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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V

세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깨끗한 SUV - 2016 Volvo XC90 T8 Twin Engine 영국에서 볼보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XC90의 ‘오더 북(order book)’을 오픈했다. XC90은 5미터에 살짝 못미치는 크기의 대형 SUV다. 그러나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T8 트윈 엔진’에서 XC90이 방출하는 탄소배출량은 km 당 49g에 불과하다. 이것은 공식 제원으로, 작년 8월에 발표된 제원에서 10g 가량 개선되었다. 얼마 전 공개된 디젤 PHEV ‘아우디 Q7 e-트론’은 46g/km이다. 볼보는 ‘T8 트윈 엔진’을 두고 “세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깨끗한 SUV”라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실제로 파워풀함도 갖췄다. 시스템 총 출력은 407ps(401hp). T6 가솔린 모델의 320hp보다 강력하며, Q7 e-트론(373ps)과 비교돼도 꿀.. 더보기
아우디, 아시아 전용 PHEV Q7 포함한 Auto Shanghai 2015 출품작 공개 상하이 오토쇼, ‘오토 상하이 2015’에서 아우디가 두 대의 양산형 e-트론 ‘Q7 e-트론 2.0 TFSI 콰트로’와 ‘A6 L e-트론’을 선보인다. 이 독일 메이커는 또, 이번 오토쇼를 통해 아우디의 미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프롤로그’ 패밀리에 새로운 식구 ‘올로드’를 추가한다. 2016년이 되면 중국에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채용된 두 대의 신형 아우디가 출시된다. 그 중 하나는 ‘Q7 e‑트론 2.0 TFSI 콰트로’다. TFSI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콰트로 드라이브가 조합된 최초의 아우디인 이 차는 중국, 싱가포르, 일본과 같은 아시아 시장을 위해 개발되었다. 스포티함과 안락함, 그리고 출중한 효율성까지 세 마리의 토끼를 잡은 이 SUV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 더보기
[사진] 포르쉐코리아, 프리미엄 SUV 최초 ‘PHEV’ 카이엔 출시 포르쉐 코리아는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카이엔 S E-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 포르쉐 모델 계열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사륜 구동 모델들 가운데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서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으며, 동시에 포르쉐 하이브리드 전략의 새로운 이정표라 할 수 있다. ‘카이엔 S E-하이브리드’는 이전 카이엔 S 하이브리드 모델과 비교해 한층 더 향상된 기술적 진보를 이루어냈다. ‘카이엔 S E-하이브리드’ 전기 모터의 출력은 95마력으로 이전 카이엔 S 하이브리드 47 마력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333마력을 발생시키는 3리터 V6 수퍼차저 엔진과 95마력을 발생시키는 전기 모터의 통합 출력은 416마력에 달하며 60.2kg.m의 토크와 함께 포르쉐 정통.. 더보기
[사진] BMW그룹 코리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i8’ 출시 BMW그룹 코리아는 전기차 i3에 이어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i8’을 국내 출시했다. 최초 공개된 ‘BMW i8’ 모델은 다양한 표면이 겹쳐진 레이어링 형태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모았다. 낮고 날렵한 형태의 차체와 날개처럼 위쪽으로 열리는 시저 도어에서는 미래지향적인 BMW의 철학이 엿보였다. 이번 ‘BMW i8’ 모델은 라이프 드라이브 구조를 적용해 탑승공간으로 구성된 “라이프 모듈”과 구동시스템, 섀시, 배터리 등의 “드라이브 모듈”이 완벽히 분리된 형태를 지니고 있다. “라이프 모듈”은 신소재인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강성을 높이고 공차중량은 1,485kg 가까이 줄였다. 또 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스포츠 카에 걸맞은 낮은 무게 중심과 균형 잡힌 무게 배분, 0.26.. 더보기
17% 클린해져, ‘GLE’로 돌아왔다. - 2015/2016 Mercedes-Benz GLE 메르세데스-벤츠가 다음 주 개막하는 2015 뉴욕 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인 M-클래스의 후속 중형 SUV ‘GLE’를 온라인을 통해 사전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네이밍 전략에 의해 M-클래스는 이제 ‘GLE’로 불린다. 지난해 말 ‘GLE’가 LA 오토쇼에서 초연된 사실이 있지만, 당시는 “쿠페” 모델 뿐이었다. 이번에 공개된 건 4도어 모델이다. 이번에 M-클래스, 아니 ‘GL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 받았다. ‘GLE 500e 4매틱’이라 불리는 이 친환경 SUV는 333ps(328hp) 출력을 발휘하는 트윈터보 V6 가솔린 엔진에다 싱글 전기모터 유닛 조합을 하고 있다. 전기모터에서 추가로 85kW(116ps)가 나와, 시스템 총 출력은 442ps(436hp), 최.. 더보기
BMW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 The new 2015 BMW X5 xDrive40e BMW가 최종 양산버전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X5 ‘X5 xDrive 40e’를 공개했다. 비-i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X5 xDrive 40e’는 2.0 4기통 터보 직분 엔진에서 245PS(241HP) 출력, 35.7kg-m(350Nm) 토크, 변속기 앞에 배치된 전기모터에서 83kW(113PS) 출력, 25.5kg-m(250Nm) 토크를 낸다. 이를 조합해 최대 313PS(308HP), 45.9kg-m(450Nm)를 발휘하게 되는데, 이것을 3.0 6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한 ‘X5 xDrive30d’와 비교하면 출력은 55PS 강력하고 토크는 11.2kg-m 낮다. 8단 자동변속기 앞에 배치된 전기모터는 96개 셀로 이루어진 9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 팩에서 에너.. 더보기
현대차의 2015 디트로이트 출품작 두 종 - Santa Cruz concept & Sonata PHEV 현대차가 이번 주 개막한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크로스오버 픽업 컨셉트 카 ‘산타 크루즈(HCD-15)’를 공개했다. 이 컨셉트 카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소비자층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21~ 34세의 디지털 원주민)’를 겨냥해 개발되었다. ‘산타 크루즈’는 대형 헥사고날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강렬한 캐릭터 라인, 울룩불룩한 근육질의 몸매로 역동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뒷좌석 탑승 편의성을 향상시킨 수어사이드 도어(Suicide door), 루프 및 적재함에 설치된 미끄럼 방지용 패드 등을 통해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또한 소형 크로스오버 CUV 수준의 비교적 짧은 축거를 갖춰 정글이나 산악지대 등 험로에서의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좁은 공간에서의 주차가 가능해 기존 픽업.. 더보기
PHEV 추가된 뉴 제너레이션 ‘Q7’ - 2016 Audi Q7 아우디가 12일, 예정보다 일찍 브랜드 뉴 신형 ‘Q7’을 공개했다. 온라인에 Q7의 공식 사진이 유출돼, 서둘러 공개한 것이다. 신형 ‘Q7’은 아우디의 최신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결과물로, 이번 뉴 제너레이션에서 중량이 최대 325kg 줄어들었고 효율성은 26% 정도 개선되었다. 신형 ‘Q7’의 외관은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Q7과 전혀 닮은 구석이 없다. 유일하게 뒤쪽 모서리 뷰만 제외하고. 이보다 앞서 모델 체인지된 Q3처럼 신형 ‘Q7’도 과도한 앞트임으로 헤드라이트와 싱글 프레임 프론트 그릴이 경계 없이 맞닿았다. LED가 사용된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에는 동일한 내부 디자인이 적용되었는데, 흥미롭게도 람보르기니를 닮았다. 이번에 ‘Q7’의 체중이 크게 줄었다. 폭스바겐 그룹의 새로운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