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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젠슨 버튼, 여자친구 제시카와 약혼 젠슨 버튼과 제시카 미치바타가 약혼했다. 영국 일간지 미러(Mirror)가 제시카의 손에서 커다란 다이아 반지를 목격한 뒤 두 사람이 약혼했단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F1의 2009년 월드 챔피언이 프러포즈를 하며 건넸을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가 이번 주에 아르헨티나계 일본인 패션모델의 손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그리고 두 사람의 대변인이 이 반지에 담긴 의미를 인정했다. 젠슨 버튼이 현재 소속된 F1 팀 멕라렌도 트위터를 통해 “젠슨과 제시의 약혼을 열렬히 축하합니다!”며 축전을 보냈다. 다이아 반지를 낀 제시카의 모습이 처음 목격된 건 F1 동계 테스트가 열린 이번 주 금요일 바레인 서킷의 패독에서였다. 이날도 그녀는 평소와 다름없는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었지만, 손톱만한 다이아 반지는 시선을 끌기에 .. 더보기
해리 왕자, 굿우드서 트랙 데뷔 영국 왕실의 해리 왕자가 트랙 데뷔했다. 엄밀히 말하면 기름 냄새 짙게 풍기는 그런 트랙이 아니라, 매년 7월이면 세계 최대의 모터스포츠 가든파티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가 열리는 굿우드 서킷에서다. 찰스 왕세자의 둘째 아들은 긴장한 표정을 애써 감춰가며 빈티지 애스턴 마틴 DB4 차량에 올랐다. 숀 코너리가 주연한 007 골드 핑거에 나왔던 것과 동일한 차다. 이후에는 재규어 F-타입과 애스턴 마틴 V8 밴티지, 그리고 검정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몰았다. 해리 왕자의 트랙 데뷔는 전장에서 부상당한 군인들을 위한 자선 모금 행사 참석차 이루어졌다. photo. dailymail 더보기
3세대 ‘아우디 TT’ 공식 스케치 공개 아우디의 3세대 ‘TT’ 모델의 스케치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었다. 분명 아우디가 공식적인 루트로 배포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 이 사진들을 통해 우리는 초대 때부터 전해져온 ‘바우하우스’ 디자인 큐가 보존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재해석”이 이루어졌다. 3세대 ‘TT’의 헤드램프는 훨씬 날렵하다. 그리고 싱글 프레임 그릴은 더욱 각지고 단단하며, 범퍼의 흡기부가 이전보다 커졌다. 전반적으로 확실히 현행보다 선이 곧고 엣지 있는 모습이다. 본네트 라인 아래로 헤드라이트와 그릴이 하나의 선을 따라 정돈되면서 한층 R8에 근접한 외모가 되었다. 그 밖에 튜브를 두른 듯 도톰한 휠 아치, 측면을 따라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를 사이를 잇는 접힌 듯 뚜렷한 숄더 라인, 둥근 루프.. 더보기
[2014 F1] 바레인 첫날을 훌켄버그가 선도, 레드불은 또 레드불이 헤레스의 악몽을 끊지 못하고 바레인 첫날에도 충분한 거리를 채우지 못했다. 프리시즌 두 번째 공식 테스트가 열린 바레인에서는 포스인디아의 니코 훌켄버그가 첫날 가장 빨랐다. 마샬이 부족해 30분이나 지연되는 소동 끝에 시작된 세션은 피트레인을 통과하던 페르난도 알론소의 페라리 머신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이내 중단되었다. 알론소는 무사히 피트로 돌아가, 오래지 않아 트랙으로 돌아와 프로그램을 속행했다. 그리고 그는 하루 동안 64바퀴를 소화하며 두 번째로 빠른 랩 타임을 남겼다. 수요일 아침 로터스가 신차 ‘E22’를 처음 사람들 앞에 내보였다. 현지시간으로 9시 30분에 로맹 그로장이 콕핏에 탑승해 피트를 벗어났다. 로터스는 머신 개발에 힘을 쏟기 위해 헤레스에서 실시된 첫 동계 테스트에 참가하지.. 더보기
디자인 변경에 에코부스트 엔진 탑재 - 2015 Ford Expedition 포드가 ‘익스페디션’ 2015년형 신형 모델을 18일 공개했다. 포드는 풀-사이즈 SUV ‘익스페디션’에 실시된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현재 픽업 모델 F-시리즈에 제공되고 있는 ‘플래티넘(Platinum)’ 트림을 신설했다. 이번에 5.4리터 V8 엔진을 엔진 룸에서 내렸다. 그 대신 3.5리터 V6 터보 엔진 “에코부스트”를 올렸다. 이 엔진은 비록 배기량과 실린더 갯수는 크게 줄었지만 더욱 강력한 출력 370hp, 59.4kg-m 토크를 낸다. 이와 더불어 지금까지 링컨 차량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상시 댐핑 제어 기능이 있는 액티브 서스펜션 시스템을 채택했다. 디자인 측면에서 그릴과 테일게이트 디자인이 새로워졌고, 최신 멀티-스크린 마이포드(MyFord) 터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10스피커 700.. 더보기
랜드로버 디펜더 스타일링 팩 ‘Black Pack’ & ‘Silver Pack’ 랜드로버가 ‘디펜더’를 위한 두 가지 옵션 패키지를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다. 두 옵션 패키지는 ‘블랙 팩’과 ‘실버 팩’이다. ‘디펜더 XS’ 모델에 적용되는 ‘블랙 팩’을 선택하면 이름에 충실해 루프, 그릴, 휠 아치, 헤드램프 테두리, 그리고 “Defender” 배지가 산토리니 블랙(Santorini black) 색상으로 검어진다. 윈도우는 썬팅 처리되고 두 가지 디자인의 글로스 블랙 휠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둘 중 하나는 헤비 듀티 휠이다. ‘실버 팩’을 통해서는 은색으로 처리된 헤드램프 테두리와 그릴 테두리에 맞춰 루프도 은색으로 처리된다. 그리고 새로운 합금 휠이 신겨지며, 화이트 테일라이트가 적용된다. 두 옵션 패키지를 제공하며 랜드로버는 ‘디펜더 XS’ 모델에 이전보다 많.. 더보기
3.7미터 아담한 컨버터블 - 2014 Opel ADAM ROCKS 오펠이 폴딩 루프를 채용한 활동적 A세그먼트 카 ‘아담 록스’를 공개했다. 폴딩 패브릭 루프와 함께, 비포장 도로에서 주춤거리지 않도록 차고를 15mm 높이고 마치 스포츠 웨어처럼 전방위에 보호 장구를 둘렀다. ‘아담 록스’는 필러를 그대로 두고 전동으로 접혔다 펼쳐지는 패브릭을 지붕 부위에만 적용한 비교적 심플한 구조의 컨버터블 장비를 사용한다. 오펠은 이것을 “스윙 탑”이라 부른다. 시트로엥 DS3의 것과 같은 방식이다. 차체 뒤쪽으로 패브릭 루프가 접혔다 펼쳐지는 개폐 작업은 차량의 운행 속도에 관계없이 5초면 종료된다. 3.74미터 크기의 아담한 ‘아담 록스’에는 오펠의 신개발 “에코텍” 1.0L 3기통 직분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115ps(114hp) 출력을 발휘하는 이 엔진은 1,800rpm.. 더보기
101주년 스페셜 에디션 - 2014 Aston Martin N430 & DB9 Carbon editon 애스턴 마틴이 두 가지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공개했다. 다음 달 열리는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하는 두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V8 밴티지 N430’과 ‘DB9 카본 에디션’이다. 애스턴 마틴 창립 101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두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공통적으로 카본 파이버 트림으로 안과 밖을 풍성하게 장식한다. 쿠페와 로드스터로 출시되는 ‘N430’은 새로운 단조 합금 휠과 에어로 파츠, 그리고 하나같이 검정으로 처리된 프론트 그릴, 헤드램프 베젤, 테일 파이프로 외관을 꾸미며 테일램프는 클리어 마감하고 검정 테두리를 그 주위에 둘렀다. 또한 CC100 스피드스터 컨셉트 카에서 파생된 클럽 스포츠 그래픽 팩으로 색조 화장을 했다. 실내에는 “N430” 레터링이 들어간 시트, 검정 마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