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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와 에미넴, 아우디와 CM 카피 분쟁 화해? 사진:영상캡처 아우디와 크라이슬러 간에 촉발되었던 CM 카피 분쟁이 화해를 향해 방향을 틀고 있다. 이번 이슈는 에미넴이 직접 출연하기도 했던 크라이슬러 신형 세단 ‘200’의 2011년 슈퍼볼 광고에 사용된 것과 유사한 음악과 연출기법을 아우디가 신형 ‘A6 아반트’ 광고에 무단으로 도용했다는 의혹에서 시작되어, 에미넴의 저작권을 관리하는 회사가 아우디를 상대로 고소하는 사태까지 확산되었었다. 비록 지금도 완벽히 화해가 이루어진 것인지에 대한 자세한 의견 표명은 없지만 아우디가 한발 물러서 악의적인 의도가 없었다고 해명, 이와 동시에 모터시티 디트로이트의 활성화를 위한 기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히면서 우호적으로 해결되는 조짐이다. ▼크라이슬러 200 광고 ‘Imported From Detroit’ ▼아우디.. 더보기
[MOVIE] 아우디, 크라이슬러 200 광고 카피했나? ▲크라이슬러 200 광고 ▲아우디 A6 아반트 광고 광고 모델로 에미넴을 발탁하고 에미넴의 대표 히트곡 ‘Lose Yourself’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한 크라이슬러의 슈퍼볼 광고는 분명 제대로 먹혀들었다. 사람들은 이 광고가 나올 때 딴 짓을 하지 않았다. 심지어는 판매 신장으로도 연결되었다. 그런데 최근 기묘한 일이 벌어졌다. 전혀 크라이슬러를 부러워할 것 같지 않던 아우디의 2012년형 ‘A6 아반트’ 광고가 전파를 탔는데 에미넴이 출연했던 문제의 크라이슬러 광고와 유사한 부분이 너무 많았다는 것이다. 누가 들어도 ‘Lose Yourself’가 연상되는 짜집기 배경음악이 특히 그랬다. 이 곡의 저작권을 가진 에미넴은 두 손을 놓고 있지 않았다. 에미넴은 아우디를 고소했다. 더보기
베일 벗은 올-뉴 A6 왜건 - 2012 Audi A6 Avant 사진:아우디 19일, 비즈니스 클래스 왜건 올-뉴 ‘아우디 A6 아반트’가 베일을 벗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두루 채용한 7세대 ‘A6 아반트’는 세단과 마찬가지로 알루미늄 경량 바디와 더불어 광범위한 혁신 요소들을 겸비하고 있다. LED 헤드라이트에서 출발해 낮은 루프라인과 함께 낮게 누운 D필러를 지나 테일라이트에 도착하는 ‘A6 아반트’의 전장은 4.93미터다. 5미터에 육박하는 장엄한 크기지만 차체의 20%을 알루미늄 소재로 제조해 선대보다 70kg 가볍게 완성되었다.(2.0 TDI 기준 공차중량 1,640kg) 적재용량은 565리터로 뒷좌석을 눕히면 최대 1,680리터를 확보할 수 있다. 올-뉴 ‘A6 아반트’ 최상급 모델에는 제스처만으로 간편하게 열 수 있는 파워 .. 더보기
하이브리드 비지니스 세단 - 2012 Audi A6 hybrid 사진:아우디 내년에 유럽에서 판매가 시작되는 신형 '아우디 A6 하이브리드'. 'Q5 하이브리드 콰트로'에 이은 아우디의 두번째 하이브리드 모델 'A6 하이브리드'는 211ps(208hp) 출력을 발휘하는 2.0 TFSI 엔진 뒤편으로 33kW(45ps) 출력, 21.5kg-m(211Nm) 토크의 전기 모터를 탑재하고 있다. 여기서 생성된 총 출력 245ps를 8단 팁트로닉 트랜스미션을 거쳐 전륜으로 전달하는 'A6 하이브리드'는 V6 수준의 파워에도 4기통 수준의 연비 약 16.13km/L를 실현해 0-100km/h 순간가속도 7.3초, 최대시속 238km/h를 기록한다. CO2 배출량은 km 당 142g. 시속 60km/h의 속도를 유지해 달리면 EV 모드 상에서 3km의 거리를 이동할 수 있고 TF.. 더보기
중대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 - 2012 Audi A6 사진:아우디 12월 1일, 아우디의 최신 아이덴티티로 완전 쇄신된 신형 'A6'가 공개되었다. 연비를 최대 19%까지 개선한 신형 'A6'는 알루미늄과 고장력 스틸을 접목시켜 더욱 가볍고 강건한 바디를 완성, 길이 4920mm, 폭 1870mm, 높이 1460mm의 사이즈를 가졌다. 휠 베이스는 2910mm로, 현행 'A6'보다 전장 7mm 짧아진 대신 휠 베이스에서 67mm가 길어져 탑승자의 쾌적성과 함께 530리터의 충분한 트렁크 공간이 확보되었다. 제논 플러스와 LED 헤드라이트, LED 테일라이트를 옵션 채용할 수 있는 신형 'A6'는 후드, 프론트 쿼터 패널, 트렁크 리드, 4개 도어에 알루미늄을 사용하는 등 기존 스틸 바디보다 15% 가벼워진 '2.0 TDI' 기준 1575kg으로 중량을 억제.. 더보기
아우디 코리아, 강력한 디젤 세단 'A6 3.0 TDI 콰트로' 출시 사진:아우디 아우디 코리아가 11월 29일, 'A6 3.0 TDI 콰트로'를 출시하고 국내 중형 디젤 세단 시장 공략에 나선다. 'A6 3.0 TDI 콰트로'는 아우디 대표 중형 세단 'A6'에 아우디가 자랑하는 3.0 터보 직분사 디젤 TDI 엔진이 탑재된 모델로 우아하고 세련된 아우디의 디자인과 세계적으로 검증받아온 아우디 디젤 엔진의 성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차량이다. 더욱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의 '아우디 A6'를 통해 3.0 TFSI 수퍼차저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처음 국내에 선보인 바 있는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에도 3.0 TDI 터보 직분사 디젤 엔진을 추가함으로써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우디 A6 3.0 TDI 콰트로'의 3000cc 터보 직분사.. 더보기
최대시속 350km 아우디 세단 - [MTM] Audi RS6 Clubsport 사진_MTM MTM 튜너가 'RS6' 5.0 V10 세단의 무게를 줄이고 더욱 강력한 파워를 주입해 새로운 이름 '클럽스포트'를 지어 붙였다. 'MTM RS6 클럽스포트'에 탑재된 V10 바이 터보 엔진의 출력과 토크는 730ps, 87.7kg-m(860Nm)에 이른다. ECU와 4파이프 스테인레스 스틸 이그저스트 시스템, 최대 45mm까지 낮출 수 있는 서스펜션 킷,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을 강화하고 카본 파이버 립 스포일러와 디퓨저를 설치하면서 핸들링과 안정성도 높인 'MTM RS6 클럽스포트'는 DTM에서 영감을 구해 꾸민 전통성 느껴지는 바디 컬러 앞뒤로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PS2 타이어가 결합된 최대 21인치 합금 휠을 장착했다. 롤 케이지를 설치한 인테리어에는 RECARO 버켓 시트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