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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Le Mans 24h] 르망 24시 레이스, 예선 - 아우디 폴, 푸조는 3위 사진:아우디/푸조/르망/포르쉐·· 올해에도 푸조는 아우디의 샴페인 축포를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만 봐야하는 처지가 될까? 6월 9일에 치러진 제 79회 르망 24시 레이스 예선에서 아우디가 1-2위를 기록했다. 푸조의 예선 최고기록은 3위였다. 9일 예선에서 88년 역사를 자랑하는 길이 13.63km 프랑스 사르트 서킷을 가장 빠른 3분 25초 738 기록으로 주파한 No.2 아우디 R18 TDI 드라이버 브누아 트렐루예가 르망에서 자신의 첫 폴 포지션을 획득하고, 디펜딩 챔피언 로맹 뒤마(Romain Dumas)와 티모 번하드(Timo Bernhard), 마이크 로켄펠러(Mike Rockenfeller)가 모는 No.1 아우디가 2위를 차지해 11일과 12일 양일간 펼쳐지는 결승 레이스의 우위권이 아우디.. 더보기
2011 뉴욕 오토쇼 어워즈, '닛산 리프'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 사진:닛산 2011 뉴욕 오토쇼에서 66명의 세계 각국의 저널리스트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4개 부문을 나눠 한 해를 대표하는 차량을 선정, 최종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우선 4개 부문에 선정된 차량은 다음과 같다.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 닛산 리프 월드 퍼포먼스 카 - 페라리 458 이탈리아 월드 카 디자인 - 애스턴 마틴 라피드 월드 그린 카 - 시보레 볼트 ‘닛산 리프’는 전기자동차로써 사상 최초로 뉴욕 오토쇼 어워즈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되었다. 뉴욕 오토쇼가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자동차 박람회다보니 몇몇은 시보레 볼트가 가장 권위 있는 타이틀을 받지 못한 것에 놀라움을 표할 수 있지만, 비교적 국제적인 판매망이 한정적인 시보레 볼트는 ‘월드 카’ 타이틀에서 리프에 밀릴 수밖에 없었다... 더보기
블랙 카본 에디션 - [Anderson] Ferrari 458 Italia 사진:Anderson 진정한 페라리라면 붉어야 한다고 누가 그랬던가? 이탈리안 미드십 슈퍼카가 튜너 앤더슨이 선별한 올-블랙 슈트를 빼입었다. 특색 있는 기운으로 주위를 압도하는 ‘앤더슨 458 이탈리아’는 덕트가 뚫린 새 본네트, 흡기구에는 카본 파이버 윙렛을 설치했으며 윈도우와 전후 라이트는 검게 틴팅했다. 리어 디퓨저와 사이드 미러, 엔진 커버는 카본으로 감쌌다. 노란 캘리퍼를 수줍게 가린 21인치 카본 림은 굳이 블랙을 고집하지 않아도 되는 바디 컬러와 동일한 색상으로 꾸밀 수 있다. 카본 림에 씌워진 한국 타이어는 245와 345. 인테리어라고 카본 패키지를 피해가지 못했다. 센터콘솔, 에어컨 벤트, 도어 핸들, 도어 스커프, 스티어링 휠, 대시보드, 변속 패들에 자리한 카본이 내뿜는 스포츠성에.. 더보기
Ferrari 458 italia GT2, 2011 세브링 12시 레이스 데뷔전 사진:페라리 2011 ALMS 개막전 세브링 12시 레이스에서 ‘페라리 458 이탈리아 GT2’가 데뷔전을 치렀다. 불꽃 튀는 GT 클래스 경쟁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페라리 GT 레이서는 ‘F430 GTC’였다. 1-2위를 ‘BMW M3 GT’가, 3-4위를 ‘시보레 코베트 C6 ZR’이 차지한 반면 지안카를로 피시첼라가 포함된 No.51 ‘F430 GTC’는 폴 포지션에서 호조의 스타트를 끊고도 드라이브 스루 패널티를 받는 등 클래스 5위를 차지했으며, ‘458 이탈리아 GT2’ 중에서는 No.59가 클래스 9위로 가장 좋은 성적에 완주했다. 더보기
HELE 적용 '페라리 458 이탈리아' 2011 제네바 모터쇼 출품 사진:페라리 3월 1일에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에 페라리가 그린 버전 ‘458 이탈리아’를 출품한다. ‘FF’와 함께 제네바 모터쇼 무대에 오르는 특화된 ‘458 이탈리아’에는 배기가스와 연료 소비를 억제하는데 효과적인 ‘HELE’가 장착되었다. 퍼포먼스에 부적절한 영향이 없다고 강조되는 HELE 시스템은 작년에 먼저 채용된 ‘캘리포니아’를 통해 23%가량의 배기가스 절감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아이들링 스톱/스타트 시스템과 주행상황에 따른 트랜스미션 제어로 적절한 파워를 전달해 일구냈고, 더불어 연료 펌프, 엔진 팬, 에어컨 압축기를 효율적으로 제어해 토크 소비 35%를 잡아냈다. HELE 시스템이 채용된 페라리의 두 번째 모델 ‘458 이탈리아’가 얼마나 ‘그린’해졌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더보기
609마력 V8 노비텍 페라리 - [Novitec Rosso] 458 Italia 사진:노비텍로소 제네바 모터쇼를 앞두고 완성차 업계뿐만 아니라 애프터마켓 업계도 상당히 분주하다. 슈퍼차저 캘리포니아 ‘레이스 606’을 선뵌지 일주일 만에 튜너 노비텍 로소가 퍼포먼스와 내외장을 재검토한 ‘페라리 458 이탈리아’를 공개했다. ‘458 이탈리아’의 4.5리터 V8 엔진에 카본파이버 에어박스와 21kg 더 가벼운 고성능 배기시스템, 리맵 ECU를 장착한 노비텍 로소는 고성능 배기시스템으로 매니폴드와 촉매장치, 머플러를 교체했고 배기사운드를 바꿀 수 있는 컨트롤 플랩을 달았다. 최대시속 330km/h의 세계로 인도하는 파워풀한 V8 엔진 출력과 토크는 각각 39ps, 3kg-m 강화된 609ps, 58kg-m(569Nm). 스프링을 교체해 35mm 낮아진 차체는 노면과의 호흡을 재정립, 전.. 더보기
[MOVIE] VVIP도 허용되지 않은 호사의 주차공간 지난 주, 이탈리아에서 발표된 2011년형 페라리 F1 머신 'F150'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이제 갓 주행거리 800km를 넘은 '페라리 458 이탈리아'가 미국 플로리다에서 '포드 F-150' 픽업트럭과 다소 과격한 운명적 만남을 가졌다. 안타깝게도 서로 체구가 달라 '포드 F-150'이 '페라리 458 이탈리아'를 상냥하게 짓누르는 행태가 되어 버린 바람에 이 불결한 사고의 당사자가 아님에도 2011년형 페라리 F1 머신 'F150'은 벌써부터 비웃음거리의 소재로 전락하게 생겼다. 더보기
페라리의 최신 챌린저 - 2011 Ferrari 458 Challenge 사진:페라리 페라리가 이번 주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제 35회 볼로냐 모터쇼에서 '458 챌린지'를 초연했다. 올해 7월에 온라인 상으로 먼저 데뷔한 뒤에도 마무리 조율 작업에 집중했던 '458 챌린지'는 기존 로드 고잉 '458 이탈리아'보다 더욱 빠른 레이서로써의 자질을 갖추기 위한 개량을 거쳤다. 4.5 V8 엔진을 탑재한 '458 챌린지'의 직분 엔진은 기존 '458 이탈리아'와 동일하다. 제원에서 나타나는 퍼포먼스도 같아 9000rpm에서 570ps를 뿜어내지만 기어비를 재검토 받아 더욱 낮은 rpm에서 토크를 분출하도록 재촉 받고 있으며 페라리 레이서로써는 최초로 E-Diff 전자식 디퍼렌셜을 채용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