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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0

현대차, 다양한 패키지 옵션 구성의 ‘i40’, ‘i30 2013’ 출시 사진:Hyundai 현대차는 PYL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상품 트림 및 선택사양을 새롭게 구성한 ‘i40 2013’과 ‘i30 2013’을 11일부터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i40 2013’과 ‘i30 2013’은 ‘PYL(Premium Younique Lifestyle)’만의 공통적인 속성을 공유할 수 있도록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 중심으로 상품을 재구성해 기본형 모델의 가격은 낮추고, 고객의 취향에 따라 패키지 옵션을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i40 2013’은 천연 가죽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듀얼 풀오토 에어컨, 운전석 전동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한 ‘PYL’트림을 선보여 가격 경쟁력을 대폭 높였다. 특히, ‘PYL’트림 가격은 기존 주력 트림이.. 더보기
150리터 늘어난 ‘i30 왜건’ - 2013 Hyundai i30 wagon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23일, 2세대 ‘i30’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왜건 모델을 공개했다. 엉덩이를 뒤로 연장시켜 185mm 길어진 ‘i30 왜건’은 총 길이 4485mm의 5도어 바디에 B필러 뒤로 해치백의 378리터에서 크게 증가한 528리터의 공간을 만들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뒷좌석 시트가 곧게 선 상태에서 측정된 용량으로, 뒷좌석 시트를 눕히면 1,642리터로 늘어난다. 해치백과 왜건의 디자인 차이는 후면부에 국한된다. 가장 크게 눈에 들어오는 건 테일라이트. 선대에서 직립했던 테일라이트가 이제는 i40에게 영향을 받은 조형을 하며 가로로 누웠고, 더불어 테일게이트 입구 아랫부분이 연장돼 접근성이 개선되었다. ‘i30 왜건’은 기본적으로 해치백의 파워트레인 구성을 따른다. 또한 일부 유럽시장.. 더보기
[2012 Chicago] 2013 Hyundai Elantra GT & Coupe 더보기
현대차, 2012 美 시카고 모터쇼에 ‘엘란트라’ 신 모델 두 종 출품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는 8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2 시카고 모터쇼에서 ‘엘란트라 쿠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엘란트라 GT(국내명 i30)’를 북미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2012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미국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있는 준중형 세단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에 이들 신 모델을 추가 투입해 준중형 시장에서 우위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세계 최초로 선보인 ‘엘란트라 쿠페’ 모델은 기존 엘란트라 4도어 모델(국내명 아반떼)을 기반으로 한 2도어 쿠페 모델로 4도어 모델과는 차별화된, 보다 스포티함을 강조한 디자인을 앞세워 젊은 고객층을 공략할 모델이다. ‘엘란트라 쿠페’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 더보기
i30, 엘란트라 통해 북미 데뷔 - 2013 Hyunda Elantra GT 사진:현대차 한국과 유럽에서 ‘i30’로 잘 알려져 있는 현대차의 인기 C세그먼트 해치백이 2012 시카고 오토쇼에서 ‘엘란트라 GT’로 북미에 초연된다. 북미에서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는 엘란트라 라인업을 통해 이번 여름에 출시되는 ‘엘란트라 GT’는 포드 포커스, 마쯔다3, 폭스바겐 골프 등과 경쟁하게 된다. 현대차에 따르면 ‘엘란트라 GT’는 도요타 매트릭스(114 cu. ft.), 마쯔다3(112 cu. ft), 포드 포커스(110 cu. ft.), 폭스바겐 골프(108 cu. ft)보다 넓은 약 3,370리터에 이르는 119 cu. ft의 전체 실내공간을 겸비하고 있다. 파형을 연상시키는 헥사고날 그릴 장식이 인상적인 북미형 i30 ‘엘란트라 GT’는 기존 엘란트라 세단(아반떼)에 .. 더보기
현대차, 신형 ‘i30(아이서티)’ 출시 사진:현대차 - 최고 수준의 스타일과 상품성으로 무장, 진일보한 프리미엄 해치백 - ‘에어로 액티브’ 컨셉트와 헥사고널 그릴 디자인 조화로 역동적이고 안정된 스타일 - 1.6 GDi 엔진, 6단 자동변속기 탑재 … 140마력, 17.0kg-m의 동력 성능 현대자동차는 20일(목) 신형 ‘i30’(아이서티)’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i30’는 지난 2007년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이며 뛰어난 스타일과 상품성, 실용성을 바탕으로 해치백 열풍을 주도했던 ‘i30’의 차명을 그대로 이어 받으면서, 모든 면에서 한층 향상된 프리미엄 해치백으로 재탄생했다. 2009년부터 프로젝트명 ‘GD’로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착수한 신형 ‘i30’는 약 34개월의 연구기간 동안 총 2,000억 원을 투입해 완.. 더보기
현대차, 2013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i30’ 출시 사진:현대차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모터운트스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에 따르면 현대차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개발된 ‘i30’를 2013년에 시장 출시한다. 앞서 현대차는 유럽인들의 감성을 흔드는 올-뉴 ‘i30’를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초연해 폭스바겐 CEO로부터 의도하지 않게 뛰어난 완성도를 호평 받았다. 비록 현대차는 일전에 하이브리드나 전기차가 자신들의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지만, 지난 9월에 이들은 “점차 확대되고 있는 그린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준비를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면서, 올해 말 기아차를 통해 박스형 컴팩트 CUV 모델의 전기차를 출시하고 향후 플러그인 전기차와 준중형급 전기차로 개발.. 더보기
현대차 9월 독일 신차 판매 7.2% 증가 사진:AR 2011년 9월 한 달간 독일에서 현대차가 6,960대의 신차를 판매해 작년 동월대비 7.2% 실적 향상을 기록했다. 2011년 1월부터 9월까지 모두 합산한 판매대수는 6만 5,894대로 체코 스코다와 프랑스 르노에 이어 3번째로 규모가 큰 수입차 메이커로 나타났다. 현대차의 베스트셀링 모델은 여전히 C세그먼트 ‘i30’이었다. 한편, 9월 한 달간 독일에서 판매된 전체 신차대수는 작년 동월대비 8.1% 증가한 총 28만 689대였으며, 이중 폭스바겐이 6만 4,263대, 메르세데스-벤츠가 2만 5,557대, 오펠이 그 다음으로 많은 2만 2,841대를 판매했다. 지난 9개월간 독일에서는 전기차 1,786대, 하이브리드차 9,214대가 등록되었으며 디젤 차가 46.4% 수요를 차지, 평균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