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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 컨슈머 리포트 ‘10 Top Picks of 2017’ 발표·· ‘K5’ 최고의 중형 세단 미국 컨슈머 리포트(Consumer Reports)가 올해 소비자들에게 구매를 추천하는 자동차 10선을 발표했다. 1936년 최초 설립된 미국 비영리 단체인 컨슈머 리포트는 올해도 어김없이 차량의 신뢰성, 구매자 만족도, 안전성, 실도로 주행 성능 등을 평가해 차급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자동차 10종을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도요타는 총 3종의 차량을 ‘10 Top Picks of 2017’에 올리는데 성공했다. 쉐보레가 도요타 다음으로 많은 2종의 차량을 올렸다. 각 차급별로 최고평가를 받은 차량은 아래와 같다. 소형 - 도요타 야리스 iA준중형 - 쉐보레 크루즈중형 세단 - 기아 옵티마(국내명 k5)대형 세단 - 쉐보레 임팔라하이브리드 - 도요타 프리우스스포츠 - 마쯔다 MX-5소형 SUV - .. 더보기
현대차,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 출시 현대차가 6일 월요일 가솔린 중형 SUV인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를 출시했다.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세타Ⅱ 2.0 T-GD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40마력(ps), 최대토크 36.0kg-m의 동력성능을 확보, 디젤 2.0 모델보다 약 29%, 2.2 디젤 모델보다 약 19% 출력을 높였다. 또한 △SUV의 장점인 높은 공간 활용성 △가솔린 엔진의 장점인 정숙성 △터보 엔진의 장점인 다이내믹한 동력성능 3가지를 동시에 갖추고 실용 영역대인 1,450RPM에서부터 시작되는 최고 토크 및 높은 응답성으로 역동적인 주행환경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는 SUV 특유의 넓은 공간 및 실용성을 추구함과 동시에 소음과 진동이 적은 차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 더보기
현대차,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 새 이름 공개 현대차가 이달 초 출시 예정인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브랜드 네임을 ‘쏘나타 뉴 라이즈(Sonata New Rise)’로 확정했다. 현대차는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신차 수준으로 대변신하는 만큼 고객에게 새롭게 다가가기 위해 ‘뉴 라이즈’라는 펫네임(pet name, 차량 컨셉과 성격을 잘 나타내는 애칭)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쏘나타 뉴 라이즈’에 탑재될 신기술과 신사양 일부를 공개했다. 먼저 준대형차 그랜저에 적용된 현대차 지능형 안전기술 패키지 ‘현대 스마트 센스’와 주행 중 후방영상 디스플레이 기능인 ‘DRM’이 ‘쏘나타 뉴 라이즈’에도 적용된다. 현대 스마트 센스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능동형 안전기술 사양으로, 운전자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까지 지키.. 더보기
[2017 WRC] 현대, 드라이버 개발 프로그램 일정 발표 올해 현대 모터스포츠가 드라이버 개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그 첫 번째 수혜자는 한국인 드라이버 임채원이다. 33세의 한국인 임채원은 벨기에인 코-드라이버와 함께 올해 유럽에서 열리는 랠리 이벤트 14경기에 출전한다. 그 중에는 8월 17일~ 20일 일정으로 독일에서 열리는 WRC 이벤트도 포함되어있다. 6년 간 F3 등 유럽의 서킷 레이싱에서 경험을 쌓아온 임채원은 2015년에 숨은 재능을 발견하기 위한 리얼리티 TV 쇼 ‘더 랠리스트’에 참가해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우승을 거두었었다. 지난해 그는 독일의 알체나우(Alzenau) 기지에서 현대 모터스포츠와 작업을 계속하면서, 벨기에 출신의 코-드라이버(Martijn Wydaeghe)와 함께 서킷 레이싱과 다른 랠리만의 드라이빙 스.. 더보기
현대차, 900km 이상의 주행거리 ‘아이오닉 플러그인’ 출시 국산 최초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현대차 아이오닉이 ‘아이오닉 플러그인’의 출시로 드디어 풀 라인업을 갖췄다. 현대차는 27일 월요일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아이오닉 컨퍼런스(IONIQ Conference)’를 개최하고 아이오닉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아이오닉 플러그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오닉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아이오닉 플러그인’은 전기차의 경제성과 하이브리드의 주행성능을 모두 갖춘 친환경차로 주중에는 출퇴근을 위해 도심 위주의 짧은 거리를 주행하고, 주말에는 레저와 여행을 즐기는 고객들에 최적화됐다. ‘아이오닉 플러그인’은 최고출력 105ps, 최대 토크 15.0kg·m의 신형 카파 1.6GDi 엔진과 최고 출력 60.5ps(44.5kW 환산 시), 최대 토크 17.3kgf·m의.. 더보기
현대차, 쏘나타 페이스리프트모델 렌더링 최초 공개 현대차가 내달 초 출시 예정인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외장 렌더링을 공개했다. 이번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렌더링 공개는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지금까지 신차(풀체인지 모델)에 한해 출시 전에 렌더링을 공개해왔던 현대차는 내·외장 디자인뿐만 아니라 최신기술과 신사양이 대거 적용되어 쏘나타가 신차수준으로 대폭 변화되기 때문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특별히 렌더링을 공개했다.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드라마틱한 디자인 변화(Dramatic Design Change)”라는 콘셉트 아래 현재 쏘나타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격적인 변화를 주었다. 기존 쏘나타는 정제되고 간결함을 강조한 반면, 새로운 쏘나타는 볼륨감과 비례감 강조를 통해 보다 섬세한 아름다움을 구현해 젊은 감각의 중형세단으로 재.. 더보기
i30 패밀리 그 두 번째 모델 - 2017 Hyundai i30 Tourer 현대차가 다음 달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되는 ‘뉴 제너레이션 i30 투어러’를 공개했다. 지난 18일에 티저로 먼저 우리를 찾아왔던 ‘뉴 제너레이션 i30 투어러’가 이번에 베일을 벗었다. 유럽에서 설계, 개발, 시험, 그리고 제조까지 모두 맡은 i30 왜건은 무엇보다도 뛰어난 실용성이 가장 큰 특징이며, i40를 기점으로 왜건 디자인에 대한 접근 방식을 바꿨던 현대차는 다행히 올-뉴 i30 왜건에도 ‘엘레강스’ 요소를 크게 신경 써서 차체 뒤쪽을 디자인했다. ‘뉴 제너레이션 i30 투어러’는 기존 5도어 해치백 모델과 디자인 언어를 같이 한다. 심지어 뒤에서 정면으로 보면 해치백과 거의 똑같이 생겼다. 해치백보다 테일게이트의 위아래 길이가 길어지면서 범퍼에 달려있던 번호판이 테일게이트.. 더보기
현대 그랜저 IG, ‘2017 올해의 차’에 선정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2017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7)’에 현대차의 신형 그랜저 IG를 선정했다. 그랜저는 최종 후보에 오른 5개 차종 가운데 가장 높은 평점 72.82점을 받아 최종 1위를 했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72.01점으로 근소한 차이로 2위를 했고, 르노삼성 SM6가 67.93점으로 3위, 볼보 S90이 56.04점으로 4위, 볼보 XC90이 53.24으로 5위를 했다. 그랜저는 현대차가 지난해 11월 선보인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5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6세대 모델이다. 출시 이후 11월에 4,606대, 12월에는 1만 3,833대, 1월에는 9,414대로 지난 3개월 동안 총 2만 7,853대가 판매되었다. 국산차를 제외한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은 메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