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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M

BMW, 캐스트롤 앳지 컬러링 입은 ‘M3 DTM’ 공개 사진:BMW BMW가 DTM 참전 머신 ‘M3 DTM’의 첫 번째 리버리로 캐스트롤 앳지(Castrol EDGE)를 공개했다. DTM 복귀의 해가 되는 2012년 올해에 BMW는 총 6대의 ‘M3’를 트랙에 올린다. 약간의 머뭇거림을 조장하는 캐스트롤 앳지 리버리는 그 중 한 대에만 입혀진다. “지난 수년간 레이스 트랙에서 셀 수 없이 많은 성공을 함께 이루면서 캐스트롤의 고성능 윤활제를 깊게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BMW 모터스포츠 디렉터 옌스 마쿼트(Jens Marquardt). “그러한 이유에서 BMW 모터스포츠는 DTM에서도 그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게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8개의 파이프가 연결된 엔진에서 흡기제한에 의해 최고출력 480hp를 발휘하는 ‘M3 DTM’은 0-100km/h.. 더보기
세바스찬 오지에 VW에 기용·· 마틴 톰치크는 BMW로 사진:폭스바겐/아우디 세바스찬 오지에, 폭스바겐 최초 WRC 워크스 드라이버에 2012년 드라이버 체재로 8회 월드 챔피언에 등극한 세바스찬 롭의 팀 메이트에 라이벌 포드 드라이버 미코 히르보넨을 기용한 시트로엥과 조기에 계약을 마쳐야했던 세바스찬 오지에(Sebastien Ogier)가 폭스바겐에 기용되었다. 13전으로 치러진 올해 WRC에서 5차례 랠리 우승을 차지, 챔피언십을 3위로 마친 27세 프랑스인 오지에는 포드로부터 관심을 받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폭스바겐의 품에 안겼다. 2013년 WRC 참전을 목표로 폭스바겐이 개발 중인 랠리 머신 ‘폴로 R WRC’ 개발에 참여하게 되는 오지에는 이 때문에 2012년 랠리에 출전하지 않는다. 2011년 DTM 챔피언 마틴 톰치크 BMW로 이적 2012년 .. 더보기
[2011 DTM] 최종전 호켄하임 Hockenheim - 제이미 그린 우승 사진:DTM/아우디/벤츠 메르세데스-벤츠 드라이버 제이미 그린이 독일 호켄하임링에서 펼쳐진 2011 DTM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해 DTM의 새로운 챔피언 마틴 톰치크와 함께 12만명의 관중들로부터 열화와 같은 축하세례를 받았다. 폴 스타터 미구엘 몰리나(No.22 아우디) 바로 뒤 2그리드에서 출발한 영국인 드라이버 제이미 그린(No.7 메르세데스)은 스타트 신호가 떨어진 직후 잡은 리드를 38랩 동안 놓치지 않고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 올해에 가장 좋은 성적으로 2011년 시즌을 마무리했다. 지난 발렌시아에서 이미 챔피언 타이틀을 수취한 마틴 톰치크(No.14 아우디)는 식지 않은 경쟁력을 과시하며 2위 포디엄에 올라 전 F1 드라이버 패트릭 탐베이(Patrick Tambay)에게서 고대하던 챔피언 .. 더보기
[2011 DTM] BMW 2012년 참전 머신 ‘M3 DTM’ 공개 사진:BMW BMW가 2012년 DTM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참전 머신 ‘M3 DTM’을 21일 공개했다. 이번 주말 독일 호켄하임링에서 개최되는 2011 시즌 최종전 결승 레이스를 이틀 앞두고 일부 선택된 고객과 게스트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베일을 벗은 ‘M3 DTM’은 앞서 7월 15일 뮌헨에서 사전 공개된 바 있지만 전통적인 M 컬러를 입고 사람들 앞에 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타이어 조각을 튀기며 트랙 위에서 싸우는 ‘M3 DTM’의 모습은 2012년 개막전부터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전에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2도어 DTM 머신들과 함께 데모 런을 펼치는 이색 광경을 이번 주말 호켄하임링에서 목격할 수 있다. 더보기
[2011 DTM] 9차전 발렌시아 Valencia - 새로운 챔피언의 탄생 사진:DTM 발렌시아에서 새로운 DTM 챔피언이 탄생했다. 스페인 리카르도 토르모 서킷에서 개최된 2011 DTM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9차전 레이스에서 No.14 아우디 드라이버 마틴 톰치크가 DTM 참전 11년 만에 처음으로 챔피언의 영예를 만끽했다. 톰치크는 이날 비록 세 번째로 피니시 라인을 밟았지만 챔피언십 타이틀을 확정짓는데 부족하지 않은 결과였다. 레이스 우승은 폴 포지션에서 스타트한 마티아스 에크스트롬(No.8 아우디)에게 돌아갔고, 필리페 알부케르크(No.18 아우디)가 2위로 나란히 피니시 라인을 밟아, 오셔스레벤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아우디가 포디엄을 석권했다. 톰치크의 챔피언십 라이벌이었던 브루노 슈펭글러(No.3 메르세데스)는 7위로 피니시했다. 2010년에도 시즌 중반을 지나며.. 더보기
[2011 DTM] 8차전 오셔스레벤 Oschersleben - 아우디 트리플 포디엄 사진: 6만 5천명의 팬들이 응집한 오셔스레벤 수중전 포디엄을 아우디 드라이버들이 전원 제패했다. 뉘르부르크링에 이어 2011 DTM 시즌 8차전 레이스를 펼친 모터스포츠 아레나 오셔스레벤(Motorsport Arena Oschersleben)에서 2연승을 기록한 2004, 2007년 DTM 챔피언 마티아스 에크스트롬(No.8 아우디)은 이날 아우디의 트리플 우승 달성을 선도했다. 에크스트롬의 이번 우승은 DTM 통산 16번째이며 아우디에게는 DTM 통산 60번째다. 레이스 도중 메인 스트레이트에서 본네트를 잃었던 마틴 톰치크(No.14 아우디)는 14그리드에서 출발해 오프닝 랩에서 무려 6위까지 급부상하는 쾌주와 신속한 대처로 에크스트롬에 이어 두 번째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해 브랜즈 해치에서 뒤집은 챔.. 더보기
뉴 레전드, 2도어 아우디 DTM 카 - 2011 Audi A5 DTM 사진:아우디 BMW의 합류가 예고된 2012년 DTM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에서 싸우는 아우디의 신형 레이스 카 ‘A5 DTM’이 공개되었다. 2012년 규정 변경에 따라 2004년 이래 4차례 타이틀을 거머쥔 4도어 세단 ‘A4’ 기반의 현행으로부터 바통을 넘겨받게 된 2도어 쿠페 ‘A5’ 기반의 새 레이스 카 ‘A5 DTM’은 아우디 모터스포츠 사내에서 프로젝트명 ‘R17’로 개발되어, 안전성 향상과 동시에 메이커를 불문하고 공용화된 부품을 사용한 덕에 40% 비용 삭감을 이뤄냈다. 전장 5.01미터, 전폭 1.95미터, 전고 1.15미터 차체 속에는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와 스틸 튜브 케이지가 조합되어 있으며, 다른 모든 DTM 머신들과 동일한 2,750mm 휠 베이스를 가지고 있다. 보다 많은 양의.. 더보기
[2011 DTM] 7차전 브랜즈 해치 Brands Hatch - 톰치크 우승, 챔피언십 선두에 사진:DTM/아우디/메르세데스/GEPA 2007년식 ‘아우디 A4’로 출전하고 있는 마틴 톰치크가 영국 브랜즈 해치에서 펼쳐진 2011 DTM 시즌 7차전 레이스 우승으로 브루노 슈펭글러(No.3 메르세데스)를 끌어내리고 드라이버 챔피언십 선두에 등극했다. 2011 시즌 종료를 3차전 남겨두고 슈펭글러를 7포인트차로 쫓다 1포인트차 수위에 선 29세 독일인 드라이버 톰치크에 이어 마티아스 에크스트롬(No.8 아우디), 에도아르도 모르타라(No.19 아우디)가 2위와 3위로 브랜즈 해치 포디엄에 올라 시즌 일곱 번째 레이스 주말은 아우디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에 DTM에 데뷔한 24세 모르타라에게는 처녀 포디엄 입상의 쾌거였다. 폭우로 인해 2회 포메이션 랩으로 시작된 레이스는 마이크 로켄펠러(N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