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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3세대 A3의 300마력 터보 버전 - 2013 Audi S3 사진:아우디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신형 ‘A3 스포트백’을 초연시켰던 아우디가 이번에는 그 A3의 고성능 버전인 ‘S3’의 존재를 분명히 했다. 6개월 간격으로 태어난 ‘S3’는 300ps(296hp) 출력, 38.7kg-m(380Nm) 토크를 발휘한다. 풀 모델 체인지 모델을 바탕으로 하는 만큼 선대 S3와의 차이도 그만큼 광범위하다. 기본적으로 엔진 배기량과 실린더 개수는 선대와 동일하다. 하지만 엔진 역시 완전히 새롭게 설계되었다. 1,800rpm에서부터 5,500rpm까지 끌고 가는 38.7kg-m(380Nm) 피크토크가 이전까지 가능하지 않았던 가속을 구현한다. 신형 ‘S3’의 0-100km/h 제로백은 수동변속기에서 5.4초지만, S 트로닉 더블 클러치 기어박스에서는 5.1초로 단축된다.. 더보기
[유로 NCAP] ‘볼보 V40’ 역대 최고점 갈아치우고··· ‘씨드’ 별 5개 획득 사진:euroncap 유럽 신차평가프로그램 유로 NCAP이 최신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6종의 신차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테스트에서 가장 주목할 차량은 보행자 에어백 기술을 채택한 ‘볼보 V40’이다. 이번에 ‘V40’은 유로 NCAP 역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컴팩트 패밀리카 ‘V40’이 이러한 찬사를 받은 데에는 ‘보행자 에어백’ 기술이 주요했다. ‘V40’ 전 차종에 표준사양으로 갖춰지는 ‘보행자 에어백’ 기술은 보행자와 충돌이 발생하면 센서가 이를 감지해 극히 짧은 시간에 본네트를 들어 올려 에어백을 전개시키며, 동시에 본네트와 엔진 컴포넌트 사이에 생긴 공간을 이용해 상대적으로 충격 흡수율이 높은 재질로 제작된 본네트가 보행자에게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시킨다. 이 기술.. 더보기
[2012 Geneva] 뉴 룩, 뉴 플랫폼 - 2013 Audi A3 사진:아우디/AM 아우디가 1996년 프리미엄 컴팩트 시장에 출시한 ‘A3’가 어느덧 3세대가 되어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했다. 폭스바겐 그룹의 새로운 MQB 플랫폼을 토대로, 선대보다 80kg 가벼운 4.24미터 길이의 3도어 바디를 새로운 출발선에 세운 3세대는 평균 약 26.3km/L 연비와 동시에 CO2 배출량을 99g/km에서 억제한 고효율 배기량 1.6리터 TDI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올 봄 시장 데뷔한다. 신형 ‘A3’는 2만 1,600유로(약 3천 200만원)부터 판매된다. 아우디는 현재 하이브리드와 천연가스, e-가스 등의 대체 드라이브 시스템 탑재 모델도 개발 중에 있다. 더보기
아우디의 3세대 프리미엄 컴팩트 - 2013 Audi A3 사진:아우디 3세대 ‘아우디 A3’가 2012 제네바 모터쇼 개막에 맞춰 6일 베일을 벗었다. 3도어 바디로 먼저 데뷔한 3세대 ‘A3’는 선대보다 휠 베이스가 23mm 길어지고 전폭이 12mm 넓어졌다. 차체 사이즈가 커지면서 실내 공간이 함께 넓어졌다. 하지만 무게는 반대로 가벼워졌다. 신형 ‘A3’는 폭스바겐 그룹의 새로운 MQB 플랫픔과 알루미늄 바디 패널로 80kg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신형 ‘A3’에 적용된 디자인 기법은 A6와 A4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적용되었던 것과 다르지 않다. 선대보다 선들이 날카로워졌고 벨트라인이 올라갔다. 프론트 엔드와 리어 엔드 디자인은 작년 10월에 페이스리프트된 A4와 유사한데, ‘S 라인’ 모델에서는 특별하게 안개등이 방향지시등과 통합되는 싱글 헤드라이트 유닛.. 더보기
양산형 배터리 파워 ‘A3’ - 2013 Audi A3 e-tron 사진:아우디 아우디가 A3 해치백의 올 일렉트릭 버전 ‘A3 e-Tron’을 27일 공개했다. 이 양산형 전기차는 앞으로 미국의 일부 지역에서 극소수의 소비자에게 전달돼 실생활에서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A3 e-Tron’은 작년 상하이 오토쇼에 출품된 컨셉트 카 ‘A3 e-Tron’과 연결고리를 가진다. 당시 컨셉트 카는 배기량 1.4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에 전기 모터를 더했었지만, 양산형 ‘A3 e-Tron’은 컨셉트 카처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조를 추구하지 않고 순수하게 리튬-이온 배터리와 연결된 전기모터로부터 27.5kg-m 토크와 26kW(35ps) 출력을 받는다. 이를 통해 90마일(약 145km) 가량의 항속거리가 보장되며 최고속도로 90마일(145km/h)까지 낼 수 있.. 더보기
최신 MMI 시스템 시연한 아우디, 차기 ‘A3’ 인테리어 공개 사진:아우디 2012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CES에서 2013년형 ‘아우디 A3’의 베일이 한꺼풀 벗겨졌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막한 올해 CES에서 공개된 차기 ‘아우디 A3’의 깔끔한 구성의 실내는 운전석을 향해 살짝 자세를 비튼 대시보드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스티어링 휠, 둥글고 시원시원하게 생긴 에어컨 벤트가 스포티 감각을 발산한다. 아우디의 이 출품작에서 가장 주된 기술은 1.2GHz 듀얼 코어 테그라2 프로세서를 갖춘 노트북 컴퓨터 수준 사양의 NVIDIA 공동 개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다.(추후 1.4GHz 테그라3 프로세서로 교체될 예정이다.) 이제 필체 인식 기능을 갖춘 터치패드가 통합된 로터리 컨트롤러에 의해 제어되는 이 시스템은 매우 얇은 팝업 디스플레이(7인치)를 통해 사용자에게.. 더보기
대량생산 버젼 'e-트론' - 2011 Audi A3 e-tron concept 사진:아우디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되었던 ‘A3 컨셉트’에 2.5리터 가솔린 엔진 대신 1.4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한 ‘A3 e-트론 컨셉트’가 2011 상하이 오토쇼에서 초연되었다. 2009년부터 연이어 등장한 e-트론 시리즈 4번째 작품 ‘A3 e-트론 컨셉트’는 211ps 배기량 1.4리터 TFSI 가솔린 엔진에 20kW(27ps) 전기모터와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를 조합한 총 출력 238ps 패키지에서 파워소스를 얻는다. (2.5리터 TFSI 가솔린 엔진만을 탑재했던 ‘A3 컨셉트’의 출력은 408ps였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뒷좌석 아래에 배치해 실내공간 침범을 최소화했다. ‘A3 e-트론 컨셉트’의 제로백은 6.8초. 최대시속으론 231km/h를 찍는다. 대량 생산.. 더보기
[2011 Geneva] 커밍 핫 세단 - 2011 Audi A3 concept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A3 컨셉트’. 새로운 바디타입 4도어 세단이 추가되는 차기 ‘A3’를 시사하는 이 컨셉트 카는 현행 ‘A4’보다 260mm 가까이 짧아, ‘A4’보다 접근이 쉬운 세단이 없는 아우디의 현 라인업에 불만족을 느껴왔던 소비자들에게 이상적인 그런 모델이다. ‘TT RS’에 탑재되고 있는 2.5리터 5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시원시원한 408ps 출력, 51kg-m 토크를 발휘하는 ‘A3 컨셉트’는 7단 더블 클러치 기어박스와 콰트로를 결합해 4.1초의 뛰어난 가속력을 뽐낸다. 3도어, 5도어 해치백과 컨버터블에 이어 세단이 추가되는 차기 ‘A3’는 2013년경에 시판될 예정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