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르쉐 911, 새 연식에서 30마력 강화 옵션 제공 ‘포르쉐 911’이 연식 변경을 통해 커넥티비티 기능이 강화되고 컬러 옵션이 확대됐다. 그리고 엔진 출력이 30마력 증가하는 엔진 성능 업그레이드 킷도 새롭게 마련되었다. 앞으로 911 카레라 S, 카레라 4S, 타르가 4S 차량 구매 고객은 ‘포르쉐 익스클루시브(Porsche Exclusive)’ 킷을 선택 장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420ps를 발휘하는 세 차종의 엔진 최고출력은 이때 450ps로 30ps 증가한다. 현재 911 GTS가 450ps를 발휘한다.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킷은 더 큰 터보차저를 비롯해, 다이내믹 엔진 마운트, 스포츠 배기 시스템, 개선된 브레이크 쿨링 시스템을 포함하는 ‘스포트 크로노 팩(Sport Chrono pack)’으로 알차게 구성되어있다.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더보기 포르쉐, 차 한 대 팔아서 거의 1,900만원 남긴다. ‘포르쉐는 911 스포츠 카 한 대를 팔아서 남은 이윤으로 신형 쉐보레 크루즈를 구입할 수 있다.’ 20일,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는 포르쉐가 차 한 대를 팔아 1만 7,250달러(약 1,900만원)의 이윤을 남긴다며 위와 같이 말했다. 지난해보다 9% 증가한 포르쉐의 이윤율은 독일의 다른 고급차 브랜드들과 비교해서도 높은 수준이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차 한 대를 팔아 남기는 이윤은 5,000달러(약 560만원) 가량이다. 판매대수에서 포르쉐를 크게 압도하는 두 회사의 이윤은 3배 이상 적다. 포르쉐 수익의 비밀 중 하나는 고가 옵션에 있다. 전체에서 40% 판매 비중을 차지하는 크로스오버 ‘마칸’을 예로 들면, 차량 기본가격은 4만 7,.. 더보기 포르쉐 차기 카이엔의 플래그쉽 모델은 ‘터보 S E-하이브리드’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의 680마력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곧 카이엔에도 탑재된다고 포르쉐가 인정했다.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파나메라 터보의 4.0 V8 트윈터보 엔진에 전기모터를 결합해 얻은 680마력의 힘으로 제로백 3.4초를 주파하는 파나메라 라인업의 새로운 퍼포먼스 플래그쉽 모델이다. 보도에 따르면, 카이엔도 680마력을 발휘하는 파나메라의 시스템을 그대로 넘겨 받는다.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가 초연된 이번 주 제네바 모터쇼에서 올리버 블루메(Oliver Blume) 신임 포르쉐 회장은 내년에 출시가 예정된 뉴 제너레이션 카이엔 라인업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이 플래그쉽이 된다고 밝혔다. 현행 카이엔에도 하이브리드 모델이 있지만 퍼포먼스 플래그쉽을 담당하고 있진 .. 더보기 [2017 Geneva] Porsche Panamera Sport Turismo 포르쉐가 왜건을 만들었다. ‘파나메라 스포트 투리스모’는 이미 일반적인 세단의 형태를 거스르는 디자인을 가진 파나메라 라인업에 추가되는 또 하나의 비주류 모델이다. ‘파나메라 스포트 투리스모’는 기존 파나메라처럼 고성능 디젤 엔진과 가솔린 엔진, 그리고 거기에 높은 효율성까지 양립하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구성, 올 10월부터 유럽시장에 출시된다. 기존 파나메라와 이 차의 가장 큰 차이점은 뒷좌석 시트 뒤에 펼쳐진 넓은 공간이다. 짐칸으로 쓰이는 이 공간은 기존 파나메라보다 20~ 86리터가 넓으며, 일반적인 왜건들처럼 바닥쪽에 2개의 레일과 고리가 장착되고 파티션 네트도 달린다. 포르쉐코리아가 공개한 국내 판매가격은 ‘파나메라 4 스포트 투리스모’ 기준 1억 4,090만원부터 시작된다. 현재 ‘파나메라 4.. 더보기 도로와 레이스 트랙을 아우른다. - the new Porsche 911 GT3 포르쉐 대표 트랙 토이 ‘911 GT3’에 500마력의 4.0 수평대향 자연흡기 엔진이 6단 수동변속기와 함께 탑재됐다. 이번 주 포르쉐가 공개한 신형 ‘911 GT3’가 수동변속기의 복귀를 신고했다. 0.2리터 배기량이 커지고 25마력 엔진 출력이 증가한 신형 ‘911 GT3’의 고회전형 4.0 자연흡기 엔진에 다시 6단 수동변속기가 장착됐다. 그렇다고 PDK를 없앤 건 또 아니다. 신형 ‘911 R’에는 PDK가 기본 장착되며, 선대에서 사라져 큰 비판이 따랐던 6단 수동변속기가 무비용 옵션으로 장착된다. 새로운 4.0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은 911 GT3 R과 911 RSR과 뿌리를 같이한다. 생산 라인도 레이스 엔진들과 같다. 신형 ‘911 GT3’의 최고출력은 500ps(493hp), 최대토크는.. 더보기 슈팅브레이크? 왜건? 아무튼 더 실용적이 된 파나메라 - 2018 Porsche Panamera Turbo Sport Turismo 2012년 파리 모터쇼에서 슈팅브레이크 스타일의 파나메라를 선보여 좋은 피드백을 받았던 포르쉐가 5년 만에 그 양산 모델을 공개했다. 새로운 타입의 파나메라 ‘파나메라 스포트 투리스모(스포츠 투리스모)’가 다음 주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다. 기존의 파나메라는 911 쿠페처럼 미끄럼틀을 탈 수도 있을 것 같은 매끈한 뒤를 가졌지만, 2012년 컨셉트 카와 동일한 이름을 가진 ‘파나메라 스포트 투리스모’의 뒤는 루프라인이 더 오래 지속되다가 훨씬 더 가파르게 떨어뜨린다. 두 모델의 디자인은 기본적으로 동일하며, B필러 뒤로 프로파일만 다르다. ‘파나메라 스포트 투리스모’의 뒷좌석에는 세 명이 탈 수도 있다. 전동 조절되는 완전 독립형의 시트 외에, 가운데에도 앉을 수 있는 2+1인승 시트도 제공되.. 더보기 가장 강력하고 이중적인 파나메라 - 2017 Porsche Panamera Turbo S E-Hybrid 2세대 포르쉐 파나메라 라인업에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이 추가됐다. ‘터보 S E-하이브리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파나메라 라인업에는 이미 충분히 고성능인 하이브리드 모델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가 있다. 2.9리터 배기량의 V6 엔진을 조합시켜서 462마력(ps), 71.4kg-m 토크를 발휘하는 모델이다. 그러나 다음 달 제네바 모터쇼에서 파나메라 터보의 4.0 V8 엔진을 고성능 전기모터와 조합시킨 ‘터보 S E-하이브리드’가 새롭게 시장 출격을 선언한다. 이 차는 최고출력 550마력(ps)의 4.0 V8 엔진과 100kW(136마력) 출력의 전기모터가 조합된 시스템을 사용하며, 최고출력으로 680마력(ps), 그리고 최대토크로는 86.7kg-m(850Nm)를 발휘한다. 거기에 8단 PDK .. 더보기 벤츠, 포르쉐, 다임러트럭, 혼다 총 13개 차종 리콜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판매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SLK350 등 9개 차종 승용차는 충돌로 인한 운전석 에어백(일본 타카타 부품) 전개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되었다.*인플레이터(Inflator): 에어백 내부에 장착되어 자동차 충돌시 에어백을 팽창시키기 위해서 가스를 발생시키는 장치 리콜대상은 2005년 10월 26일부터 2009년 4월 22일까지 제작된 SLK350 등 9개 차종 승용차 284대이고, 해당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2월 24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