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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2015 F1] 멕시코 2015년 티켓 “5분 만에 매진” 올해 11월 열리는 멕시코 GP의 관계자가 티켓이 이미 전량 매진되었다는 보도는 사실이라고 시인했다. 지난주 외신은, 레드불이 홍보를 주관하는 오스트리아 GP 같은 레이스가 티켓 판매에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는 “몇 시간 만에” 매진되었다는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몇 년째 이 시리즈에서는 두 명의 드라이버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많은 모멘텀을 가져다주었고, 사람들은 이 스포츠에 관해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 레이스의 마케팅 디렉터 로드리고 산체스(Rodrigo Sanchez)는 『스포츠비즈니스 저널(Sportsbusiness Journal)』에 이렇게 말했다. “3월에 (티켓) 판매에 들어갔는데, 5분 만에 매진됐습니다.” 23년 만에 F1은 멕시코 시티에 새롭게 단장된 서킷으로 돌아간다. .. 더보기
[Spyshot] 프리우스 겨냥한 소형 하이브리드 SUV? - 2017 Kia Niro 2014년 광저우 모터쇼에서 디자인 스터디 모델로 공개되었던 크로스오버 카 ‘KX3’를 지금 기아차가 글로벌 시장에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 외신들은 이러한 소식을 전하며, 201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던 소형 크로스오버 컨셉트 카 ‘니로’의 이름을 사용하는 이 차는 쏘울과 스포티지 사이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하고 있다. 한편으론, 영국 『오토익스프레스(Autoexpress)』가 2014년에 개발 소식을 전한 바 있는 기아차의 하이브리드 전용 소형 SUV와 동일 모델일 가능성도 의심되고 있다. 기아차의 새로운 남양 디자인 센터를 방문한 뒤 작성한 기사에서 영국 매체는 하이브리드 전용 소형 SUV가 한국에서 개발되고 있으며, 왜건과 SUV가 결합된 형태의 이 차는 비록 많은 부분에서 .. 더보기
[MOVIE] 아벤타도르 SV ‘녹색 지옥’ 6분 대 정복 영상 람보르기니가 뉘르부르크링 타임 어택 풀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여기에 사용된 차량은 현재 이들 이탈리아 메이커의 최고성능 모델인 ‘아벤타도르 LP 750-4 SV’다. 그래서 결과는? 마의 장벽이라 여겨지는 7분 벽을 돌파하고 6분 59초를 기록했다. 람보르기니의 설명에 의하면, 피렐리와 P제로 코르사 타이어 개발 과정에 나온 기록이라고 한다. 시판 모델과 완전히 동일한 조건에서 이루어졌는지는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다. 조건이 어쨌던 간에, 포르쉐 918 스파이더에 겨우 3초 밖에 뒤지지 않은 기록이 주는 놀라움은 람보르기니의 그간의 발전에 경의를 표하게 만든다. 더보기
일반 구매 가능해진 투싼 수소차 - 2015 Hyundai ix35 FCEV 세계 최초의 대량 생산 연료 전지 전기차 ‘현대 ix35 퓨얼 셀(이하 투싼 연료 전지차)’을 이제 유럽에서는 일반 소비자들도 구매할 수 있다. 화석 연료를 대체할 미래 에너지 원으로 달리는 투싼은 현대차가 2013년부터 시범 파트너를 선정해 판매를 해와, 이미 15개국의 도로를 달리고 있다. 투싼 연료 전지차에는 수소 가스 탱크 두 개가 실려있다. 알루미늄 합금과 탄소 섬유로 만들어진 탱크는 차체 뒤쪽에 큰 것 하나, 그리고 차체 앞쪽에 작은 것 하나가 있다. 총 용량은 5.6kg. 최고출력으로 136ps(100kW)를 내는 전기모터는 연료 전지 스택과 함께 앞차축 쪽에 위치해있고, LG 화학이 개발한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가 최적의 무게 배분을 고려해 차체 중간에 자리 잡고 있다. 수소차라고해서 특.. 더보기
991 기반 신형 커스토머 레이스 카 - The new Porsche 911 GT3 R 911 GT3 RS 로드 카가 토대가 된 포르쉐의 신형 911 커스토머 스포츠 레이스 카가 등장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911 GT3 R’은 현재까지 세계 각지에서 펼쳐지는 GT3 시리즈에서 포르쉐 커스토머 레이싱 팀들이 운용해오고 있는 997형 모델을 대체한다.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 ‘911 GT3 RS’을 기반으로 개발돼, 997 때보다 8.3cm 축거가 연장되었다. 축거 연장은 무게 배분 개선과, 특히 고속 코너링에서의 핸들링 개선으로 연결되고 있다. 포르쉐의 쇼룸에 전시된 911 시판 모델과 “거의 동일한” 4리터 배기량의 6기통 엔진을 사용한다. 하지만 PDK는 없고, 대신 거기에 6단 시퀸셜이 들어가있다. 500마력이 넘는 파워가 310mm 넓이의 뒤 타이어를 거쳐 도로로 전달된다.. 더보기
[2015 F1] 2017년 재급유 부활이 결정 내년 2016년부터 팀들은 각 레이스에서 타이어 화합물(컴파운드)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FIA가 밝혔다. 피렐리의 폴 헴버리는 최근 포스인디아가 타이어 종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장하자, 그렇게 되면 안전에 많은 리스크가 초래될 수 있다며 부정적 견해를 밝혔었다. “우리가 선택을 내리는 데에는 합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피렐리 모터스포츠 디렉터 폴 헴버리는 지난주 이렇게 말했다. “그것은 (그랑프리) 주말에 맞닥뜨릴 수 있는 노면 상태와 온도 범위 같은 많은 자료들을 바탕으로 결정됩니다.” 그는, 특히 톱 팀들의 경우 결론적으로는 화합물 선택이 같아질 수 밖에 없는데, 간혹 그들 중 일부가 리스크를 감수하는 선택을 내리게 되면 결국 안전에 타협이 발생한다고 우려하고 있다.. 더보기
[2015 F1] ‘커스토머 카’ 재부상··· 전략 그룹 미팅 실익 없어 이번 주 목요일 열린 전략 그룹 미팅에서 커스토머 카 도입 가능성에 문이 열렸다. 반면 비용 절감 제안들은 대부분 시행이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소식을 영국 『오토스포트(Autosport)』가 전했다. 이번 전략 그룹 미팅에서는 풍동을 금지하고 CFD(전산유체역학)로 전환해 연간 1,500만 달러~ 2,000만 달러를 절약하는 방안 등 다양한 비용 절감 구상들이 주요 의제로 올랐다. 또, 엔진 공급 비용을 낮추고, 더욱 균등한 수익 분배 구조를 위한 생산적 대화도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됐다. 그러나 영국 런던 비긴 힐(Biggin Hill)에서 이루어진 미팅에서 이러한 구상들은 뒷전으로 밀려났으며, 사실상 커스토머 카 도입 카드만이 다시 등장한 것으로 현재까지 파악되고 있다. 『오토스포트(Autos.. 더보기
‘원-오프’ 몬스터 M6 - [G-Power] G6M V10 HURRICANE CS ultimate 튜너 G-파워가 부가티 베이론에 맞먹는 1,001마력의 파워를 발휘하는 BMW M6를 창조해냈다. 이 차의 원래 모습은 E63 BMW M6였다. 그러나 바디워크에서부터, 실내, 엔진, 섀시까지 차량의 주요 부위가 모두 개조됐다. 이 모든 노력은 아랍 에미리트의 한 고객을 위한 "One-of-One" 서비스다. ‘허리케인’ 와이드 바디 킷으로 휠 아치가 넓어졌고, 흡기구는 더 많아지고 더 넓어졌다. 결정적으로, 이 바디 킷 속에는 최고출력 1,001ps(987hp)를 발휘하는 5.0 V10 트윈 슈퍼차저 엔진이 탑재되어있다. 출력은 기존 M6에서 494ps가 치솟았고 토크는 91.8kg-m(900Nm)로 37.75kg-m 치솟아, 이제 372km/h까지도 스피드를 즐긴다. 400km/h까지 새겨진 커스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