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모터쇼 월드 데뷔 앞둔 리오, 쌩얼 공개 - All-new Kia Rio 5 door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신형 ‘리오(국내명 프라이드)’의 현장 실사를 공개했다. 신형 ‘리오’는 2011년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이다. 특히 이번 4세대 ‘리오’는 유럽 감성이 담긴 감각적인 디자인, 1.0 T-GDI 엔진 신규 적용을 통한 역동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주행성능이 돋보인다. 이번 달 파리 국제 모터쇼에서 전세계에 최초 공개되고 내년 초에 공식 출시(국내에는 내년 하반기에 출시)되는 ‘리오’는 전장 4,065mm, 축거 2,580mm, 전고 1,450mm, 전폭 1,725mm로, 기존 모델보다 전폭은 5mm, 축거는 10mm, 전장은 15mm 늘어나고 전고는 5mm 낮아져, 전반적으로 균형감 있는 외관을 가졌다. 아울러 해치백 특유의 높은 실용성으로 동급 최대 수준인 325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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