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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르노삼성차, 품질과 사양 업그레이드된 QM6 부분변경 모델 출시 르노삼성자동차가 한국시장 출시 3년 만에 간판 중형 SUV QM6의 부분변경 모델인 ‘THE NEW QM6’를 6월 17일 공개했다. QM6는 치열한 한국 중형 SUV 시장의 후발주자라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국내 가솔린 중형 SUV 시장의 선두를 확고히 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항상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온 르노삼성차는 가솔린 중형 SUV 시장 선두에 올라선 데 이어, 이번에 부분변경모델 THE NEW QM6를 통해 품질과 사양을 업그레이드한 GDe (가솔린 파워트레인) 외에도 최고급 플래그십 브랜드인 프리미에르(PREMIERE) 도입, 국내 유일 LPG SUV인 LPe (LPG 파워트레인)를 처음 선보이며 다시 한번 새로운 시장에 도전한다. ‘2018 신차 소비자 조사(New Car Buyer.. 더보기
최대시속 305km, 세상에서 가장 빠른 SUV ‘람보르기니 우루스’ 국내 출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최초의 슈퍼 SUV이자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SUV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슈퍼스포츠카의 강력한 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동시에 럭셔리 SUV의 안락한 일상주행능력을 겸비한 슈퍼 SUV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한 모델이다. 칼로 잰듯한 캐릭터 라인과 직선적인 이미지는 람보르기니 DNA를 그대로 계승했으며, 기존의 SUV보다 낮은 쿠페스타일링으로 도로위에서 압도적인 위용을 드러낸다. 도로 및 트랙에서는 스릴 넘치는 슈퍼스포츠카의 다이내믹을 선사하며 다양한 환경에서 다재다능한 오프로드역량을 발휘한다. 또한 높은 지상고와 편안한 승차감으로 도심에서 쉽게 주행할 수 있으며 장거리 주행에서는 최고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우루스의 ANIMA 시스.. 더보기
풀 체인지된 베스트-셀링 도요타 - 2019 Toyota RAV4 RAV4는 지난 5년 간 판매가 두 배 증가해 도요타 브랜드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가 됐다. 그리고 2018년에는 북미에서 픽업을 제외하고 판매율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열린 뉴욕 오토쇼에서 그런 RAV4의 5세대 신형 모델이 최초 공개됐다. 5세대 모델은 2017년 말 LA 오토쇼에서 공개된 컨셉트 카 FT-AC와 높은 싱크로율의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두 개의 8각형(옥타곤)이 90도로 서로 겹쳐진 모양인 ‘크로스 옥타곤(Cross Octagon)’을 디자인 컨셉으로 대담하고 강렬한 SUV의 이미지를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뒤로 가면서 점점 위로 상승하는 벨트라인과 각진 휀더는 렉서스 UX와도 유사한 부분. 하지만 두 차를 나란히 놓고 비교하면, 지상고가 더 높고 범퍼에 스키드 플레이트가 달린 RA.. 더보기
이보크 혁신 이어 받은 ‘Go anywhere’ 프리미엄 컴팩트 SUV - 2020 Land Rover Discovery Sport 세상에서 가장 다재다능하고 유용한 7인승 컴팩트 SUV가 첨단 사용자 편의기술, 그리고 효율성이 크게 증가한 파워트레인 등으로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신형 디스커버리 스포트는 과거와 비교해 디자인도 혁신적으로 변했다. 확 바뀐 실내에는 높은 수준의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고급감과 ‘인컨트롤 터치 프로(InControl Touch Pro)’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같은 첨단 기술력이 동시에 공존한다. 디스커버리 스포트는 5인승 또는 5+2인승 시트 구조를 가진다. 2열 시트는 40대 20대 40 비율로 분할 가능하며, 접고 슬라이드 시키는 것이 가능해 가족 여행을 떠날 때나 활동적 여가를 즐길 때 활용도가 뛰어나다. 신형 이보크처럼 신형 디스커버리 스포트도 ‘프리미엄 트랜스버스 아키텍처(Premium Transve.. 더보기
폭스바겐, 유럽서 신형 투아렉 V8 디젤 및 첫 가솔린 모델 공개 폭스바겐이 유럽시장에서 투아렉의 엔진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번에 추가된 것은 최고출력 421ps(416hp), 최대토크 91.8kg.m(900Nm)의 V8 터보 디젤 엔진, 그리고 V6 터보 가솔린 엔진이다. 지금까지 유럽의 소비자들은 신형 투아렉을 통해 두 종류의 6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선택할 수 있었다. 이번에 추가된 V8 TDI 엔진은 신형 투아렉의 새로운 최고성능 엔진으로 4리터 배기량을 갖고 있다. 그리고 변속기로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하며 Euro 6d temp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한다. 폭발적인 91.8kg.m 토크를 가진 투아렉 V8 TDI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4.9초.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강제로 제한되었다. 가죽 내장재, 디지털 콕핏, .. 더보기
스포티하고 경제적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Q5 - 2019 Audi Q5 55 TFSI e quattro 아우디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의 Q5를 공개했다. ‘Q5 55 TFSI e 콰트로’는 총 출력으로 367ps(362hp)를 발휘하는 고급 중형 SUV이면서, 아우디의 첫 뉴 제너레이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양산차다. Q5 55 TFSI e 콰트로에 적용된 드라이브 컨셉은 최고출력 252ps(248hp), 최대토크 37.7kg.m(370Nm)를 발휘하는 2.0 배기량의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 그리고 전기 모터로 구성되어있다. 전기 모터는 143ps(141hp) 출력과 35.7kg.m(350Nm) 토크를 발휘한다. 두 동력원을 통해 Q5 55 TFSI e 콰트로는 총 367ps 출력을 발휘한다. 그리고 아이들 직후인 1,250rpm에서 피크토크 51kg.m(500Nm)를 쏟아낸다. 이 힘으로 5.3.. 더보기
토요타 코리아, ‘뉴 제너레이션 RAV4’ 출시 토요타 코리아는 5월 21일 ‘뉴 제너레이션 RAV4’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6년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새롭게 출시된 신형 RAV4는 ‘운전의 다이나믹함과 강력함, 정교함, 세련됨’이라는 의미를 담아 개발되었다. 뉴 제너레이션 RAV4는 토요타의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혁신인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 적용으로 저중심·경량화·고강성화를 실현하며 뛰어난 주행안정성과 민첩한 핸들링을 선보인다. 또한 강인한 스타일과 뛰어난 공간성으로 RAV4만의 개성도 한층 강화했다. ‘크로스 옥타곤(Cross Octagon)’ 컨셉의 입체적인 구조가 돋보이는 외관 디자인은 대담하고 강렬한 SUV의 이미지를 전달하며, 역동적이고 날카로운 눈매의 LED 헤드램프와 다.. 더보기
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사진 공개 및 사전계약 실시 쌍용자동차는 티볼리의 신모델 출시를 앞두고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새로워진 내외관 사진을 공개함과 동시에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쌍용차는 내외관에 걸친 큰 폭의 디자인 업그레이드와 쌍용차 최초의 가솔린 터보 엔진 신규 적용, 그리고 첨단사양 적용으로 상품성을 향상한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를 6월 4일 시장에 선보인다. 출시에 앞서 공개된 베리 뉴 티볼리의 외관 디자인은 기념비적인 반향을 불러온 이전 모델의 디자인에 SUV 고유의 스타일 요소를 가미해 완성도를 높였고 크게 향상된 주행성능에 부합하는 다이내믹함을 살렸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신차 수준의 혁신적 변화를 통해 첨단 기술의 편리함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베리 뉴 티볼리는 동급 최초 10.2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