 컨셉트 카는 캐딜락의 경쟁 브랜드 링컨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풀 사이즈 세단을 “강력히 시사한다.” ‘컨티넨탈 컨셉트’의 외관 디자인을 둘러싸고 헤프닝이 있었다. 초기에 벤틀리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벤틀리 디자이너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