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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Gallery

2015 Goodwood Festival of Speed, Moving Motor Show - 사진 목요일,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가 무빙 모터 쇼(Moving Motor Show)로 그 막이 올랐다. 가장 먼저, 역사상 가장 성공한 2인승 오픈카 ‘마쯔다 MX-5’의 최신형 모델이 1.16마일의 힐 클라임 코스를 질주하는 것으로 포문을 열었다. 올해 굿우드 페스티벌은 마쯔다의 전설적인 로터리-엔진 레이스 카 ‘787B’와 함께 가상의 레이스 카 ‘LM55 그란 투리스모 비전 컨셉트’가 꼭대기에 설치된 높이 37미터의 건축물을 굿우드 하우스 앞에 세워두고 그들의 도전 정신을 기린다. photo. Goodwood 더보기
[MOVIE] 한계와 경쟁하는, 코닉세그 One:1 vs 0-300-0 km/h 코닉세그의 팩토리 테스트 드라이버 로버트 서완스키(Robert Serwanski)가 스웨덴 엥엘홀름에 위치한 코닉세그 테스트 트랙에서 0-300-0 km/h 레코드 갱신에 도전했다. 정지된 상태에서 가속해 시속 300km/h를 찍고 다시 완전히 정지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는 0-300-0km/h는 2011년에 ‘코닉세그 아게라 R’이 21.19초를 새겼었다. 무게가 1,360kg인데 엔진 출력이 1,360ps라 ‘One:1’으로 작명된 코닉세그의 메가 카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 자신의 피지컬을 뽐냈다. 더보기
[2015 WEC] 르망 24시간 레이스 - 포르쉐 1-2-3위 그리드 최종 획득 이번 주말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에서는 예선에서 압도적 페이스를 나타낸 세 대의 포르쉐가 스타트를 이끈다. 르망에 출전한 세 대의 포르쉐가 총 세 차례 진행된 예선 세션을 통해 1-2-3위 그리드를 독점했다. 수요일 저녁 실시된 첫 예선 세션에서 로맹 뒤마, 마크 리브와 함께 No.18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를 모는 닐 야니가 3분 16초 887로 정상에 올랐었는데, 이 기록은 목요일 두 차례 더 진행된 예선이 종료된 뒤에도 정상에 남았다. 멀산느 스트레이트에 시케인이 생긴 이래로 르망에서 나온 가장 빠른 폴 타임이었다. 티모 베른하르트가 No.17 포르쉐로 2위, No.19 포르쉐가 3위를 했다. 수요일 예선에서 나온 기록으로 2위 스타팅 포지션을 확보한 No.17 포르쉐에는 마크 웨버가, No... 더보기
[사진] 2013 Lotus Evora GT4 블랑팡 내구 레이스를 비롯, 유럽의 GT4 시리즈에 참가할 수 있게 개발된 ‘로터스 에보라 GT4’. 또한 로터스 컵 시리즈에도 참가가 가능한 ‘에보라 GT4’는 1.2톤의 무게에, 360ps(356hp) 출력을 발휘한다. 카본 파이버와 합성 소재로 만든 바디는 4.084mm 전장, 1,802mm 전폭으로 컴팩트한 사이즈를 갖고 있다. 엔진은 자연흡기인데, 도요타에서 가져온 이 엔진은 ‘에보라 S’의 것을 토대로 하고 있지만 슈퍼차저는 없다. 과급기를 달면 핸디캡이 주어지기 때문에 자연흡기로 우회한 것. 그러나 엔진 블록과 헤드는 놔두고, 크랭크샤프트, 커넥팅 로드, 피스톤, 밸브, 스프링을 변경하고 코스워스의 ECU를 장착해, 이제 4.0 배기량에서 에보라 S의 350ps(345hp), 40.8kg-m.. 더보기
[사진] 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 2015 1926년 역사가 시작된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가 올해에도 히스토릭 카와 모터사이클들을 위한 이벤트로써 그 특별한 위상을 뽐냈다. BMW 그룹이 공동 호스트를 맡아 11번째로 열린 올해에도 코모 호숫가에 위치한 5성급 호텔 빌라 데스테는 높은 희소성을 자랑하는 히스토릭 카와 모터사이클들로 빼곡히 채워졌다. 그 중에서도 1932년식 알파 로메오 8C 2300 스파이더(위 사진 모델)가 올해 ‘Best of Show’로 선정, 비-심사위원단이 투표하는 ‘코파 도로(Coppa d’Oro, 골든컵)’ 상은 1950년식 페라리 166M 베르체타가 수상했다. ‘컨셉트 카 & 프로토타입’ 상은 벤틀리 Exp 10 스피드 6 쿠페가 차지했다. photo. BMW 더보기
[사진] The new 2015 BMW Z4, Estoril blue 이번 여름, BMW는 상당수 차종에 효율성이 최적화된 새로운 3기통과 4기통 엔진을 탑재한다. 이를 통해 스포팅 캐릭터와 연료 경제성이 또 한 번 개선된다고 기대된다. BMW의 스포츠 로드스터 ‘Z4’에는 비록 새 엔진이 들어가지 않지만, 7월부터 새로운 바디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진에서 보고 있는 것이 바로 그것인데, 이름은 에스토릴 블루(Estoril Blue) 메탈릭으로 M 스포트 패키지에서 선택할 수 있다. photo. BMW 더보기
레트로-모던 AWD 짐카나 세븐 1965 포드 머스탱 켄 블록의 레이싱 팀 후니건 레이싱(Hoonigan Racing)이 2014년 미국 라스 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박람회 SEMA 쇼에서 공개한 짐카나 세븐 머신이다. 오직 켄 블록 만을 위해 만들어진 이 차는, 얼핏 봐도 알겠지만 완전 유니크하다. 1965년식 포드 머스탱으로 제작됐는데, 껍데기만 그렇지 845hp를 내는 V8 엔진에, 피에스타 랠리 카처럼 4륜 구동을 사용한다. 본 기틴 주니어를 통해 잘 알려진 RTR이 이 차의 카본 파이버 바디 패널 제작을 담당했다. 와이드 바디 킷마저 비좁아 보이게 만드는 넓은 광폭 타이어는 커스텀 컴파운드의 피렐리 트로페오 R 레이스 트랙 타이어다. 아직 짐카나 세븐 영상을 보지 못했다면>> https://www.youtube.com/.. 더보기
2015 BMW 3.0 CSL Hommage - 추가 사진 photo. BMW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