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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SUV ‘더 뉴 GLE’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넘나들며 더욱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E’를 9월 3일 공식 출시했다. GLE는 1997년 M-클래스라는 이름으로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를 개척했으며, 2015년 지금의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1997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200만 대 이상 판매되며 메르세데스-벤츠 SUV 모델 중 가장 사랑받는 모델로 자리 잡았다. 더 뉴 GLE만의 강력한 힘을 드러내는 모던 럭셔리의 외관 디자인 더 뉴 GLE의 디자인 메시지는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아우르는 모던 럭셔리의 진수‘이다. 긴 휠베이스와 짧은 오버행, 큰 플러시-피티드 휠(flush-fitted wheels)로 이루어진 차체의 비율은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스타일리시함과 안정감을.. 더보기
정통 아메리칸 대형 SUV ‘쉐보레 트래버스’ 공식 출시 쉐보레가 9월 3일, 강원도 양양에서 쉐보레의 정통 아메리칸 슈퍼 SUV ‘트래버스’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트래버스(Traverse)는 쉐보레의 대형 SUV 만들기 노하우가 집약된 차로, 동급 최대 차체 사이즈와 실내공간은 물론, 동급 최고의 주행 퍼포먼스와 뛰어난 견인 능력, 첨단 안전장비를 갖춰 패밀리 SUV를 원하는 고객과 요트, 카라반 등 프리미엄 아웃도어를 즐기는 국내 고객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압도적 존재감 자랑하는 동급 최대 차체와 실내공간 트래버스는 전장 5,200mm, 전폭 2,000mm, 전고 1,785mm의 압도적인 차체 크기를 자랑한다. 특히 5.2미터에 이르는 국내 최장 차체 길이에서 뿜어져 나오는 상상 이상의 존재감과 3미터가 넘는 휠베이스를 통해 여유 넘치는 실내공간.. 더보기
40여 년 만의 대대적 변화 ‘더 뉴 G-클래스’ 국내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 63’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 오프로드의 아이콘 G-클래스의 최신 라인업인 더 뉴 G-클래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강력해진 SUV 패밀리 라인업으로 SUV 세그먼트 리더십을 강화한다. 지난 1979년 크로스컨트리 차량으로 탄생한 G-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라인업 중 가장 긴 역사를 지닌 모델 시리즈이자 메르세데스-벤츠 SUV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G-클래스는 오프로드 주행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 궁극적인 기준점이 되는 모델이다. 첫 출시 이후 40여 년이 흘렀지만, G-클래스만의 각진 실루엣과 감성적인 요소를 유지함과 동시에 다른 차량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모험을 경험을 선사하며 ‘전설의 오프로더’로 자리매김했다. 더.. 더보기
쌍용차, 디자인과 사양 업그레이드된 ‘2020 G4 렉스턴’ 시리즈 출시 쌍용자동차가 내외관 스타일 업그레이드와 신규 스마트키 채택을 비롯해 다양한 사양의 신규 확대 적용으로 상품성을 높인 ‘2020 G4 렉스턴’과 친환경성을 제고하고 선호사양을 적용한 오픈형 렉스턴 ‘2020 렉스턴 스포츠&칸’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2020 G4 렉스턴은 입체감을 살린 메쉬(mesh) 타입의 ‘체인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을 선보였다. 가로 폭을 키워 전면 디자인을 더욱 대담하고 웅장한 이미지로 구성했고 그에 맞춰 범퍼 디자인도 변경되었다. 대형 모델 고유의 품격을 느끼게 하는 마블 그레이(Marble Gray) 컬러가 신규 적용되었다. 대형 SUV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품격과 안전성, 공간활용성을 갖추고 중형 SUV 수준의 가격(3500만원대)으로 마제스티(Majesty) 트림의 접근.. 더보기
기아차, 고급감 강화 등으로 상품성 높인 ‘2020년형 스포티지’ 출시 이번 주 19일 기아차가 디자인 고급감 강화, 고객 선호 편의사양 신규·확대 적용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2020년형 스포티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2020년형 스포티지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면, 측면, 후면 가니쉬 등에 유광 크롬을 적용해 크롬 포인트의 고급감을 높였다(기존모델은 다크 크롬 적용). 또한 전 좌석에 시트 벨트 리마인더(SBR, Seat Belt Reminder)를 기본 적용하고 운전석 자동쾌적 제어(공조, 통풍, 열선시트, 히티드 스티어링휠 연동 제어)를 신규 적용했다. 주력트림인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고객 최선호 사양인 1열 파워/통풍시트, 2열 히티드 시트, 하이패스 시스템(ETCS) 등을 기본 적용했다. 더불어 디젤 엔트리 트림인 트렌디 트림에서도 주요 편의사양 패키.. 더보기
저공해차 인증 받았다. 쌍용차 ‘코란도 가솔린’ 출시 쌍용차가 대한민국 주류로 자리 잡은 3인 이하 가구의 ‘엔트리 패밀리 SUV’ 코란도 터보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고효율의 디젤 모델에 이어 우수한 정숙성 및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춘 가솔린 모델이 새롭게 합류함으로써 엔트리 패밀리 SUV 코란도를 용도와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8.6kg·m의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e-XGDi150T)은 높은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국내 SUV 중 유일하게 저공해 3종 자동차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인증을 받은 코란도 가솔린은 혼잡통행료와 공영·공항주차장 이용료 50~60% 감면 혜택 등을 누릴 수 있다. 사용자 친화적 설계를 통해 인간공학디자.. 더보기
기아차, 새 플래그십 SUV ‘모하비 더 마스터’ 외관 공개 기아차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 대형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대형 SUV ‘모하비 더 마스터’의 외장을 공개했다. 기아차는 3월 서울 모터쇼에서 하나의 작품과 같은 높은 완성도를 갖춘 디자인의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선보였고, 이를 바탕으로 혁신적으로 변화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모하비 더 마스터의 외관을 14일 수요일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는 특정 능력이나 기술에 전문성을 가지고 능통한 사람을 일컫는 ‘마스터’라는 단어를 모하비의 이름에 반영해 정통 SUV로서의 본질적인 특징을 갖추고 독자적인 브랜드 자산을 이어온 모하비가 명실상부 SUV 시장을 선도하는 차량임을 표현했다. 프리미엄 대형 SUV인 모하비 더 마스터는 존재감을 드러내는 선 굵고 기품 있는 외장 이미지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 더보기
현대차, 신규 디젤과 하이브리드 추가된 ‘2020 코나’ 출시 현대차의 첫 하이브리드 SUV ‘코나 하이브리드’가 출시됐다. 현대차는 7일 ‘코나 하이브리드’와 ‘2020 코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차는 2017년 출시된 코나는 ‘2018 스페인 올해의 차’에 이어 2019년 초 ‘2019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Utility) 부문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며,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된 현대차 코나는 가솔린-디젤-하이브리드-전기차에 이르는 국내 최다 엔진 라인업을 갖춘 소형 SUV로 다양한 고객의 선호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기존 코나에서 8개로 운영하던 트림을 2020 코나에서는 3개로 간소화했으며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