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 Tokyo] 2011 Nissan PIVO3 concept 오토매틱 발렛 시스템 덕택에 스스로 주차하고 운전자가 떠난 뒤에도 스스로 충전소로 이동해 충전하는 ‘닛산 피보3’는 상상 속 미래 도심에 융합하는 컨셉트 전기차다. 4개 바퀴 모두 조향이 가능해 4미터에 불과한 폭만 주어져도 U턴이 가능하다. 더보기 BMW & 도요타, 배터리 포함 미래 친환경 기술 협력 사진:도요타 BMW 그룹과 도요타가 차세대 친환경 기술을 개발하는 중장기적인 협력관계에 관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 리튬-이온 전지를 포함한 차세대 친환경 기술 개발을 골자로 한 이번 MOU를 시발점으로 BMW는 자회사에서 리튬-이온 전지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는 도요타와 함께 하이브리드 차, 전기차 분야에서 벤치마크가 되는 전지를 개발한다는 목표다. 도요타는 향후 BMW로부터 디젤 엔진을 공급 받게 되는데, BMW의 디젤 엔진은 오직 유럽시장만을 위해 새롭게 개발하기에 부담이 커 도요타가 약점으로 안고 있었던 배기량 1.6~ 2.0 부문을 2014년부터 메운다. 여기에는 도요타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라고 배제되지 않는다. 아울러 두 회사는 다른 협력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그 가능성을 서로 검토해나가는.. 더보기 순수 전기차 ‘닛산 리프’, NYC 옐로우 캡으로 시범 운행에 사진:NYCT&LC 뉴욕 시티 택시 & 리무진 커뮤니케이션(NYC T&LC)이 순수 전기차 ‘닛산 리프’ 시범 운행 소식을 전했다. 2012년 봄부터 뉴욕 도심에서 택시 서비스에 들어가 실제 운행 환경이 요구하는 기술과 정보를 수집하고, 가다 서다를 수없이 반복하는 복잡한 뉴욕 도심에서 전기 파워트레인의 성능을 검증받게 될 ‘리프’는 1년간 무상 리스로 6대가 운용된다. ‘닛산 리프’는 24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 팩으로부터 80kW(109ps) 출력, 28.6kg-m(280Nm) 토크를 생성하는 전기모터로 전륜을 구동시킨다. 배터리를 완충하면 항속거리로 최대 약 169km을 커버한다. 더보기 GM의 2세대 미래 친환경 통근차 - 2011 Chevrolet EN-V concept 사진:시보레 2010년 상하이 월드 엑스포에서 컨셉트 카 ‘EN-V’를 초연해 큰 주목을 받았던 GM 그룹이 높아지는 안전성과 접속성, 무공해 운송수단에 대한 니즈를 만족시키는 2세대 ‘EN-V’를 공개했다. 2세대로 발전되면서 새롭게 노란 나비넥타이를 맨 ‘EN-V’는 온도조절장치, 개인수납공간, 어떠한 날씨와 도로 환경에서도 굴하지 않는 기동성을 겸비하고 있다. 또한 차량간 교신, 거리측정 센서가 결합되어 수동 또는 자동으로 운전할 수 있는 ‘EN-V’는 리튬이온 배터리로 전력을 공급 받아 운행하기 때문에 배기가스 배출이 전혀 없으며, 표준 가정용 전력을 이용해 충전할 경우 1회 충전에 40km를 이동할 수 있어 대부분의 도심 지역 이동에 적합하다. 시보레는 2030년까지 전세계 80억 인구 중 60.. 더보기 2013년 시판 예정, 전기로 가는 스파크 - 2013 Chevrolet Spark EV 사진:시보레 13일, 시보레가 EV 버전 ‘스파크’를 2013년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한정된 수량만 판매되는 EV 버전 스파크의 모델명은 간단명료하게 ‘스파크 EV’다. 예측 가능한 주행 패턴과 운행거리가 짧은 도심에서 사는 현대인들에게 건네는 제안인 전기 에너지를 사용하는 ‘스파크 EV’는 올해 인도에서 선보였던 BEV(Battery Electric Vehicle) 컨셉트 카 - BEV 역시 스파크 기반의 모델이었다. -의 진화형 혹은 시판형쯤으로 볼 수 있다. BEV의 경우 20kWh 리튬-이온 배터리 팩과 60ps 출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를 탑재해 130km 항속거리를 제공했다. 하지만 ‘스파크 EV’는 A123 시스템이 개발한 차세대 나노인산 리튬-이온 배터리를 .. 더보기 [2011 IAA] 같은 목표 다른 생각 - VW Nils & Opel Rak e concept 사진:오펠/폭스바겐/am Volkswagen Nils concept 폭스바겐의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출품작 ‘닐스’는 복잡한 도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차체안정성제어나 급제동보조와 같은 각종 운전자 보조장치들을 풍족하게 채용한 전장 3,040mm, 전폭 1,390mm 차체를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으로 제작해 460kg으로 중량을 억제해냈다. 34ps 피크파워를 발휘하는 1인승 친환경 전기차 ‘닐스’는 웬만한 통근 거리를 커버하는 항속거리 65km, 그리고 최고속도 130km/h의 성능을 가졌다. Opel Rak e concept 오펠의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출품작 ‘RAK e’는 20대를 코앞에 둔 운전 초년생을 타겟으로 제작된 2인승 친환경 전기차다. 1928년에 오펠이 개.. 더보기 [2011 IAA] BMW 서브 브랜드 ‘i’ 초년작 - i3 & i8 사진:BMW/AM BMW 서브 브랜드 i의 2013년 출시 예정작 ‘i3’는 올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함께 출품된 하이브리드 스포츠 카 ‘i8’과 달리 순수하게 전기모터에만 의지해 달린다. 더불어 성인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실내 공간에 여분의 200리터 적재용량을 겸비한 ‘i3’는 125kW(170ps) 출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초. 탑승자 셀 제조에 선진 탄소섬유 기술을 사용해 전체 중량을 1,250kg에서 억제시켰다. 마찬가지로 성인 4명이 탑승할 수 있지만 i3보다 고조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i8’은 3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사용한다. 그렇지만 ‘i8’ 또한 전기모터만을 이용한 주행을 지원해 35km.. 더보기 [2011 IAA] 완성차에 한발 가까워진 - 2011 Audi R8 e-tron 사진:아우디 2년 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되었던 일렉트릭 아우디 R8 컨셉트 카 ‘R8 e-트론’의 최신작이 올해 프랑크푸르트를 찾아왔다. 2012년 하반기 시장 출시를 계획으로 지난 2년 동안 주요 모터쇼를 통해 점차 달라진 모습을 피력해왔던 ‘R8 e-트론’의 진화 과정을 모두 생략하고 2년 전 첫 컨셉트 카와 대면시키면 완성차에 확연하게 가까워졌다는 사실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최신 ‘R8 E-트론’은 전기모터 4기를 얹어 312ps(308ps) 출력, 551kg-m(5400Nm) 토크를 발휘하며 항속거리로 250km 가량을 확보했다. 가정용 소켓으로 배터리 팩을 완충하는데 6~ 8시간을 필요로 하지만 급속충전기를 사용하면 2.5시간으로 대폭 줄어든다. 0-100km/h 순간가속력은 4.8..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