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클래스

800마력 슈퍼 S-클래스 - [Brabus] SV12 R Biturbo 800 사진_Brabus '메르세데스-벤츠 S 600'이 최대시속 350km/h의 슈퍼 세단 '브라부스 SV12 R 바이터보 800'으로 재탄생했다. 'SV12 R 바이터보 800'은 5500rpm에서 출력으로 무려 800ps를 발휘, 피크토크로 2100rpm에서 144.8kg-m(1420Nm)를 발휘한다. 브라부스의 손을 거치기 전보다 훨씬 강력해진 'S 600'은 심지어 이전에 발표되었던 '바이터보 750'보다 10km/h 더 빠른 스피드를 제공한다. 350km/h의 최대시속은 그마저도 리미터로 제한된 수치. 스트로크를 늘이고 실린더 지름을 키운 곳에 새 피스톤과 스페셜 캠샤프트를 설치해 기존 'S 600'의 5.5리터 엔진 배기량을 6.3리터로 확대해 얻은 정점의 퍼포먼스로 'SV12 R 바이터보 800'.. 더보기
새로운 엔진 탑재 - 2011 Mercedes-Benz S-Class 사진_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2011년형 'S-클래스'에 새로운 디젤 엔진과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다. 2011년형 'S-클래스'는 최신 직분사 기술을 채용한 디젤 엔진을 추가로 탑재, 블루다이렉트 V6와 V8 가솔린 엔진을 라인업에 합류시켰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되는 'S 250 CDI 블루이피션시'는 'S-클래스' 60년 역사상 최초의 4기통 모델로 커먼 레일 고압 분사력과 2스테이지 터보차저의 혜택을 받아 204ps(201hp) 출력을 발휘, 1600rpm에서 51kg-m(500Nm) 토크를 발휘한다. 2143cc 배기량으로 V6 디젤 엔진 수준의 출력과 토크를 실현하면서도 럭셔리 세단이라 생각되지 않는 환경성으로 약 17.5km/L 연비와 km 당 149g의 CO2 배출량을 양립한 'S 250 .. 더보기
V8 최강 S-클래스 - 2011 Mercedes-Benz S 63 AMG 사진_벤츠 5.5 V8 트윈 터보 슈퍼 세단 '메르세데스-벤츠 S 63 AMG'가 모든 베일을 벗어 던졌다. V8 'S-클래스' 최강자 'S 63 AMG'는 갑갑한 넥타이를 풀어 헤치고 질주 쾌감을 맛보라고 강요하는 엔진 퍼포먼스로 544ps(536hp) 출력, 81.6kg-m(800Nm) 토크를 발휘한다. 터보 압을 1.0에서 1.3bar로 높여주는 AMG 퍼포먼스 패키지를 장착 받으면 최대출력과 토크는 571ps(563hp), 91.8kg-m(900Nm)까지 끌어 올려진다. 분무 유도 방식과 트윈 터보차징 기술, 가변 밸브 타이밍과 스타트-스톱 장비의 도움을 받아 효율성을 극대화 시킨 직분 가솔린 엔진에는 AMG 스피드시프트 MCT 7단 트랜스미션이 결합되어 있어, AMG 퍼포먼스 패키지 적용 유무에.. 더보기
2010 버젼, '왈드 S-클래스' - [WALD] Black Bison Edition 사진_Wald 일본 튜너 왈드 인터내셔널이 프리미엄 세단 'S-클래스'의 터프한 내면을 겉으로 끌어낸 '블랙 바이슨 에디션(Black Bison Edition)'을 선보였다. 넉넉한 에어 인테이크가 시선을 압도하는 프론트 범퍼에 LED 안개등을 설치하고 안개등 주변부와 그릴을 검게 처리했다. 휠 아치 근육질 몸매를 따라 뚫린 거대한 에어 벤트, 그리고 멀티 스포크 함금 휠 사이를 이어주는 섬세한 스커트로 사이드 뷰를 완성했으며, 트렁크 리드에는 차분한 느낌의 립 스포일러를 놓았다. 프론트 범퍼의 디자인 테마가 고스란히 전달된 리어 범퍼 양 옆으로도 에어 벤트가 나있다. 3개의 날을 세운 디퓨저 양쪽으로 '렉서스 IS-F' 스타일의 배기 파이프를 설치, 마무리로 'Black Bison' 배지와 AMG 스타.. 더보기
'S-클래스' 최고 효율성 - 2010 Mercedes-Benz S 350 BlueTEC 사진_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S-클래스'에 'S 350 블루텍' 모델을 추가했다. 효율성에 중점이 맞춰진 'S 350 블루텍'은 V6 엔진을 탑재해 258ps(255hp) 출력과 63.2kg-m(620Nm) 토크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도달하는데 7.1초, 가속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면 최대 250km/h 속도로 질주할 수 있다. AbBlue 덕택에 CO2 배출량은 km 당 177g에 불과하다. 연비로 평균 약 14.7km/L를 기록하는 'S 350 블루텍'은 2014년 시행 예정인 EU6 기준을 충족시키는데, 효율성에 중점을 맞춰졌다고 해서 패키징에 소홀하지 않았음을 증명하듯 액티브 블라인드 스폿 어시스트와 액티브 레인 키핑 어시스트와 같은 최신 안전 장비들도 빠짐없이 장착되어 .. 더보기
39년 세월의 간격 - Mercedes 300 SEL 6.8 AMG & S63 AMG 사진_벤츠 39년 전, 스파 24시 레이스에서 첫 출전만에 훈장과도 같은 2위 트로피를 손에 쥐었던 '300 SEL 6.8 AMG'가 메르세데스 신형 슈퍼 세단 'S 63 AMG'와 함께 스파-프랑코챔프스를 찾았다. 1971년에 등장한 레이싱 카 '300 SEL 6.8 AMG'는 당대 최고의 독일산 파워풀 세단이었던 '300 SEL 6.3'의 6330cc 배기량을 6835cc로 키우고 로커 암, 커넥팅 로드, 피스톤, 흡배기 시스템을 개량한 V8 엔진을 탑재해 428ps 출력과 63.2kg-m(620Nm) 토크를 발휘, 이를 기반으로 '39년 전'이라는 문구가 무색하게도 최대시속으로 무려 265km/h를 기록했다. 브랜드도 같고 실린더 수도 같지만 나이 차이 때문에 겉에서부터 '300 SEL 6.8 AM.. 더보기
신개발 5.5 V8 엔진 탑재 - 2011 Mercedes-Benz S 63 AMG 사진_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신개발 5.5 V8 엔진을 탑재한 2011년형 'S 63 AMG'를 발표했다. 1971년 24시 레이스에 처녀 출전해 2위에 입상한 '300 SEL 6.8 AMG'를 추억하는 옷을 입고 카메라 앞에선 2011년형 프로토타입 'S 63 AMG'에는 현행 6.2 V8 자연흡기 'M 156' AMG 엔진 대신 스프레이 유도식 직분사 시스템과 트윈 터보차저를 결합한 신개발 5.5 V8 'M 157' AMG 엔진이 탑재되고 있다. 6.2리터 엔진이 발휘하던 525ps 출력, 64.2kg-m 토크는 544ps(536hp) 출력, 81.6kg-m(800Nm) 토크로 강화되었다. 여기에 부스트 압을 1.0에서 1.3으로 끌어올린 AMG 퍼포먼스 패키지를 더하면 출력은 571ps(563hp).. 더보기
세계 최속 SUV 등극 - [Brabus] Mercedes-Benz GLK V12 사진_브라부스 최대시속 322.3km '브라부스 GLK V12'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양산형 SUV에 등극했다. 이탈리아 고속 테스트 트랙에서 최대시속 322.3km를 기록한 '브라부스 GLK V12'는 두바이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 특별한 SUV 본네트 아래에는 '벤츠 S600'에 탑재되는 V12 엔진이 탑재되어 있다. 브라부스 자체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엔진은 캠샤프트와 같은 강화 부품으로 5.5리터 배기량에서 6.3리터로 확대되었으며, 2개의 대형 터보차저와 인터쿨러를 얹어 750ps(740hp)를 발휘, 2100rpm에서 솟구쳐 오르는 피크토크는 137.7kg-m(1350Nm)에 이르지만 안전성을 위해 112.2kg-m(1100Nm)로 억제된다. 'GLK V12'는 불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