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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리즈

단련된 패밀리 왜건 - [HAMANN] 5 Series Touring F11 사진:Hamann F10 세단에 이어 하만 모터스포츠가 이번에는 ‘BMW 5시리즈 투어링(F11)’에 손을 가했다. 공력 파츠와 스포츠 배기시스템, 경량 단조 휠, 인테리어 개선을 꾀한 하만 모터스포츠는 ‘5시리즈 투어링’ 전면에 프론트 립 스포일러를 장착, 새로운 사이드 스커트로 전륜과 후륜 사이를 자연스럽게 이었다. 디퓨저 스타일의 리어 범퍼 하단에는 4개 배기구를 뺐으며 루프 끝자락에는 튀지 않는 루프 스포일러를 추가했다. 혹여 M 패키지 장착 모델을 소유하고 있더라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만은 M 패키지 장착 모델을 위한 별도의 외장 킷을 마련해두었다. 35mm 낮아진 섀시 아래에 255/30 ZR21, 295/25 ZR21 고성능 타이어가 장착된 경량 단조 휠을 장착, 컬러를 입힐 수 있는 .. 더보기
3월 국내 수입차 10,290대 신규등록 사진:BMW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3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월 보다 52.0% 증가한 10,290대로 집계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3월 등록대수는 전년 3월 7,102대 보다 44.9% 증가했고 1사분기 누적 25,719대는 전년 동기 19,917대 보다 29.1% 증가했다. 3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2,982대, 메르세데스-벤츠 1,712대, 폭스바겐 888대, 아우디 857대, 도요타 503대, 미니 463대, 포드/링컨 442대, 렉서스 437대, 크라이슬러/지프/닷지 399대, 혼다 390대, 인피니티 242대, 푸조 239대, 볼보 171대, 닛산 137대, 랜드로버 113대, 포르쉐 101대, 재규어 88대, 캐딜락 70대, 스바루 42대, 벤틀리 6대, 미쓰비시 5대, .. 더보기
베일 벗은 '컨셉트 M5' - 2011 BMW M5 Concept car 사진:BMW 고성능 스포츠 카의 역동성을 겸비한 BMW 고성능 비즈니스 세단 ‘M5 컨셉트’가 베일을 벗었다. M3 픽업이 새하얀 바디 컬러를 입었었다면, 양산 직전 완성도로 개발된 ‘M5 컨셉트’는 조명을 이용한 명암 효과로 근육질 몸매를 더욱 강조한 무게감 있는 외관을 연출하기 위해 크롬 쉐도우 페인트를 칠했다. 퍼포먼스 세단만이 가질 수 있는 고상한 역동성을 해하지 않는 낮은 스포일러를 트렁크 리드에 설치하고, 강화 디퓨저가 포함된 리어 범퍼를 비롯해 프론트 범퍼 디자인을 수정하는 것으로 기존 ‘5시리즈’와 외관상 차이을 줬다. 프론트 휀더 뒤에 자리한 에어 벤트도 새 것으로 교체했다. 265/35 ZR20, 265/35 ZR20 타이어가 씌워진 20인치 단조 휠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한 ‘M5 컨셉트.. 더보기
트윈파워 터보 패키지, 4기통과 3기통 엔진에 확대 - BMW 트윈파워 터보 패키지가 적용된 BMW의 6기통 가솔린 엔진. 사진:BMW BMW가 트윈파워 터보 패키지를 4기통과 3기통 엔진에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2009년에 BMW는 터빈으로 연결된 배기관을 두 개로 나눈 트윈스크롤 싱글 터보차저에 직접분사장치와 밸브트로닉 기술을 한데 묶은 트윈파워 터보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 패키지는 배기량 3.0 6기통 가솔린 엔진에 적용돼 ‘5시리즈 GT’로 처음 시장에 데뷔했다. 이달 초 2011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트윈파워 터보 패키지가 적용된 배기량 2.0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컴팩트 SUV ‘X1’이 등장했다. ‘X1’은 이를 통해 자연흡기 엔진보다 43%나 강력한 245ps 출력을 낳았고, 고배기량 엔진과 동등한 수준의 성능에도 환경성은 16% 뛰어난 약 1.. 더보기
크로스오버 엘레강스 스페셜 - 2011 BMW 5 Series GT By Trussardi 사진:BMW 10일, BMW가 이탈리아 유명 패션브랜드 트루사르디(Trussardi)의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합작 생산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5시리즈 그란투리스모 바이 트루사르디’를 발표했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써의 독자적인 우아함을 입은 ‘5시리즈 GT 바이 트루사르디’는 BMW의 상징인 키드니 그릴과 윈도우 주변 프레임에 ‘헤럴딕 브라운(Heraldic Brown)’이라 불리는 메탈릭 브라운 바디컬러와 동일한 페인트를 칠하고, 20인치 더블 스포크 합금 휠은 다크 그레이 매트 페인트로 마무리해 세단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5시리즈 GT’만의 잠재되어 있던 독창적인 우아함을 이끌어냈다. 동일한 기조로 색상 연출이 이루어진 인테리어에는 시트에 글러브 베이지 스페셜 가죽을 씌운 뒤 트루사르디의 가죽.. 더보기
[MOVIE] 'F10 M5' 티저 영상 3일, ‘F10 M5’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X6 M, X5 M에 탑재된 트윈터보 V8 엔진을 얹는 ‘F10 M5’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될 예정으로 올해 11월 출시가 기대된다. 더보기
색다른 주행 쾌감, 파워풀 '550i' - [AC Schnitzer] ACS5 Sport S 사진:ACSchnitzer 보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날렵한 핸들링을 겸비한 프리미엄 고성능 세단 ‘ACS5 스포츠 S’. ‘BMW 550i’가 기반이 된 튜너 AC 슈니처의 LSD 장착 신형 퍼포먼스 세단은 540ps(+133ps), 76.5kg-m(15.3kg-m) 엔진 파워로 하여금 웬만한 스포츠카 수준의 4.5초 제로백을 실현한다. ‘550i’의 기존 제로백은 5.0초. 250km/h에서 억제되었던 최대시속은 320km/h까지 솟구쳐 올랐다. 스스로 주장하길, 시원스레 상승한 파워풀함에도 기존 수준의 연료 효율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크롬 프론트 그릴, 8피스톤 캘리퍼를 향해 열린 카본 에어 덕트, 카본 프론트 스포일러, 루프 스포일러와 리어 스포일러, 그리고 바이컬러 가죽 인테리어 등으로 중무장한 .. 더보기
M 패키지 에어로 튠 - [HAMANN] BMW 5 Series, F10 사진:HAMANN 아직까지 팩토리 수준의 만족스런 퀄리티를 가진 튜닝 아이템을 찾지 못한 ‘F10 5시리즈’ 오너들을 위해 하만이 튜닝 패키지를 선보였다. M 스포츠 패키지 장착 모델이 기반이 되다보니 더욱이 ‘M5’를 떠올리게 하는 하만의 최신작은 프론트 범퍼 아래에 립 스포일러를, 다듬어진 리어 범퍼 하단으로는 새 스포츠 배기시스템과 연결된 4개 파이프를 빼냈고, 루프와 트렁크 리드에는 과하지 않은 스포일러를 얹어 세단만이 가질 수 있는 절제된 공격성을 부각시켰다. 휠아치에 꽉 들어찬 최대 21인치 휠을 다루는 스프링이 강화되면서 차체가 35mm 낮아졌고, 사진으로 드러나지 않은 인테리어에는 스포츠 스티어링 휠, 카본 트림, 알루미늄 페달, 그리고 하만 로고가 박힌 바닥 매트를 깔아 한껏 분위기를 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