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 썸네일형 리스트형 [MOVIE] 아벤타도르 출연, 탑기어 시즌17 에피소드6 7월 31일에 방영된 탑기어 시즌17 에피소드6.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람보르기니의 올-뉴 V12 슈퍼카 ‘아벤타도르’가 출연했다. 람보르기니의 선진 카본 파이버 성형 기술이 적용된 섀시에 배기량 6.5리터 V12 엔진을 탑재, 7단 변속기 ISR을 결합해 700ps(691hp) 출력을 발휘하는 ‘아벤타도르’도 어김없이 스티그에 의해 타임 어택을 받았다. 이 밖에도 대량생산 순수 전기자동차 시대의 도래를 앞당긴 ‘닛산 리프’와 미쓰비시 i-MiEV의 리뱃지 모델 ‘푸조 iOn’ 등이 출연하는 탑기어 시즌17 에피소드6 영상을 풀 버전으로 즐기고 싶다면 해당 플레이어의 우측에 키패드처럼 정렬된 1~ 7까지의 숫자를 순서대로 클릭하면 된다. 더보기 BMW 에코 브랜드 'i' 최초 양산 시리즈 - BMW i3 & i8 Concept 사진:BMW BMW가 미래 운송수단의 비전을 제시하는 컨셉트 스터디 카 ‘i3’와 ‘i8’을 공개했다. BMW 그룹의 새로운 에코 브랜드 ‘i’를 통해 이번에 공개된 컨셉트 카 ‘i8’은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되었던 컨셉트 카 ‘비전 이피션트 다이내믹스’의 모습 거의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지만 'i8'으로 이름이 바뀐 것처럼 프론트 엔드, 휠과 같은 디자인을 포함한 다양한 부분이 양산에 보다 근접하게 변형되었다. 그나마 친숙한 ‘i8’과 달리 이번에 완전히 처음으로 초연된 ‘i3’는 복잡한 도심에 특성화 설계된 BMW 최초의 양산형 전기자동차로, 무공해 주행을 실현하는 전기모터에서 생성되는 125kW 출력으로 후륜을 구동시켜 BMW 특유의 역동적인 핸들링을 잃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반면 연.. 더보기 프랑크푸르트 데뷔, 다용도 EV 밴 - 2011 Renault Frendzy Concept 사진:르노 르노의 최신 컨셉트 카 ‘프렌드지(Frendzy)’가 제 64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된다. 9월 15일에 개막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르노가 초연하는 컨셉트 카 ‘프렌드지’는 길이 4,091mm, 폭 1,872mm를 가진 다용도 밴으로, 후륜구동 쿠페 컨셉트 카 ‘드지르’에서 시작된 르노의 신개념 디자인 언어를 부여받은 4번째 모델이다. ‘프렌드지’는 전석과 후석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반으로 가르는 필러를 제거하고, 보편적인 힌지 도어와 슬라이드 도어를 측면에 조합 배치해 호기심을 자아내는 스타일은 물론 패밀리밴과 상용밴으로써의 역할에 모두 대응하는 폭넓은 활동성을 양립했다. 슬라이드 도어에는 37인치 디지털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고, 패브릭이 덮힌 루프는 적재공간보다 큰 크기의 물건을..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효율적인 전기차? - 2012 Gordon Murray Design T.27 사진:GMD 멕라렌 F1 디자이너로 유명한 고든 머레이가 거느리는 고든 머레이 디자인(Gordon Murray Design)이 29일 시판형 전기차 ‘T.27’을 공개했다. 저가형 초소형 통근차 ‘T.25’의 배터리-파워 버전으로 개발된 ‘T.27’은 장x폭x고 2.5x1.3x1.6미터, 휠 베이스 1.78미터 차체에 자이텍(Zytec) 오토모티브와 공동 개발한 일렉트릭 파워트레인으로 25kW 출력의 전기 모터와 리튬-이온 배터리, 싱글 스피드 기어박스를 얹고 있으며, F1 머신 제조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보다 작은 680kg 초경량 차체는 0-100km/h 순간가속도를 15초 이하에 통과하며 최대시속으로 105km/h를 가리킨다. 4시간 30분이면 배터리 팩 전체용량의 80%를 충전할 수 있고 항속거리로.. 더보기 르망 24시 레이스 시범주행 나선 - 2011 Nissan Leaf NISMO RC 사진:닛산 세계 최초의 대량생산 순수 전기차 리프의 레이싱 버전 ‘리프 니스모 RC’가 프랑스 사르트 서킷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 79회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시범 주행을 펼친다. 지난 2010년부터 본 레이스 전에 친환경 차량들의 시범주행을 주선해온 세계 3대 모터스포츠 르망 24시 레이스로부터 초대장을 받은 ‘리프 니스모 RC’는 양산형 리프의 스킨을 벗겨내고 카본을 입혀 40% 경량화에 성공, 이로써 무게를 968kg에서 억제시켜냈으며 또한 모터와 배터리 탑재 위치를 바꾸어 운동 성능을 향상시킨 결과 제로백 6.85초, 최대시속 150km를 찍는다. 실전 레이스에 돌입하면 20분 동안 주행이 가능하다. 원메이크 레이스 개최도 언급되고 있는 ‘리프 니스모 RC’는 9일과 오는 11일에 시범 주행에 나.. 더보기 2012년 출시 예정, 럭셔리 e-세단 - 2013 Tesla Model S 사진:테슬라 전기차라고해서 반드시 구조적으로 실용적이지 못하거나 기괴하게 생겨야 하는 건 아니다. ‘로드스터’로 이전까지 부정적이었던 전기차 이미지를 뒤집어놓은 캘리포니아 거점의 전기차 메이커 테슬라가 럭셔리 e-세단 ‘모델 S’를 2012년에 시장에 출시한다. 외관 디자인에서 재규어 XF를 영감 받은 ‘모델 S’는 2009년 초기 프로토타입 때보다 프론트 그릴의 두께가 두꺼워졌고 헤드라이트는 공격적이 되었다. 군더더기가 제거되고 자리를 잡아 전체적으로 날카로워진 느낌이 강해졌다. 벤츠 E-클래스와 같은 급의 세단인 ‘모델 S’는 160마일(약 258km), 230마일(약 370km), 300마일(약 483km) 3가지 용량으로 구분된 리튬-이온 배터리 팩을 나열해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유도한다. .. 더보기 일렉트릭 퍼포먼스 로드스터 - 2011 Porsche Boxster E 사진:포르쉐/미쉐린 지난 주 베를린에서 개최된 친환경차 경연대회 미쉐린 챌린지 비벤덤에 일렉트릭-파워 프로토타입 카 ‘포르쉐 복스터 E’가 출전해 일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전기 자동차임을 증명해냈다. 환경 문제에서 해방되어 진정한 드라이빙 펀을 즐기고자하는 ‘복스터 E’는 90kW(122ps) 출력, 27.5kg-m(270Nm) 토크를 발휘하는 전기모터 두 기로 후륜을 구동할 경우 0-100km/h 제로백 9.8초, 최대시속 150km/h를 기록한다. 가솔린 엔진을 동반해 4개 바퀴가 모두 구동되면 9.8초 제로백은 5.5초로 줄어들고, 150km/h 최대시속은 - 제한된 - 200km/h로 상승한다. (가솔린-파워 복스터 PDK 모델의 제로백은 5.6초, 최대시속은 261km/h.) 클러치 페달이 없어.. 더보기 [MOVIE] 푸조, 뉘르부르크링 전기차 랩 타임 경신 지난주, 독일 뉘르부르크링 북코스에서 ‘푸조 EX1 컨셉트’가 새로운 랩 타임을 갱신했다. 기록은 9분 1초 338. 지금까지 다뤄온 뉘르부르크링 북코스 랩 타임이 대개 7분대였던 것을 감안한다면 눈에 띄는 기록이 아니지만, 문제는 ‘EX1 컨셉트’가 순수 전기차라는데 있다. 지금까지 전기차 부문에서 가장 빠른 랩 타임은 ‘미니 E’가 2010년에 새긴 9분 51초 45였다. 그리고 이 기록은 2010 파리 모터쇼에서 데뷔한 ‘EX1 컨셉트‘에 의해 무려 50초나 앞당겨졌다. 340PS 전기모터 두 기를 얹어 4개 바퀴로 구동하는 2인승 로드스터 ‘EX1 컨셉트’는 카본 파이버 구조 덕분에 체중이 고작 750kg에 불과해 0-100km/h 제로백 3.49초를 실현, 감히 세상에서 가속력이 가장 빠른 전기.. 더보기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