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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V

크로스오버 '주크', 르노판 - 2011 Renault Captur 사진:르노 컴팩트 크로스오버 ‘닛산 주크’가 르노로 시판되었을 때 어떤 모습일지 엿볼 수 있는 컨셉트 카 ‘캡처’가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한다. 펀-투-드라이브를 강조한 외관의 ‘캡처’는 프랑스 메이커의 미래 디자인 언어가 담긴 총 6종류의 컨셉트 카 중 한 대로, 작년 파리 오토쇼에 출품된 ‘드지르’에 이은 두 번째 모델이다. 160ps 트윈터보 1.6 디젤 dCi 엔진에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를 조합한 ‘캡처’는 하이테크 AWD 시스템 ‘RX2’를 채용해 후륜 양쪽 바퀴로 파워를 양분하는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 또, 버터플라이 도어와 육중한 22인치 휠을 장착하고, 하드톱 루프를 벗겨내면 컨버터블까진 아니더라도 글래스 루프를 즐길 수 있는 ‘캡처’는 0-100km/h 제로백 8.0초에도 CO2 .. 더보기
푸조 New '3008' 국내 출시·· SUV 최고 연비 21.2km/L 실현 사진:푸조 푸조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가 신형 HDi 엔진을 장착, 더욱 환경 친화적이고 똑똑한 SUV로 거듭난 New ‘3008’을 출시한다. 새로워진 ‘3008’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PSA 그룹에서 4년 동안 15억 유로(한화 약 2조 4천억 원)를 투자하여 개발한 신형 1.6 HDi 엔진을 들 수 있다. 이 엔진은 미래 자동차 시장의 화두인 친환경성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따라서 전 모델에 비해 10% 가량 향상된 연료 효율성과 개선된 CO2 배출량을 선보여, 리터당 21.2km라는 경이로운 연비와 127g/km의 낮은 CO2 배출량을 실현하였다. 이는 국내에 소개된 SUV 모델 중 가장 효율적이고 친환경 적인 모델로, 기존에 SUV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버린 기념비적인 모델이라 할 수 있다. .. 더보기
크로스오버 UAV 컨셉트 - 2011 Hyundai Curb HCD-12 Concept 사진:현대차 현대차의 최신 컨셉트 카 ‘커브(HCD-12)’가 2011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초연되었다. 전장 4.17m, 전폭 1.8m, 휠베이스 2.64m로 ‘닛산 주크’와 유사한 크기의 컴팩트 UAV ‘커브’는 ‘투싼’보다 한결 젊고 도심환경에 최적화된 액티비티 비이클로, 이번 디트로이트에 함께 출품된 ‘벨로스터’와 마찬가지로 Y세대를 겨냥하고 있다. 모터사이클 헬멧에서 영감을 받아 A필러를 검게 처리하는 등 미국 디자인센터에서 개발한 ‘커브’는 프론트 그릴과 헤드라이트, 측면을 장악한 외향적인 캐릭터 라인, 트레드 홈에 오렌지 컬러가 들어간 미쉐린 타이어 등 다채로운 특징들로 시선을 고정시킨다. ‘커브’를 구동시키는 엔진은 1.6리터 직분 4기통 터보 감마 GDI 엔진. 트랜스미션으론 DSG를 .. 더보기
포드 코리아, 2011년형 뉴 '링컨 MKX' 출시 사진:링컨 포드 코리아가 올해 초 북미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화려하게 등장한 링컨의 대표 럭셔리 크로스오버 뉴 '링컨 MKX'를 11월 23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2011년형 뉴 '링컨 MKX'는 가속 반응, 향상된 핸들링과 브레이크 성능 개선 등을 통해 운전자와 도로간 더욱 긴밀한 느낌을 제공해 준다. 고성능 스포츠카와 맞먹는 최고 출력 309마력, 최고 토크 38.7kg-m를 내뿜는 신형 3.7 Ti-VCT V6엔진이 탑재되어 동급 최고의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링컨 MKX'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다이얼이나 조그스틱이 아니라 스마트폰처럼 터치와 음성명령으로 각종 엔터테인먼트, 전화, 내비게이션 그리고 실내온도 컨트롤이 가능한 '마이링컨 터치 드라이버 커넥트 기술'을 채택하고, USB 미디어 .. 더보기
올-뉴 크로스오버 CUV - 2011 SsangYong Korando 사진:쌍용차 내년 1월 영국시장에 올-뉴 '코란도'가 출시된다. 4X4/SUV의 실용성과 패밀리 해치백의 접근 용이성이 결합된 쌍용의 신형 크로스오버 '코란도'는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디자인을 담당, 이전보다 훨씬 도시적인 이미지로 쇄신되었다. 쌍용 최초의 모노코크 구조를 채용해 모던 크로스오버의 기반을 닦은 '코란도'는 유로5를 충족하는 2.0 e-XDi200 디젤 엔진을 탑재해 175ps(173hp) 출력을 발휘하고, 전자제어식 가변 터보차저(E-VGT)를 얹은 덕에 2000~ 3000rpm에서 발휘되는 36.7kg-m(360Nm) 토크로 1672kg 차체를 힘들이지 않고 이끈다. 브랜드 뉴 디젤 엔진을 통해 확보한 강건한 파워로 2톤에 달하는 견인용량을 확보했다. 3세대 1800bar 커먼레일 연료 .. 더보기
2011년 투입 예정 포드 경찰차 세트 - Ford Explorer & Taurus 사진_포드 포드가 2011년형 신형 '익스플로러' 기반의 인터셉터 유틸리티(Interceptor Utility) 차량을 공개했다. 기존 시판형 '익스플로러'에 탑재된 것과 같은 3.5리터 Ti-VCT V6 엔진을 얹어 280ps 이상의 출력을 발휘하는 포드 최초의 경찰차량용 SUV '익스플로러 PIUV'는 현행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 폴리스 인터셉터'보다 20% 가량 뛰어난 연비를 자랑한다. 고성능 서스펜션과 브레이크를 업그레이드 받고 헤비-듀티 타입 고성능 발전기로 교체, 변속 레버를 스티어링 휠 칼럼으로 옮긴 대신 변속 레버가 사라진 콘솔 자리에 경찰 전용 장비를 배치했다. 수하물과 2열 탑승 공간은 SWAT 팀이나 경찰견을 대동해야하는 K-9 팀 탑승을 배려해 설계되어있다. 사각지대를 커버하는 BL.. 더보기
세계 최초 디젤 하이브리드 양산차 - 2012 Peugeot 3008 HYbrid4 사진_푸조 푸조가 2010 파리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의 양산형 디젤 하이브리드 차 '3008 하이브리드4'를 공개한다. 최대 51kg-m(500Nm) 토크를 발휘하는 '3008 하이브리드4'는 163ps(161hp) 2.0 터보 디젤 HDi FAP 엔진을 본네트에 탑재하고 27kW(37ps) 출력의 전기 모터를 리어 액슬에 얹어 전륜과 후륜으로 각각 30.6kg-m(300Nm) 토크, 20.4kg-m(200Nm) 토크를 전달한다. 실내 공간에 피해를 주지 않는 니켈 메탈 하이드라이드(Ni-MH : Nickel Metal Hydride) 전지로부터 에너지를 보급 받는 전기 모터의 은혜를 입어 푸조의 양산형 디젤 하이브리드 CUV '3008 하이브리드4'는 평균 약 26.3km/L에 달하는 특출난 연비와 9.. 더보기
닛산 신형 크로스오버, US 가격 공개 - 2011 Nissan Juke 사진_닛산 닛산이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 '주크'의 미국시장 판매가격을 공개했다. 2009 제네바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 '카자나'로 등장해 입질을 봤던 '주크'는 '닛산 큐브', '르노 클리오'와 동일한 B 플랫폼을 기반으로 2007년 프랑크푸르트에 출품된 컨셉트 카 '믹심'의 요소가 반영된 파격적인 디자인을 입고 있다. FWD와 AWD, 6단 수동과 CVT로 구성된 닛산의 신형 크로스오버 '주크'는 전후륜으로 50대 50 비율로 토크를 배분하고 후륜에서 다시 한번 좌우로 토크를 배분하는 AWD 시스템을 채용했다. 'S', 'SV', 'SL' 3가지 트림으로 나눠 판매되는 미국에서 CVT가 조합된 FWD + S 모델이 가장 저렴한 엔트리 모델로써 1만 8960달러(약 2천 250만원)부터 판매, AW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