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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0

현대차, ‘i30’ 제외한 전 라인업에서 ‘i’ 없앤다.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현재 사용 중인 ‘i’ 명명법을 완전히 폐기할 계획이라고 현대차 호주 법인 COO가 현지 매체를 통해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이미 유럽에서 시작되고 있다. 아예 ‘i’ 명명법을 외면한 북미와 정반대로 가장 적극적으로 그것을 사용해왔던 유럽에서 ‘투싼’이 3세대 모델로 풀 체인지된 뒤에는 기존에 사용했던 ‘ix35’를 버리고 ‘투싼’으로 전환했다. 더욱이 국내에서조차 현재 이 법칙을 따르고 있는 차종은 ‘i30’와 ‘i40’ 뿐이다. 현대차 호주 법인 COO는 가장 소비자들에게 널리 인식되어있으며 일찍이 자리를 잡은 ‘i30’라는 이름은 오는 9월 파리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다음 세대에서도 유지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i’ 명명법 자체는 폐기된다고 말하면서, 현재 i40는 후속 모델 .. 더보기
현대차 고성능 해치백 ‘i30 N’ 2017년 출시된다. - N 퍼포먼스 보스 사진/현대차 ‘i30’가 현대차에서 최초로 N 퍼포먼스 모델로 개발돼 2017년에 출시된다. 현대차 N 퍼포먼스 보스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이 이같이 밝혔다. 비어만의 이 발언은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Autocar)’를 통해 전해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i30가 첫 번째 ‘N 퍼포먼스’ 모델이 된다고 현대차 고위관계자가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30 N’은 폭스바겐 골프 GTI를 비롯한 유럽산 핫해치들의 경쟁자로 차기 i30를 기반으로 개발된다. 엔진은 기존에 있는 2.0 터보 유닛을 사용한다. ‘쏘나타 터보’가 현재 2.0 GDI 터보 엔진에서 245마력을 발휘하고 있는데, 그것을 전면 개량해 ‘i30 N’은 260마력 가량을 받아낸다. 최고속도는 시속 250km.. 더보기
현대차, 호주서 ‘애플 카플레이’ 서비스 실시 현대차가 호주에서 판매되는 일부 주력 차종들을 통해 애플의 ‘카플레이’ 서비스 지원을 시작했다. i30, 올-뉴 투싼, 그리고 싼타페 오너들은 이제 애플 스마트폰의 플랫폼을 차내 자체 시스템으로 끌어올 수 있게 됐다. 현대차 딜러를 찾아 15분이 걸리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으면, 애플 맵 내비게이션, 시리 명령 기능을 활용한 핸즈프리 전화 걸기, 문자 메시지 쓰고 보내기가 가능하다. 앱을 이용해 그 밖에도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무료다. photo. 현대차 더보기
[Spyshot] 2017 Hyundai i30 비교적 가벼운 옷차림의 올-뉴 ‘현대 i30’가 알프스에서 목격됐다. 월드카팬스(Worldcarfans)가 30일 공개한 ‘i30’의 최신 스파이샷에서는 얼마 전 베일을 벗은 현대차의 신형 아반떼와 무척 유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얇고 길게 펴진 헤드라이트, “ㄷ”자로 파인 볼과 작고 둥근 안개등이 특히 신형 아반떼와 상당히 유사하다. 신형 ‘i30’는 내년 초에 출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photo. Worldcarfans 더보기
[Spyshot] 핫해치 될까? 스포티 해치될까? - Hyundai i30 N prototype 현대차의 서브 브랜드 ‘N 퍼포먼스’가 드디어 기지개를 펴는 걸까? 뉘르부르크링에 마련된 현대차의 테스트 기지 근처에서 ‘i30 N 프로토타입’이 포착됐다. 기존 i30 해치백 모델을 바탕으로, 붉은 캘리퍼와 공격적인 디자인의 림, 그리고 대단히 수상쩍은 턱을 달고 있다. 이 소식을 전한 『월드카팬스(Worldcarfans)』에 따르면, ‘i30 N 프로토타입’에는 또한 스포츠-튠 서스펜션이 달려, 차체 중심이 낮춰지고 있다. 『월드카팬스』는 이 차에 1.6 터보 엔진 “T-GDI”가 개량돼 탑재된다고 예상하지만, 제원은 아직 불분명하다. photo. Worldcarfans 더보기
현대차, 새 디젤 엔진 + 7단 DCT 장착 ‘더 뉴 i30’ 시판 현대차는 한층 진화된 스타일과 성능, 월등한 실용성을 앞세운 ‘더 뉴 i30’를 21일 수요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i30’는 자유로운 감성과 스타일을 만족시킬 차세대 디자인은 물론 신규 디젤엔진과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더 뉴 i30’는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반영해 전면부는 시원한 느낌의 싱글 프레임 그릴을 적용하고 측면부는 새로운 디자인의 16·17인치 알루미늄 휠을 도입해 유러피안 감성의 준중형 해치백 이미지를 완성했다. 아울러 주행감을 높이기 위해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MDPS)의 데이터 처리 단위를 16비트에서 32비트로 개선해 조향 응답성을 향상시켰으며, 블루링크 2.0을 탑재한 스마트 내비게이션을 새롭.. 더보기
페이스리프트로 7-DCT 장착한 ‘i40’와 ‘i30’ 등… 현대차 신차 세 종 공개 현대차가 10일, 유럽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세 차종의 신규 모델을 동시에 일제히 공개했다. 그 첫 번째는 페이스리프트로 격이 상승한 ‘i40’이며, 두 번째는 고성능 터보 엔진을 수용한 페이스리프트 ‘i30’,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는 ‘i20 쿠페’다. 신형 ‘i40’는 스타일만 바뀌지 않았다. 파워트레인과 섀시에도 리엔지니어링이 행해졌다. 신형 ‘i40’ 개발에 뤼셀스하임 현대차 연구 개발 센터가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안락함과 실내의 기능성, 그리고 실용성이다. 이를 위해 실내에서 스티어링 휠, 변속기 손잡이, 팔걸이 같은 탑승자의 손이 자주 닿는 주요 부위에 고급 마감재를 사용했다. 그리고 새로운 ECS, 후방 전자 댐핑 컨트롤 시스템(Rear Electronic Damping Contro.. 더보기
[Spyshot] 뉴 페이스 현대 i30 속속 페이스리프트된 현대 i30가 유럽 각지에서 목격되고 있다. 이 사진은 그 중에서도 좀 특이한 케이스다. 어디에 탈이 났는지 i40 왜건에 견인되어가고 있다. 위장은 비교적 가벼운데, 집중적으로 위장이 몰린 전면부를 잘 살펴보면 얼핏 프론트 그릴 아래쪽에서 시작돼 안개등을 타고 헤드라이트 아래로 지나는 유선형 라인이 새롭게 생긴 것 같다. 쏘나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에 공통적으로 적용된 에어로 라인과 유사한 것이다. 그리고 라디에이터 그릴을 가로 지르는 바(Bar)도 새로 생겼다. 전면부를 제외하고 다른 곳은 손대지 않은 모양이다. 페이스리프트된 ‘i30’는 이번 가을 파리 모터쇼나 내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현대차는 페이스리프트된 i40도 내놓는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