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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튜너 겜발라, 820마력 911 터보 제네바 모터쇼서 공개한다. 겜발라가 이제 완전히 살아난 것일까? 독일의 유명 튜너 겜발라(Gemballa)가 포르쉐 911 터보 기반의 튜닝 카 두 대를 대동하고 2017 제네바 모터쇼에 참가한다. 오랜만에 겜발라가 선보이는 튜닝카는 다름아닌 ‘Avalanche’다. 포르쉐의 991.2세대 터보 모델로 개발된 모델이며, 엄연히 3세대에 해당하는 모델이다. 기존에 911 터보가 최고출력으로 540마력, 최대토크로 67.3kg-m(660Nm)를 발휘했다면, 올-뉴 3세대 ‘Avalanche’는 820마력(ps), 그리고 96.9kg-m(950Nm) 이상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겜발라는 자금난을 겪고 있던 와중에 창업자인 우베 겜발라(Uwe Gemballa)가 남아프리카에서 실종돼 주검으로 발견된 사건이 발생한 2010년에 공장 문을 .. 더보기
[MOVIE] 2017 RWB Porsche Tokyo Meet (4K) 패트롤 헤드들을 위한 또 한편의 합법적 포르노다. 비록 유튜브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스톡홀름 겟어웨이 시리즈나 펜조일의 조이라이드 시리즈만큼 자극적인 영상은 여기에 담겨있지 않지만, 우리가 항상 자극적인 섹슈얼리티에만 흥분을 느끼는 게 아니듯 RWB 포르쉐와 도쿄의 야경, 그리고 적절한 백그라운드 뮤직이 결합되면 그걸로도 충분하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포르쉐, ‘카이엔 S 플래티넘 에디션’ 출시로 플래티넘 에디션 라인업 강화 포르쉐가 한층 더 프리미엄해진 사양으로 럭셔리함을 강조한 ‘카이엔 S 플래티넘 에디션’을 출시하며 플래티넘 에디션 모델 라인업을 확대한다. ‘카이엔 S 플래티넘 에디션’은 더욱 고급스럽고 스포티해진 외관에 안정성과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스페셜 에디션이다. 특히 새틴 플래티넘 21인치 스포츠 에디션 휠과 카이엔 GTS에 사용되는 알칸타라 소재의 8방향 스포츠 가죽시트를 포함해 다양한 편의사양들이 적용됐다. ‘카이엔 S 플래티넘 에디션’은 세련되면서도 절제된 외관을 자랑한다. 우아하고 스포티하게 마감된 하이 글로스 블랙 컬러, 뒷좌석 프라이버시 글래스, 그리고 차량 바디컬러를 적용한 확장된 휠 아치 등으로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만의 독특한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완성했다. 차량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를 기본으로,.. 더보기
[MOVIE] 드래그 레이스: Kia Soul Turbo vs Porsche Boxster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KqHiPQ0vNlE 기아 쏘울 터보와 포르쉐 박스터가 나란히 트랙 위에 올랐다. 어느 미국 가정의 주택 차고에 함께 주차되어있어도 어딘지 어색함이 느껴질 것 같은 두 차가 나란히 트랙 위에 오른 이유는 드래그 레이스를 벌이기 위해서다. 비록 나이가 들긴 했어도 혈통이 남다른 미드쉽 스포츠 카인 ‘박스터’와 직분 터보 엔진, 듀얼 클러치 변속기로 무장한 최신형 크로스오버 ‘쏘울’은 흥미롭게도 201마력(hp)이라는 공통점을 지녔다. 더보기
[MOVIE] 911 GT3 RS 놀래킨 쉐보레 콜벳의 호켄하임링 플라잉 랩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344iiAK4IY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슈포트 아우토(Sport Auto)’가 독일 호켄하임 서킷에서 촬영한 ‘콜벳 그랜드 스포트’의 온보드 주행 영상을 공개했다. 평소와 다름없이 그들이 호켄하임링을 방문한 목적은 랩 레코드에 있었다. 이번에 그들의 프로페셔널 드라이버가 몬 차는 고성능 아메리칸 자연흡기 스포츠 카 ‘쉐보레 콜벳 그랜드 스포트’. 전설적인 “LT1” 6.2 V8 엔진에, 경량이면서 레이싱 기술이 접목된 와이드 섀시와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로 무장한 ‘콜벳’은 최종적으로 1분 8초 7을 타임보드에 새겼다. 1분 8초 7은 포르쉐 911 GT3 RS에 단 0.2초 느린 기록이다. 더보기
포르쉐, ‘파나메라 슈팅 브레이크’ 제네바서 공개한다. 포르쉐가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차체 뒤편이 지금보다 “박시(boxy)”한 스테이션 왜건 스타일의 파나메라를 선보인다. 포르쉐 파나메라 판매 및 마케팅 책임자가 이번 주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CAR’에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정확히는 스테이션 왜건이 아니라 ‘슈팅 브레이크’ 스타일이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대표적인 ‘슈팅 브레이크’ 스타일의 자동차로는 폭스바겐 시로코와 페라리 FF가 유명하다. 이 둘은 테일게이트 포함 도어가 3개 뿐이었지만,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파나메라는 테일게이트 포함 총 5개의 도어를 가진다. 포르쉐는 2012년에 슈팅 브레이크 스타일의 파나메라는 어떤 느낌인지를 직접 컨셉트 카를 제작해 보여준 적이 있다. ‘파나메라 스포트 투리스모(Panamera Sport Tu.. 더보기
포르쉐, 선대보다 12초 빨라진 신형 ‘911 GTS’ 뉘르부르크링 랩 타임 공개 사진/포르쉐 포르쉐가 신형 ‘911 GTS’의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랩 타임을 공개했다. 요즘 좀 달린다하는 차면 너도나도 도전하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실시한 타임 어택에서 포르쉐의 신형 ‘911 GTS’는 그 거리가 21km에 가까우며 73개의 턴으로 구성된 악명 높은 노르트슐라이페 코스를 따라 전속력으로 질주해 7분 26초에 스톱워치를 멈춰세웠다. 이것은 선대 ‘911 GTS’와 비교해 12초나 빠른 결과다. 바로 지난주에 공개된 신형 ‘911 GTS’는 과거보다 비록 엔진 배기량은 3.8리터에서 3.0리터로 크게 줄었지만, 자연흡기 엔진에서 트윈터보 엔진으로 갈아타면서 최고출력이 450마력(ps)으로 20마력 증가했다. 그리고 4륜 구동 모델의 와이드 섀시가 적용, 중앙잠금식 휠과 스포츠 .. 더보기
[MOVIE] 목숨을 담보로 즐기는 911 GT3 크레이지 드리프트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Jcs18onbc 포르쉐 911 GT3와 같은 차를 우리는 “트랙 포커스 카”라고 부른다. 하지만 ‘911 GT3’를 랠리 경기에 몰고 나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이렇게 드리프트를 즐기는데 이용하는 사람도 있다. 경량 차체와 후방 탑재 고성능 엔진, 단단한 하체, 즉각적인 응답력.. 어쩌면 드리프트를 부르는 것일지도 모를 조합의 ‘911 GT3’가 거침없는 스피드와 엉덩이 놀림 스킬로 굽이지고 가파른 도로를 이리저리 휘저으며 질주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