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현대차

[MOVIE] 티에리 누빌의 i30N 혹한기 주행 테스트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waypFpXUyqY 현대차 최초의 ‘하이 퍼포먼스 모델’ i30 N이 스웨덴 아르예플로그(Arjeplog)의 극한의 환경에서 WRC 드라이버 티에리 누빌에 의해 주행 테스트를 받는 영상이 공개됐다. I30 N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으로 현재 막바지 개발 프로그램에 들어간 상태이다. 기아 스팅어가 먼저 들린 모비스 동계 시험장에서 개발진은 주로 i30 N의 주행 성능과 핸들링 캐릭터를 다듬고 있고, 티에리 누빌의 참여 속에서 i30 N의 섀시 다이내믹 시스템 개발과 조율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티에리 누빌 “담당자들이 일을 제대로 해냈네요.” “일반 운전자들도 마치 레이싱카를 운전하.. 더보기
[2017 WRC] 3차전 랠리 멕시코 Rally Mexico - 사진 월드 랠리 챔피언쉽 2017 시즌 3차전 경기 랠리 멕시코에서 시트로엥 드라이버 크리스 미케가 피니쉬 라인을 목전에 두고 주차장으로 뛰어드는 아찔한 사고에도 불구, 시즌 첫 승 달성에 성공했다. 3월 9일~ 12일 일정으로 열린 이번 경기에서는 M-스포트 드라이버 세바스찬 오지에, 현대 드라이버 티에리 누빌이 크리스 미케와 함께 시상대에 올랐으며, 이번 경기 결과로 올해 챔피언쉽 5연패에 도전하는 오지에가 드라이버 챔피언쉽 선두에 등극했다. 사진=각팀, 미쉐린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7 WRC] 3차전 랠리 멕시코 - 미케 & 시트로엥 우승, 현대는 3위 월드 랠리 챔피언쉽 2017 시즌 3차전 경기 랠리 멕시코에서 시트로엥 드라이버 크리스 미케가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종료를 하루 남겨두고 30초 이상 기록이 앞서 있었던 미케의 우승은 이때 이미 확정적이었다. 일요일 일정은 SS18과 SS19 두 스테이지 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SS18에서 미케는 다시 한 번 스테이지 우승을 거두고 M-스포트의 4회 챔피언 세바스찬 오지에와의 거리를 37초 너머로 더욱 벌려세웠다. 앞으로 남은 스테이지는 SS19 단 하나. 그런데 여기서 피니쉬 라인을 불과 750미터 남겨두고 고속 커브를 돌던 미케의 차량이 도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일어났다. 도로를 벗어난 미케의 차량은 일반 차량들이 주차된 공터로 뛰어들었고, 주차된 차량들 사이로 이리저리 달리다 다시 도.. 더보기
[2017 WRC] 3차전 랠리 멕시코 토요일 - 오지에 스핀, 미케 리드 확대 시트로엥 드라이버 크리스 미케의 랠리 멕시코 우승이 확실시되고 있다. 금요일 저녁 선두로 올라섰던 그를 가장 위협하던 존재인 4회 챔피언 세바스찬 오지에가 스핀한 것이 결정적 장면이었다. 인구 130만의 도시 레온(Leon) 인근 산길을 질주한 토요일 총 9개 스테이지(SS9~ SS17) 가운데 영국인 시트로엥 드라이버는 SS13에서 한 차례 밖에 스테이지 우승을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그것으로도 충분했다. 미케를 가장 근접한 위치에서 추격하던 M-스포트 포드의 디펜딩 챔피언 세바스찬 오지에가 미끄러운 비포장 도로에서 거의 두 차례 스핀을 당하면서 20초 가까이 기록이 지연됐고, 그것은 미케가 금요일 저녁 20.9초였던 리드를 하루 새 30.9초로 넓히는데 결정적으로 작용을 했다. 한편 오지에는 SS12.. 더보기
[Spyshot] 패스트백의 유행에 ‘현대 i30’도 합류했다. ‘현대 i30’가 해치백을 버리고 패스트백 스타일을 취했다. 최근 유럽에서 촬영된 이 차는 5도어 해치백과 이번 주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왜건 모델까지 현재 총 두 종으로 구성된 ‘현대 i30’ 패밀리의 세 번째 멤버인 패스트백(Fastback)이다. 2018년 상반기에 출시될 이 패스트백 모델은 기존 해치백 모델과 달리 차체 뒷부분이 납작하지 않고 돌출되어있다. 아이오닉처럼 뒤가 변하면서 5도어가 아닌 4도어 모델이 되며, 경사진 리어 윈도우까지 통째로 열리는 리프트백 타입의 테일게이트를 새롭게 갖는다. 기아 스팅어에도 달리는 바로 그런 것이다. i30 해치백의 외관 디자인은 차분한 편. 하지만 날렵해진 루프 라인과 함께 벨트라인이 훨씬 더 가파르게 경사지고 전면 LED 주간주행등도 해치백 모델보다.. 더보기
[2017 WRC] 3차전 랠리 멕시코 둘째 날 - 과열과의 사투 속에 현재 선두는 미케 이번 주, 2017 월드 랠리 챔피언쉽 3차전 경기 랠리 멕시코가 개막했다. 목요일과 금요일 총 9개 스테이지가 진행된 현재 그곳에서는 시트로엥 드라이버 크리스 미케가 경기를 이끌고 있다. 크리스 미케는 54.90km 길이의 마라톤 스테이지 ‘엘 초콜라테(El Chocolate)’에서 클린 런을 해낸 유일한 드라이버였다. 비록 멕시코 기준에서 특별히 기온이 높았던 건 아니었지만, 다른 모든 드라이버는 엔진과 디퍼렌셜 과열에 우려를 안고 달렸었다. 오지에의 포드 피에스타 차량에는 ‘엘 초콜라테’ 스테이지를 달리는 동안 계속해서 경고등이 들어왔고, 그의 팀 동료 오트 타낙의 피에스타 차량은 수온이 120도를 왔다갔다했다. 총 9개 스테이지(SS0~ SS8) 가운데 크루들은 실제론 7개 스테이지만 달렸다. 현.. 더보기
현대차, LF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 ‘쏘나타 뉴 라이즈’ 출시 현대차는 8일 LF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타 뉴 라이즈’ 출시기념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쏘나타 뉴 라이즈’는 ▲신차급으로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 ▲완성도가 높아진 인테리어 ▲현대스마트센스, 원터치 공기 청정 모드, 내차 위치 공유 서비스 등 대폭 강화된 안전·편의사양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강화된 내구성 ▲합리적인 가격 등 풀체인지에 가까운 변화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신차급으로 변화한 외관 디자인 ‘쏘나타 뉴 라이즈’는 일반적인 페이스리프트 디자인 변경의 한계를 벗어나 강도 높은 변화를 시도했다. 현대차는 ‘쏘나타 뉴 라이즈’의 앞모습을 스포티하고 감성적으로 연출하기 위해 ▲그릴의 위치를 최대한 아래로 낮추고 ▲캐스캐이딩 그릴의 중앙과 외곽의 크롬라인 두께를 차별화했으며 .. 더보기
현대차가 미래 제로-이미션 모빌리티의 비전을 제시했다. - 2017 Hyundai FE Fuel Cell concept 현대차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수소전기차 기술력이 대거 집약된 ‘FE 퓨얼 셀’ 컨셉트 카를 공개했다. 탄소 배출 제로인 미래 모빌리티의 비전을 제시하는 ‘FE 퓨얼 셀’에는 가솔린 차량과 동등 수준의 동력 성능과 800km 이상의 항속거리 확보를 목적으로 개발된 4세대 연료전지시스템이 적용됐다. 이 컨셉트 카에 적용된 신기술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차세대 수소전기차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투싼 수소전기차(현지명 ix35 Fuel Cell) 양산에 성공했으며, 투싼 수소전기차는 현재 17개국에서 판매되며 전세계 수소전기차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기술이 응집된 ‘FE 퓨얼 셀’은 혁신적인 미래 친환경 신기술을 의미하는 ‘Futu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