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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백

아스트라 해치백의 새로운 톱 디젤 - 2016 Opel Astra 1.6 BiTurbo CDTI 사진/오펠 유럽시장에서 오펠의 준중형 해치백 ‘아스트라’에 최고출력 160ps의 트윈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현행 아스트에게 있어 가장 강력한 디젤 엔진이다. 시퀸셜, 2스테이지 방식의 터보차징 기술이 채택된 1.6리터 배기량의 이 4기통 디젤 엔진 “BiTurbo CDTI”는 최고출력으로 160ps(158hp), 최대토크로는 35.7kg-m(350Nm)를 발휘한다. 통합 연비는 4.1~ 4.0L/100km 수준이며, CO2 배출량은 109~ 106g/km에 불과하다. 1,500rpm에서 터져나오는 피크토크 35.7kg-m로 정지상태에서 8.6초 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우수한 가속성능 또한 발휘한다. 차량의 최고속도는 220km/h다. 5도어 바디의 ‘아스트라 1.6 BiTurbo CDTI’.. 더보기
현세대 첫 번째 디자인 모델 - 2016 MINI Seven 사진/미니 미니의 최신 스페셜 에디션 모델 ‘세븐’이다. ‘미니 세븐’은 독창적인 스타일을 특별함으로 내세운다. 블루나 화이트, 블랙, 또는 그린 색상의 바디에, 사이드 미러와 루프는 실버로 꾸미며, 특별한 투톤 17인치 휠을 신고 엔진 본네트 위로는 스트라이프 장식을 두른다. 실내에는 클래식한 체크 패턴이 들어간 ‘Diamond Malt Brown’ 패브릭과 블랙 가죽으로 처리된 스포츠 시트가 기본 장착된다. 추가 옵션 패키지 ‘Chili’에서는 LED 전조등, LED 안개등, 오토매틱 에어컨 시스템, 레인 센서, 미니 드라이빙 모드, 높이조절이 가능한 동승석 시트, 멀티펑션 스포츠 가죽 스티어링 휠, 벨루어 바닥 매트, 조명 패키지 등 보다 풍성한 장비로 무장한다. 1959년에 처음 클래식 미니가 생.. 더보기
베스트셀링 아우디의 테크놀로지 업데이트 - 2016 Audi A3 사진/아우디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A3’가 페이스리프트를 받았다. 새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그리고 새로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최신화되면서, 엔진 옵션도 변경됐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기본 모델인 해치백 외에도, 세단과 카브리올레, 그리고 스포티 모델 ‘S3’에도 동시에 적용됐다. 신형 ‘A3’는 기존보다 조금 더 넓어진 라디에이터 그릴, 날렵하게 새로 디자인된 헤드라이트와 테일레이트, 존재감이 부각된 디퓨저 등으로 더욱 강렬한 캐릭터를 가졌다. 바디컬러 종류도 늘어났다. 실내에는 차량의 주요 정보를 12.3인치 대형 TFT 스크린을 통해 고해상도로 보여주는 ‘버추얼 콕핏’이 최초로 적용되었으며, MMI 시스템의 기능성도 개선됐다. 신형 ‘A3’의 엔진 종류는 가솔린 3가지와 디젤 3.. 더보기
새 플랫폼, 새 디자인 철학 - 2017 Subaru Impreza 스바루가 신형 ‘임프레자’의 세단과 5도어 해치백 모델을 공개했다. 지난해 LA 오토쇼에서 컨셉트 카를 통해 스바루는 신형 ‘임프레자’의 개발 방향성을 시사했었다. 그리고 이번에 ‘스바루 글로벌 플랫폼(Subaru Global Platform)’을 최초로 적용 받은 그 최종 양산 모델이 이번 주 뉴욕 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신형 ‘임프레자’는 스바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DYNAMIC x SOLID’를 완전하게 적용 받은 첫 양산 모델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컨셉트 카와 비교해 외관 디자인이 상당히 톤-다운됐다. 새 플랫폼에서 차체 길이가 1.6인치(약 4cm), 폭이 1.5인치(약 3.8cm) 커지고 높이는 0.4인치(약 1cm)가 현행 임프레자보다 낮아졌다. 동시에 비틀림 강성이 70%나 대폭.. 더보기
페이스리프트로 클래시해진 북미 아베오 - 2017 Chevrolet Sonic 2016 뉴욕 오토쇼에서 정식 데뷔하는 ‘쉐보레 소닉’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현지시간으로 18일 공개됐다. 아베오의 북미형 모델인 ‘소닉’도 이번에 볼트, 크루즈, 트랙스에 선행 적용된 쉐보레 브랜드의 최신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입었다. 트림 등급에 따라 LED 주간주행등이 들어가는 새 헤드라이트, 크롬 테두리를 두른 새 그릴 등으로 구성된 얼굴은 현행과 확연하게 달라지고 있으며, 이번 변화로 시각적인 무게감도 늘었다. 새 휠과 여러 종의 새 바디컬러로 프레쉬한 느낌이 배가되고 있으며, 호불호가 갈리는 모터사이클 스타일의 디지털 계기판이 사라지고 아날로그 계기판이 실내에 새로 자리잡고 있다. 2017년형 ‘소닉’에는 이 밖에도,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는 새로운 마이링크 시스템이 7인치 컬.. 더보기
MINI, 100대 한정 ‘MINI 블랙 수트’ 에디션 출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차량의 내외관을 모두 블랙 컬러로 꾸미고, 화려한 디자인 옵션들을 추가해 프리미엄 감성을 더한 스페셜 모델 ‘MINI 블랙 수트(MINI Black Suit)’ 에디션을 출시한다. 2535 젊은 세대의 감성을 자극할 이번 ‘MINI 블랙 수트’ 에디션은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디자인과 옵션을 더해 뉴 MINI 쿠퍼 해치백 모델과 뉴 MINI 쿠퍼 5도어 모델로 출시되며, 각 모델 별 50대씩, 총 100대 한정 판매된다. 이번 ‘MINI 블랙 수트’ 에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올 블랙 수트를 차려 입은 듯한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에 있다. 차량 컬러는 도시적 감성이 묻어나는 미드나잇 블랙(Midnight Black)이며, 인테리어 역시 외관 색상과의 통일감을 주는 블랙 콘.. 더보기
한불모터스, 고성능 모델 308 GT/508 GT 출시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22일, 고성능 차량인 푸조 GT 모델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은 ‘푸조 308 GT’와 ‘푸조 508 GT’다. 푸조 GT 모델은 국내에서 판매하는 푸조 라인업 가운데 가장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갖췄다. ‘GT’는 “Gran Turismo(그란 투리스모)”의 약자로, 사전적 의미로는 장거리·고속 주행용의 고성능 자동차를 뜻한다. 푸조 GT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뿜어내지만 운전자가 일상에서 다루기 부담스러운 성격을 지향하지는 않는다. 운전자의 의도에 따라 익사이팅하게 드라이빙을 즐길 수도 있고, 세련되고 편안한 주행을 충분히 만끽할 수도 있다. 푸조 GT 모델은 푸조의 오랜 자동차 제작 노하우가 반영된 기술력과 세밀한 차량 세팅으로 .. 더보기
아우디 코리아, ‘뉴 A3 스포트백 e-tron’ 출시 아우디 코리아는 효율성과 함께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한 프리미엄 콤팩트 5-도어 해치백 뉴 아우디 A3 스포트백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A3 스포트백 e-tr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콤팩트 5-도어 해치백 A3 스포트백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뉴 아우디 A3 스포트백 e-tron‘은 아우디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효율성과 함께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최대 150마력의 1.4리터 TFSI 엔진과 최고출력 75kW(102마력)의 전기모터를 탑재하고 있어, 최대 204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한다. 터보차저 기술과 다양한 첨단 열관리 시스템 등 기존 고성능 모델 엔진에 적용된 기술들을 그대로 적용하였으며,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와의 완벽한 조화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