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3

M5 & 슈미츠 떠난 BMW 링 택시, M3 세단 영입 사진:wiki 앞으론 사빈 슈미츠(Sabine Schmitz)가 모는 BMW M5 링 택시를 탈 수 없다. M5와 사빈 슈미츠가 그린 헬을 떠나기 때문이다. 20.81km에 이르는 길이, 73번이나 출현하는 쉴세없는 코너로 악명이 높은 독일 뉘르부르크링 북서킷(그린 헬:녹색지옥)만을 도는 ‘링 택시’는 1986년부터 지금까지 9만명 이상의 승객을 실어 날랐다. 지난 25년 동안 링 택시가 질주한 거리는 65만 km, 총 바퀴 수는 3만 랩이 넘는다. 신세대의 탄생으로 이제 레이싱 슈트를 벗게 된 E60 M5의 빈자리는 M3 세단이 메우는데, F10 M5가 링 택시로 투입되느냐 마느냐에 따라 M3 세단의 임무는 ‘당분간’이 될 수도 있다.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에 E36 M3 머신으로 출전한 1996년.. 더보기
[Spyshot] 하드코어 'M3' 세단 - BMW M3 GTS Sedan 2011년 올해 상하이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로 데뷔했던 M3 GTS 세단이 처음으로 트랙에 나타났다. 안타깝게도 M3 GTS 세단의 제원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그렇지만 루머에 의하면 GTS 쿠페처럼 4.0 배기량을 4.4리터로 키워 450마력(ps)을 발휘하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4.0 V8 엔진을 그대로 탑재한다. 그 밖에 19인치 휠, 강화 브레이크, 강화 서스펜션, 경량 배기시스템이 탑재되는데, 위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쿠페와 동일한 스포일러가 장착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더보기
슈퍼차징 모스트 파워풀 'M3 GTS' - [G-Power] BMW M3 GTS 사진:G-Power 궁극의 퍼포먼스와 스피드를 짜내는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튜너 G-파워가 이번에는 BMW M3 GTS를 건드렸다. 클럽 레이서를 표방하는 ‘M3 GTS’는 서스펜션과 브레이크를 강화 받고 조절 가능한 스포일러를 비롯한 각종 에어로 파츠를 장착, 100kg 경량화까지 거쳐 2010년 초에 등장한 직후 곧바로 M3 라인업에서 최강자의 지위를 얻었다. 하지만 150대 밖에 생산되지 않은 탓에 최강자의 지위를 마음대로 휘두룰 수 있는 권한을 모두가 가질 순 없었다. 그런 ‘M3 GTS’를 3대나 손에 넣은 튜너 G-파워가 BMW 스페셜 리스트라는 부끄럽지 않은 명함을 얻기까지 걸어온 지난 25년간의 경험을 살려, 출력은 동등하지만 중량은 160kg 가벼운 포르쉐 클럽 레이서 ‘911 GT3 .. 더보기
[MOVIE] Fifth Gear, BMW M3 GTS 0.4리터 커지고 30마력 강력해진 4.4리터 V8 엔진에서 450마력(PS)를 뽑아내는 트랙 지향 쿠페 ‘BMW M3 GTS’는 개량형 7단 M-DCT 트랜스미션을 바롯해 더욱 가볍고 견고해진 서스펜션과 롤 케이지를 둘렀고, 공력성능 업그레이드와 부수적인 경량화를 거쳐 0-100km/h 제로백 4.4초를 주파한다. 공교롭게도 한정판인 ‘M3 GTS’는 노멀 M3 보다 두 배 가까이 비싸지만 재고가 동이난지 오래라 그런 푸념 따위 쿨하게 거절한다. 더보기
[MOVIE] BMW M GmbH의 지하 비밀 차고 : 자동차 메이커들이 모터쇼 무대에 올렸던 컨셉트 카를 은밀한 장소에 보관한다는 사실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BMW M GmbH 건물 지하에도 그런 장소가 있다. 물론 시장에 출시된 차량도 있지만 단 한 대 밖에 제작되지 않은 프로토타입 차량도 있다. 멕라렌 F1의 V12 엔진을 탑재한 ‘M8 쿠페’나 ‘E36 M3 컴팩트’, ‘E34 M5 카브리올레’가 바로 그렇다. 더보기
[2011 VLN] 개막전 - BMW M3 GT 1-2위, P4/5는 리타이어 사진:VLN 이번 주 3일에 개막한 2011 VLN 뉘르부르크링 내구 챔피언십 개막전이 팀 BMW 모터스포츠의 1-2 피니시로 막을 내렸다. 레이스는 초반, No.43 ‘BMW M3 GT’가 예선에서 획득한 폴에서 출발해 팀 메이트 No.42 ‘BMW M3 GT’와 함께 1-2위 리드를 펼쳤다. 10그리드에서 출발해 놀라운 기량으로 M3 GT를 차례로 추월한 No.14 핀타 레이싱 ‘포르쉐 911 GT3 R’이 한때 선두에 서기도 했지만 연료 누출이 발생하는 바람에 톱에서 물러날 수밖에 없었고, No.14 포르쉐는 최종적으로 종합 10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팀 BMW 모터스포츠의 1-2에 이은 종합 3위는 작년에 테스트 시즌을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 실전 시즌에 돌입한 No.2 블랙 팔콘 ‘메르세데스-벤츠.. 더보기
'M3' 네 번째 바디타입? - 2012 BMW M3 Pickup 사진:BMW 더 이상 장르를 구분 짓지 않는 자동차 시장에 BMW M GmbH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픽업 ‘BMW M3 픽업’을 선보였다. 기존 M3와 동일한 420ps V8 엔진을 얹은 ‘M3 픽업’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북코스에서 진행된 테스트를 통해 레이스 특성을 유지했고, 450kg 적재량을 커버하는 새로운 차원에서의 유용성 또한 겸비했다. ‘M3 픽업’의 최대시속은 300km/h에 이른다. 여기다 기존 M3 쿠페, 세단, 컨버터블이 넘볼 수 없는 골프백 20개를 수용할 수 있는 탁월한 능력마저 지닌 월드 패스트 픽업은 루프 절반이 도려져 나가 차체 중심이 낮아졌다. 중량은 컨버터블보다 50kg 가벼워졌다. 인테리어에서 달라진 게 있다면 윈도우 수가 줄고 시트 수가 줄고 내장재의 양이 줄어들었.. 더보기
[MOVIE] 4.4 트윈터보 몬스터 'BMW E92 M3' 많은 사람들은 ‘E92 M3 쿠페’가 완벽에 가깝다 말하지만 간혹가다 420마력 V8 엔진에서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Manhart Racing이 덩치 큰 X6M의 파워트레인을 ‘M3’에 얹었다. 카본 파이버로 차체를 조금 더 가볍게하고 서스펜션을 업그레이드, BBS 경량 휠을 끼운 트윈터보 ‘M3’의 출력은 자그마치 700마력에 이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