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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

[Spyshot] 시판형 RM16? 위장하고 도로에 등장한 미드쉽 현대차 사진/Motor1 현대차가 실제로 고성능 미드쉽 카를 시판하려는 계획일까? 300마력의 고성능 미드쉽 컨셉트 카 ‘RM16’과 거의 똑같이 생긴 미스터리한 위장차 한 대가 도로에 등장했다. 올해 부산 모터쇼에서 현대차는 RM14, RM15에 이은 세 번째 N 퍼포먼스 미드쉽 컨셉트 카 ‘RM16’을 최초로 공개했었다. 벨로스터의 차체에, 전동 슈퍼차저가 부착된 2.0 GDI 4기통 터보 엔진에서 300마력을 발휘하는 폭발적인 성능의 이 차는 “N 브랜드의 개발 과정을 보여주는 컨셉트 카”라고 당시에 현대차는 소개했었다. 그러나 이번에 ‘RM16’처럼 레이싱 카에 버금가는 공격적인 차체를 그대로 간직한 차량 한 대가 위장 처리되어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인근 도로에 등장했다. 컨셉트 카가 위장된 상태로 일.. 더보기
현대차, 올-뉴 ‘그랜저’ 렌더링 최초 공개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는 25일 서울 서초구 소재의 더 케이 호텔에서 내달 출시 예정인 ‘신형 그랜저’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의 개발철학을 비롯해 디자인, 성능, 안전성 등에 대한 주요 특징을 설명하며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신형 그랜저’의 외관 렌더링 이미지도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 ‘최고의 완성도’ … 한 차원 높은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탄생 그랜저는 1986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올해 9월까지 30년간 전세계에서 총 185만여대가 판매됐으며, ‘신형 그랜저’는 지난 2011년 이후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6세대 모델이다. 기존 그랜저의 가치와 명성을 이어받은 ‘신형 그랜저’는 ‘.. 더보기
[2016 F1] 18차전 US GP 일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6 F1] 알론소, 패널티 피했다. 페라리는 벌금 사진/멕라렌, 페라리 US GP 결선 레이스를 5위로 마쳤지만, 레이스 후반 펠리페 마사와 휠-투-휠로 충돌한 것이 문제가 돼 스튜어드의 심의를 받았던 페르난도 알론소가 최종적으로 패널티를 면했다. 레이스 말미에 더 소프트한 타이어를 신고 과거 페라리 팀 동료 마사(윌리암스)를 뒤쫓던 멕라렌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는 레이스 종료를 네 바퀴 정도 남겨두고 턴16 안쪽 공간으로 뛰어들었고, 두 사람 사이에 휠-투-휠 충돌이 일어났다. 여기서 어쨌든 추월에 성공한 알론소는 6위 포지션을 얻었다. 하지만 마사가 얻은 것은 펑크였다. 스튜어드는 이 건을 레이스가 종료된 뒤에 두 드라이버를 소환해 의견 청취를 하는 등 조사를 진행했지만, 결국 추가 조치는 내리지 않았다. 스튜어드는 성명에서 “충돌에 대해서 완전히..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C 200 AMG Line’ 출시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모던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더 C-클래스’ 라인업에 스포티한 디자인과 각종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한 ‘더 뉴 C 200 AMG Line’을 추가 출시한다. 7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2014년 6월 국내 출시된 5세대 ‘더 C-클래스’는 모던한 디자인, 럭셔리한 인테리어, 동급 최고 수준의 혁신적인 첨단 안전 및 편의 장치를 탑재하여 세그먼트의 리더로서 확실히 자리매김 했다. 고객이 선호하는 AMG Line 적용으로 제품력을 강화한 더 뉴 C 200 AMG Line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더 뉴 C 200 AMG Line’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 의 디자인을 적용한 AMG 익스테리어, AMG 인테리어와 카본 스타일 리어.. 더보기
[2016 F1] 18차전 US GP 결선 레이스 - 해밀턴, 6경기 만에 우승! 사진/Formula1.com 2016 시즌 18차전 경기 US GP 결선 레이스에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6경기 만에 귀중한 우승을 거뒀다. 토요일 열린 예선에서 이곳 오스틴에서는 처음으로 폴 포지션을 획득했던 해밀턴은 가파르게 상승하는 턴1에서 무사히 선두를 지켜냈다. 하지만 니코 로스버그(메르세데스)는 안쪽 공간을 노리고 들어온 레드불 드라이버 다니엘 리카르도에게 턴1에서 추월 당해 3위로 후퇴했으며, 4위에서 출발했던 맥스 페르스타펜(레드불)은 키미 라이코넨(페라리)에게 추월 당해 5위가 됐다. 6위에서 출발했던 세바스찬 베텔(페라리)의 순위에는 변동이 없었다. 오프닝 랩에서 니코 훌켄버그(포스인디아)와 발테리 보타스(윌리암스) 사이에 묵직한 충돌이 일어났다. 이 여파로 보타스는 펑크.. 더보기
[2016 F1] 베텔, 예선에서의 고전 원인 묻자 “우리도 몰라” 사진/페라리 두 페라리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과 키미 라이코넨은 US GP 예선 경기를 마친 뒤, 메르세데스에 무려 1초 이상, 그리고 레드불에 0.5초 이상 페이스 차이가 난 이유를 설명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경기 일본 GP에서 페라리의 예선 싱글 랩 페이스는 메르세데스에 0.3초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그때 페라리는 자신들이 다시 레드불 앞을 되찾았다고 믿었지만, 이번 주 토요일 오스틴에서 메르세데스와의 차이는 무려 1초 이상으로 확대됐고, 레드불에게는 또 다시 추월당했다. “오늘 보인 저희의 경쟁력은 만족스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선을 6위로 마친 베텔은 자신의 마지막 두 랩은 베스트가 아니었다고 인정하면서도, 라이벌들에게 큰 차이가 난 이유가 단지 그것 때문만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더보기
[2016 F1] 18차전 US GP 토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