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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IAA] 2012 Ferrari 458 Spider - Photo 더보기
크롬 루프 블랙 이탈리아 - [Cam Shaft] Ferrari 458 Italia 사진:CamShaft 페라리 458 이탈리아가 599 SA 아페르타 못지않은 감각적인 룩으로 그레이드-업 되었다. 튜너 캠 샤프트가 새롭게 스타일링한 ‘458 이탈리아’는 루프를 시작으로 측면 스커트, 전후 스포일러, 디퓨저에 크롬 필름을 시공 받았다. 브레이크등을 스모크 처리해 더욱 깊이 있는 카리스마를 연출했고, 브레이크 캘리퍼에 노란 페인트를 칠해 검정 바디와 두드러진 대조를 이뤘다. 꽤나 감각적인 튜너 캠샤프트의 458 이탈리아는 2,999유로(약 450만원)를 투자해 ECU 리맵을 받은 V8 직분 엔진을 통해 578ps에서 588ps로 증강된 출력을 발휘, 토크는 55.1kg-m에서 57.3kg-m(562Nm)로 펌핑되었다. 더보기
최초의 미드 엔진+리트랙터블 하드톱 - 2012 Ferrari 458 Spider 사진:페라리 23일, 페라리가 리트랙터블 하드톱을 채용한 ‘458 스파이더’를 공개했다. 예상대로 430 때 사용했던 ‘스파이더’ 명칭을 고수한 페라리는 그렇지만 430 때 사용했던 소프트 톱이 아닌 하드 톱을 ‘458 스파이더’에 채용했다. 미드십 차량으로는 세계 최초로 하드 톱을 채용한 ‘458 스파이더’는 알루미늄 경량 소재를 적극 사용해 통상적으로 양산되는 소프트 톱보다 적은 무게 25kg으로 완성, 공차중량이 50kg 밖에 불어나지 않았고 전후중량배분을 쿠페와 동일한 42대 58로 유지해냈다. 캐빈을 지나며 혼란에 빠지는 기류를 다독이기 위해 최적화된 후면 디자인은 기존 쿠페와 분명하게 차별된다. 차체 옆면을 타고 흐르는 공기를 엔진 흡기구로 유도하던 리어 덱은 이제 헤드레스트와 헤드레스트 사이.. 더보기
페라리, 향후 2년 내 신모델 5종 출시 페라리가 430 스파이더와 599 GTB 피오라노 후계 등 신모델 5종을 향후 2년 내에 출시한다. 여기에는 페라리의 주력모델 458 이탈리아의 스포츠성을 강화한 모델도 포함된다. 지난 해 7월 북미에서도 판매가 시작된 페라리의 베스트셀링 카 ‘458 이탈리아’는 2013년에 경량화를 추구한 차체에 578ps에서 더욱 강화된 V8 엔진이 올라간 스쿠데리아 버전으로 출시된다. 같은 해에 캘리포니아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는데 앞서 1993년 348 스파이더부터 추구해온 캔버스 톱을 배반하고 리트랙터블 하드톱을 채용한 ‘458 스파이더’가 오는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되어 같은 달 9월부터 발매에 들어간다. 내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V12 직분 엔진을 프론트-미드에 탑재한 599 GTB 피오.. 더보기
[2011 24hrs of Spa] 아우디 역사상 첫승, 멕라렌은 고전 사진:멕라렌/아우디/VIMAGES 벨기에 스파-프랑코챔프스 서킷에서 개최된 스파 24시 내구 레이스에서 No.33 아우디 R8 LMS(티모 샤이더, 그레그 프란키, 마티아스 에크스트롬 조)가 우승했다. 545랩을 끝으로 티모 샤이더와 함께 체커기를 받은 No.33 아우디 R8 LMS의 우승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역사를 자랑하는 스파 24시 내구 레이스에서 아우디가 우승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는 역사적 쾌거를 얻었고, DTM에서 활약하고 있기도 한 독일인 드라이버 티모 샤이더는 마세라티 MC12로 출전한 2005년에 이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쌓아올렸다. 총 62대의 머신이 나열한 그리드에서 49번째로 출발한 No.76 BMW Z4가 우승한 아우디에 2랩 모자란 2위, No.35 메르세데스-벤츠 SLS.. 더보기
페라리, 458 이탈리아 컨버터블에 하드톱 채용? 사진:페라리 시장 데뷔를 앞둔 458 이탈리아의 컨버터블 모델에 페라리가 하드톱을 채용한 것으로 보인다. 유수의 해외 언론들로부터 전해온 소식에 따르면 458 이탈리아 컨버터블 모델에 적용된 폴딩 루프는 소프트 톱이 아니라 하드톱이라고 한다. 기본적인 시스템은 F430의 것을 사용하지만 그 구조는 훨씬 복잡하며 575M 슈퍼아메리카, 캘리포니아와 차별화된 스타일을 추구한다고. 지금까지 페라리를 통해 생산된 컨버터블 모델은 다수 존재한다. 하지만 중량 증가라는 단점이 있는 하드톱을 채용한 경우는 드물다. 근래에 페라리를 통해 출시된 하드톱 모델에는 599 GTB를 기반으로 특별 제작된 원-오프 모델 슈퍼아메리카 45, 그리고 캘리포니아가 있고, 그중 슈퍼아메리카 45는 중량 증가에 따른 밸런스 혼돈을 저지.. 더보기
[MOVIE] Fifth Gear, 멕라렌 MP4-12c vs 페라리 458 Italia 티프 니들과 제이슨 플라토 두 영국 TV 프로그램 ‘Fifth Gear’ 진행자가 리그 최강의 슈퍼카들 앞에 섰다. 멕라렌 MP4-12C, 그리고 페라리 458 이탈리아. 배기량 4.5리터 V8 엔진이 탑재된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증가된 파워에도 F430의 4.3리터 V8 엔진과 대등한 연비를 만족시킨다. 출력과 토크는 578ps, 55.1kg-m. 멕라렌의 신형 슈퍼카는 배기량 3.8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통해 600ps 출력, 61.2kg-m 토크를 발휘하고 7단 트윈클러치 패들시프트로 후륜으로 전달되는 폭발적인 파워를 통제해 0-100km/h 제로백을 겨우 3.1초만에 끊는다. MP4-12C와 458 이탈리아 모두 모터스포츠 최고봉 F1에 발을 담그고 있는 메이커가 개발한 V8 후륜구동 슈퍼.. 더보기
[2011 Le Mans 24hrs] 아우디 르망 통산 10승 달성, 푸조 2-3-4위 사진:아우디/푸조/르망/페라리/포르쉐/BMW·· R18 TDI 두 대를 희생양으로 바친 아우디가 푸조의 맹공을 뿌리치고 제 79회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우승했다. 이로써 르망 통산 10번째 우승을 달성한 아우디는 르망에서만 16차례의 우승 경험이 있는 포르쉐에 이어 르망 최다우승 메이커 2위에 등극했다.(3위는 9차례 우승한 페라리) 레이스가 시작된지 절반도 지나지 않아 3대의 R18 TDI 가운데 2대를 충돌로 잃은 아우디의 우승 가능성은 사실 많지 않았다. 레이스 시작 50분만에 No.3 아우디가 충돌로 리타이어한데 이어, 디펜딩 챔피언 마이크 로켄펠러가 핸들을 쥔 No.1 아우디가 어둠이 내려앉은 8시간경 2위를 달리던 도중 페라리 트래픽 카와 발생한 가벼운 접촉으로 시속 270km/h로 가드레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