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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2013 Dakar] 스테이지1 - 사인츠가 +8,000km 전투를 오픈 사진:각팀/레드불/AP/로이터/Getty 2010년 다카르 챔피언 카를로스 사인츠가 1월 5일 시작된 2013 다카르 랠리의 첫 장을 열었다. 폭스바겐이 다카르 랠리에서 물러나고 바로 다음해인 2012년 대회를 걸렀던 카를로스 사인츠(Carlos Sainz)는 페루 리마에서 스타트한 총 449대의 4바퀴 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7분 40초로 오프닝 스테이지를 마쳤다.(449대라는 숫자는 작년보다 6대 많은 것이다.) 폭스바겐 머신에 숙달되었던 사인츠(No.303)가 버기 카로 이 대회에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지라 완전히 달라진 드라이빙 스타일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상태였지만, 다른 선수들과 함께 리마에서 출발해 태평양 해안을 따라 이동한 뒤, 워밍-업으로 마련된 짧은 13km 길이의 오프닝 스테이지에.. 더보기
볼보트럭코리아, 국내 최대 적재 27톤 ‘트라이뎀’ 덤프트럭 출시 사진:볼보트럭 - 볼보트럭코리아, 국내 최대 적재 중량을 자랑하는 27톤 트라이뎀(Tridem) 덤프트럭 출시로 기존 FH540 덤프트럭 제품 라인업 강화 - 기존의 2-2 차륜 배열에서 1-3 차륜 배열로 변경을 통한 최적의 중량 배분으로 더욱 강화된 적재능력과 더불어 탁월한 연비를 자랑 - 국내 최초로 슬리퍼캡 적용, 기존 국내 어떤 덤프트럭에서도 볼 수 없었던 최고급 사양으로 장거리 운행시 운전 편의성 및 운송 최적화 국내 수입 대형트럭 시장의 1위 기업으로 입지를 굳혀 온 볼보트럭코리아는 금일 국내 최대 적재 중량인 27톤 트라이뎀(Tridem) 덤프트럭의 출시와 함께, 창원공장에서 신차 인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볼보 27톤 트라이뎀 덤프트럭은 1-3 차륜배열 차량을 지칭하는 볼.. 더보기
볼보 트럭의 미래를 보다. - 2013 The new Volvo FH Series 사진:볼보 볼보 트럭이 6일, 신형 ‘FH 시리즈’를 공개했다. ‘FH’는 1993년에 초대가 출시된 이래 지금까지 65만대 이상 판매돼 볼보 트럭 전체 판매량 가운데 60% 이상을 차지하는 플래그십 모델이다. 트럭 시장에서도 신차 개발에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연료 경제성이다. 볼보는 이미 유로5 환경기준을 충족시키는 드라이브 트레인을 운용하고 있지만, 이제는 더욱 엄격한 유로6 드라이브라인 ‘I-Torque’를 사용한다. ‘I-Torque’는 신개발 D13 유로6 엔진에다, 토크를 끊이지 않고 배달하는 헤비-듀티 트럭 최초의 더블 클러치 기어박스 ‘I-Shift 2’를 연결하고, 연료 효율에 최적화된 기어변속을 하는 오토 파일럿 프로그램 ‘I-See’와 연동해 최대 10%의 연비 개선을 도모했다. 볼.. 더보기
[MOVIE] 차종불문 사이드웨이 액션 ‘King Of Europe 2012’ ‘킹 오브 유럽’ 드리프트 시리즈 참가자들은 사이드웨이 드라이빙을 즐기는데 차량의 종류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그것이 트럭일지라도. 폴란드 포즈난에서 킹 오브 유럽 2012 오프닝 라운드가 펼쳐졌다. 더보기
볼보트럭코리아, 고유가 시대에 탁월한 ‘FM11’ 트랙터 시리즈 출시 사진:볼보 국내 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는 25일 경남 김해에 위치한 ‘볼보트럭센터 김해’에서 고유가 시대에 탁월한 연비와 강력한 성능으로 국내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새로운 FM11 450마력 트랙터 시리즈를 선보일 것 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하는 볼보 FM11 450마력 트랙터는 환경보호와 더불어 고연비 차량 개발에 박차를 가해온 볼보트럭의 기술력이 집약된 모델로, 요즘과 같은 고유가 시대에 대형트럭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모델이다. FM11 450마력 트랙터의 가장 큰 특징은 무려 120kg에 달하는 엔진의 경량화를 통해 연료소모는 줄이면서도 성능은 더욱 최적화한 점이다. 유로 5 환경 기준을 충족하는 신형 D11C 엔진이 1,600~1,900 rpm에서 동급 최대 450마력을.. 더보기
[2012 Dakar] 스테이지13 - 데스프레 & 피터한셀 우승 눈앞에 사진:DPPI/Getty/AP/GEPA/다카르·· 헬더 로드리게스(No.3 야마하)가 시릴 데스프레를 47초차로 억제하고 올해 대회 첫 번째 스테이지 우승을 획득했다. 2012 다카르 랠리 13번째 스테이지 SS13에서 승자는 두 명이었다. 전날 BIKE 부문 종합선두를 탈환한 마르크 코마가 실수를 한 것으로 권세를 자신에게 되돌려놓은 시릴 데스프레(No.2 KTM)가 바로 또 한 명의 승자였다. 데스프레는 이날 4번째 주자로 출발한 이점을 잘 활용해 좋은 퍼포먼스를 냈다. 반면 코마(No.1 KTM)는 25km 지점을 통과했을 때 기어박스에 트러블이 발생해 2단과 3단을 사용하지 못했고, 결국 12분 38초를 늦게 피니시 라인에 도착한 코마는 리더 자리를 불과 하루 만에 데스프레에게 되돌려주고 말았다... 더보기
[2012 Dakar] 페루 입성·· 피터한셀 & 데스프레 SS 우승하고 사진:AFP/AP/Getty/GEPA/KTM/DPPI· 스테판 피터한셀이 2012 다카르 랠리 11번째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우승하고 CAR 섹션 종합선두 굳히기에 들어갔다. 칠레 아리카를 출발해 페루 아레키파를 향해 478km에서 경쟁한 SS11을 3시간 56분 53초에 주파해 다카르 통산 25번째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한 No.302 미니 드라이버 피터한셀은 이날 아침까지 19분이었던 종합 2위 나니 로마(No.305 미니)와의 갭을 22분 49초로 넓혔다. 전날 머신에 데미지를 입은 로비 고든(No.303 험머)이 나가떨어져 새롭게 피터한셀의 최대 적수가 된 X-레이드 팀 메이트 나니 로마는 3분 44초차 2위로 SS11을 마쳤으며 포르투갈인 리카르도 레알 도스 산토스가 선두 피터한셀에 8분 56초차 .. 더보기
[2012 Dakar] 스테이지9 - 알 아티야 리타이어·· 데스프레 선두 탈환 사진:AFP/X-레이드/GEPA/카마즈/KTM· 반복적으로 발생한 트러블에 굴하지 않던 31세 카타르인 디펜딩 챔피언 나세르 알 아티야(No.300 험머)가 재발한 메커니컬 트러블에 결국 무릎 꿇고 2012 다카르 랠리 아홉 번째 스테이지에서 통한의 리타이어를 했다. 전날 SS8에서 한 차례 큰 돌풍이 휘몰아친 BIKE 부문에서는 시릴 데스프레가 다시 종합선두를 되찾았다. SS8에서 시릴 데스프레(No.2 KTM)는 종합선두로 출발했다. 그런데 돌연 등장한 진득하고 깊은 진흙에 그만 바이크가 빠져, KTM 팀메이트이자 최대 라이벌인 마르크 코마(No.1 KTM)에게 17분 20초를 지체했다. 본드 마냥 강력하게 바이크를 물고 늘어진 진흙을 탈출하느라 허비한 시간을 주최측으로부터 참작 받은 데스프레의 기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