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모터쇼 월드 데뷔 앞둔 리오, 쌩얼 공개 - All-new Kia Rio 5 door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신형 ‘리오(국내명 프라이드)’의 현장 실사를 공개했다. 신형 ‘리오’는 2011년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이다. 특히 이번 4세대 ‘리오’는 유럽 감성이 담긴 감각적인 디자인, 1.0 T-GDI 엔진 신규 적용을 통한 역동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주행성능이 돋보인다. 이번 달 파리 국제 모터쇼에서 전세계에 최초 공개되고 내년 초에 공식 출시(국내에는 내년 하반기에 출시)되는 ‘리오’는 전장 4,065mm, 축거 2,580mm, 전고 1,450mm, 전폭 1,725mm로, 기존 모델보다 전폭은 5mm, 축거는 10mm, 전장은 15mm 늘어나고 전고는 5mm 낮아져, 전반적으로 균형감 있는 외관을 가졌다. 아울러 해치백 특유의 높은 실용성으로 동급 최대 수준인 325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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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C3’,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변신했다. - 2017 Citroen C3
사진/시트로엥 ‘시트로엥 C3’가 새로운 패밀리 룩으로 파격적으로 변신했다. 현지시간으로 29일, 시트로엥이 자신들의 대표 모델인 컴팩트 해치백 ‘C3’의 뉴 제너레이션 모델을 공개했다. 두툼하게 돌출된 얼굴과 휠 아치를 따라 부착된 검은 ‘익스텐션’으로 신형 ‘C3’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이 됐다. 그리고 검은 필러를 이용해 ‘플로팅’ 루프라인이 연출되고, 이제 시트로엥의 상징처럼 자리잡은 ‘에어범프(Airbump)’가 문짝에 달려 선대보다 훨씬 개성이 강해졌다. 헤드라이트는 또, ‘C4 캑터스(칵투스)’와 ‘C4 피카소’처럼 2층으로 나뉘어있다. 차체 크기는 길이 3,990mm, 폭 1,750mm, 높이 1,470mm로 구성돼있다. 길이와 폭 모두 이전보다 증가했으며, 키는 작아졌다. 앞뒤 오버행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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