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바스 레이싱 팀이 매만져 더 당돌해졌다. - 2017 Abarth 124 spider (최종수정 2016년 3월 6일 13시 39분) 피아트의 퍼포먼스 디비전 ‘아바스(Abarth)’가 스포티 튠이 적용된 124 스파이더를 이번 주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스콜피온 배지를 단 피아트의 최신형 컨버터블은 소폭 증가한 엔진 출력과 자기주장이 더욱 분명해진 섀시로, 기존에 피아트 배지를 달고 있을 때와는 또 다른 드라이빙 감성을 선사한다. 이 차의 이름은 ‘아바스 124 스파이더’다. 1.4리터 배기량의 4기통 터보 엔진에서 30ps 상승한 170ps(168hp) 출력과 1kg-m 상승한 25.5kg-m(250Nm) 토크를 발휘한다. 이 힘으로, 무게가 1,060kg에 불과한 ‘아바스 124 스파이더’는 6.8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하는 뛰어난 순발력을 나타낸다. 새로운.. 더보기 FCA, 북미서 또 리콜··· 그랜드 체로키, 듀랑고 약 35만대 잇따른 리콜로 어느 때보다 분주한 한 해를 보냈던 지프가 새해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또 다시 두 가지 문제로 북미에서 리콜에 들어갔다. 북미에서만 35만대 이상의 차량이 해당되는 이번 리콜은 2012년 9월 2일 이전에 생산된 2011, 2012년식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닷지 듀랑고’ 차량에 달린 이른 바 ‘화장 거울’에 적절한 절차에 따라 설치되지 않은 배선 문제로 발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발견돼 실시된다. 2014년에 이미 화장 거울 합선 문제로 ‘그랜드 체로키’와 ‘듀랑고’가 리콜에 들어갔었지만, 계속해서 발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이번에 또 다시 관련 문제로 리콜에 들어가게 됐다. 또, 2015년식 ‘지프 컴패스’와 ‘지프 패트리어트’ 6만 107대가 파워 스티어링 관련 문제로 리콜에 .. 더보기 포르쉐 미드쉽 스포츠 카 라인업 ‘718’로 리네임/ FCA, 미국서 7,000만 달러 벌금 포르쉐 미드쉽 스포츠 카 라인업 ‘718’로 리네임 현재 준비 중인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복스터’와 ‘카이만’ 두 미드쉽 엔트리 스포츠 카에 4기통 수평대향 엔진을 탑재한다. 그리고 그와 함께 ‘718 복스터’와 ‘718 카이만’으로 두 차의 이름 또한 변경한다. 포르쉐가 이같은 내용을 현지시간으로 9일 발표했다. 포르쉐는 이번에 두 차에 4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고 밝혔다. 탄소배출량이 적은 이 4기통 엔진은 복스터와 카이만에 곧 출시될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시작으로 최초 적용되지만, 일부 고성능 버전에서는 계속해서 6기통 엔진을 사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이름 ‘718’은 1950년대에 제임스 딘의 애마로 유명한 550 스파이더의 후속 모델로 등장해 큰 성공을 거뒀던 4기통 오픈-톱 모델 ‘포르.. 더보기 피아트에서 등장한 저가형 세단 - 2016 Fiat Tipo 소형차 시장에서 재미를 보고 있는 피아트가 저가형 C세그먼트 세단 ‘티포’를 유럽시장에 새롭게 선보였다. ‘리네아(Linea)’의 후속 모델로, ‘스코다 라피드’에 맞서는 ‘피아트 티포’는 이탈리아에서 센트로 스틸레 피아트(Centro Stile Fiat)에 의해 설계됐으며, 개발은 FCA 그룹의 최대 연구개발센터인 토파스 R&D(Tofas R&D)가 참여한 가운데 터키에서 이루어졌다. 터키에서는 ‘에게아(Egea)’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뉴-제너레이션 ‘티포’는 전장이 4.53미터로, 폭스바겐 골프보다 275mm가 길다. 뒷좌석 무릎 공간이 넉넉하게 확보돼있어, 1.8미터 신장을 가진 성인이 탑승하기에도 불편하지 않다고. 동시에 520리터 부피의 트렁크 룸이 제공된다. 트림 종류는 총 세 가지. 엔트리.. 더보기 [사진] 피아트 124 스파이더 유럽사양은 140마력 화제의 피아트 신형 오픈카 ‘124 스파이더’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이번 주 북미에서 개막한 LA 오토쇼에서 ‘124 스파이더’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124 스파이더’는 피아트와 마쯔다의 공동 개발로 탄생한 오픈카로, 북미 보도자료를 통해 피아트는 근 50년 만에 부활한 이름을 사용하는 이 차에 1.4리터 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출력으로 160hp, 토크로는 184lb-ft(25.4kg-m)를 발휘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뒤늦게, 유럽사양에는 그보다 약한 140ps(138hp) 사양 엔진이 탑재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북미사양과 동일한 1.4L 터보 “멀티에어” 엔진에서, 토크로는 24.5kg-m(240Nm)를 발휘한다. ‘마쯔다 MX-5’는 1.5리터 엔진에서 131ps와 15.3kg-m, 2... 더보기 50년 만에 부활한 이름 ‘124 스파이더’ - 2017 Fiat 124 Spider ‘124 스파이더’가 공식적으로 부활했다. 이번 주 LA 오토쇼 개막을 앞두고 피아트가 브랜드-뉴 오픈 카 ‘124 스파이더’를 온라인 공개했다. ‘124 스파이더’는 이탈리아 메이커인 피아트가 일본의 마쯔다와 공동개발한 오픈 카로, 최근에 마쯔다가 시장에 내놓은 4세대 신형 MX-5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하지만 외모는 전혀 딴판이다. MX-5에는 미래지향적인 이미지가 있는 반면, ‘124 스파이더’는 좀 더 모던-클래식하다. 피아트는 MX-5에서 얄팍하고 날카로웠던 헤드라이트를 둥글둥글하게 고치고, 헤드라이트에 약간 아래에 긴 그릴을 넣었다. 본네트에는 독특한 모양으로 주름을 잡았다. 둥그스름한 헤드라이트, 수평으로 긴 프론트 그릴, 본네트 주름은 모두 오리지널 124 스파이더와 유대관계를 가진 것들이.. 더보기 이탈리안 포켓 카의 페이스리프트 - 2015 Fiat 500 ‘피아트 500’이 스타일과 엔진, 기타 장비 면에서 모두 강화되었다. 3일 피아트가 공개한 신형 ‘500’은 올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열리는 9월에 유럽에서 판매에 들어간다. 신형 ‘피아트 500’은 영국에서 1만 890파운드(약 1,900만 원)부터 판매된다. 트림은 총 세 종류. 모두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엔진을 사용한다. 거기엔 69hp 출력의 1.2리터 가솔린과 1.2리터 가솔린-LPG 바이-퓨얼, 그리고 85hp/105hp의 0.9리터 “트윈에어” 2기통 터보 엔진이 포함된다. 95hp의 1.3 “멀티젯II” 터보 디젤 엔진도 후발 주자로 합류한다. 3.57미터 전장에 2.3미터 축거, 1.63미터 전폭, 1.49미터 전고를 가진 신형 ‘500’은 새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으로 신선한.. 더보기 로터스, SUV 만들고 있다./ 피아트 MX-5 올 가을 데뷔 로터스의 신임 CEO 장-마르크 갈레스(Jean-Marc Gales)는 영국 『오토카(Autocar)』를 통해 로터스가 SUV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고 시인했다. 현재 영국 헤델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개발 되고 있는 이 차를 그는 “세계 최초의 경량 SUV”라고 표현했다.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로터스 SUV는 포르쉐 마칸의 사이즈를 가진다. 차체 제작에 알루미늄을 비롯한 경량 소재를 사용해, 경쟁 모델에 200kg 가량 가벼운 중량을 갖는다. 현재 개발 작업은 영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생산은 영국이 아니라 중국에서 이루어진다. 생산은 2019년경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초기에는 SUV 붐이 형성되어있는 중국에 독점적으로 출시되지만, 만약 중국에서 충분한 성공을 거두게 되면 상대적으로 법규가 ..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