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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베트

[MOVIE] 남아프리카의 한 남성이 만든 자작 스포츠 카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5JhDRHmDDE 남아프리카의 한 전기 기술자가 자신의 특별한 어릴적 꿈을 성취했다. 그가 어릴적 꿨던 꿈은 보통 다른 사람들이라면 죽을 때까지 꿈으로만 간직하고, 또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아쉬움을 느끼지 않을 그런 것이었지만, 그는 보통 다른 사람들과는 달랐다. 아마도 콜벳 C5에 큰 감명을 받았던 것 같은 그는 우리 돈으로 약 2,000만원 가량을 들여 직접 자신만의 스포츠 카를 제작했다. 더보기
차기 C8 ‘콜벳’ 2018년 디트로이트서 데뷔/ FJ 크루저 생산 종료 사진/Car and Driver, 도요타 다음 세대에서 미드 엔진 스포츠 카가 된다는 소문이 있는 쉐보레의 2인승 스포츠 카 ‘콜벳’이 2018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데뷔한다. 이 정보의 근거지는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 앤드 드라이버(Car and Driver)’다. 차기 ‘콜벳’이 미드쉽 카가 된다는 주장을 최초로 제기했었던 그들은 “확실한 소식통”을 인용해, 차기 ‘콜벳’이 2018년 1월 개막하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데뷔한다는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또, 차기 ‘콜벳’은 1960년대에 쉐보레가 제작한 미드쉽 컨셉트 카 ‘CERV’와 유사한 이름 ‘ZERV’를 코드네임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ZERV’라는 이름에서 어쩐지 친환경 파워트레인이 탑재될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실제로는 450~ 500마.. 더보기
[MOVIE] Crazy winter drift, Russia 폭설이 내리는 걸 좋아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싶냐만, 이들에게는 폭설이 내린다는 건 곧 파티가 시작됐다는 의미인 것 같다. 더보기
[MOVIE] 800마력 헬캣 챌린저의 스트릿 레이싱 하루의 피로를 푸는 방법은 사람마다 각기 제각각이다. 800마력으로 업그레이드된 닷지 챌린저 ‘헬캣’ 같은 고성능 차를 소유한 사람이 피로를 푸는 방법은 뭘까? 경찰차와 꼬리잡기를 하며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것. 괜찮은 PC나 게임기를 가진 사람이 하루의 피로를 푸는 방법과 다르지 않지만, 이쪽은 현실이다. 더보기
[MOVIE] 2,400hp 익스트림 콜벳 “Unicorn Vette” 더보기
레이스 카의 외모를 훔쳤다. - 2016 Chevrolet Corvette Z06 C7.R Edition 쉐보레가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를 통해 코베트 레이스 카의 외모를 도로 위로 올려놓는다. 이 패키지의 이름은 레이스 카의 이름 ‘C7.R’을 그대로 딴 ‘Z06 C7.R 에디션’이다. 코베트 레이스 카는 5.5리터 자연흡기 엔진에서 500hp의 힘을 낸다. 그런데 Z06 로드 카는 오히려 그보다 큰 6.2리터 배기량의 슈퍼차저 엔진에서 레이스 카보다 강력한 650hp를 낸다. 그런데 거기에 이제 레이스 카의 외모까지 훔쳤다. ‘Z06 C7.R 에디션’은 기본적으로 Z07 퍼포먼스 패키지를 갖는다.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가변 에어로 파츠,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컵2 타이어로 구성된 Z07 퍼포먼스 패키지에, ‘Z06 C7.R 에디션’은 추가로 유니크한 그래픽, 노란 브레이크 캘리퍼, 노란 악센트가 장식된.. 더보기
쉐보레, 세브링 12시간 내구 레이스서 50년 만에 우승 개기일식과 슈퍼문의 응원을 받으며 제 63회 모빌-원 12시간 세브링 내구 레이스가 개막했다. 21일 토요일 EDT 기준 오전 10시 40분, 30도에 육박한 기온 속에서 46대의 머신이 초록 깃발이 펄럭임과 동시에 거칠고 투박한 코스를 장장 12시간 동안이나 달리는 도전이 시작됐다. EDT 기준 15시가 되자, 시기상 예년과 달리 유난히 높았던 기온에 트랙의 온도는 49도까지 상승했다. 레이스가 거의 8시간께에 접어들면, 해가 저물어 기온도 한풀 꺾였다. 이때부턴 인공 조명이 없는 코스가 드라이버들에게 새로운 도전이 되었다. 포르투갈 출신의 주아오 바르보자(Joao Barbosa), 브라질인 크리스찬 피티팔디(Christian Fittipaldi), 프랑스인 세바스찬 부르데(Sebastien Bourd.. 더보기
쉐보레, 신형 ‘코베트’ 출시 연기에 한국의 소음 규제 비판 쉐보레가 한국시장에 7세대 신형 ‘코베트(콜벳)’ 출시를 못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두고 한국의 “엄격한” 소음 규제를 비판했다.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은 지난 7일 “한국의 자동차 소음 규제로 인해 7세대 코베트 출시가 무기한 연기되고 있다.”며 답답한 심정을 밝혔다. 쉐보레 브랜드의 “헤일로 카(halo car)”인 코베트의 신형 모델을 법적 규제를 초과하는 소음 문제로 시판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자동차 소음 허용기준은 가속시 소음 80데시벨, 배기 소음은 105데시벨 이하로 제한되고 있다. 헤일로 카(halo car)란, 상업적인 성공보다 브랜드의 인지도나 이미지를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된 차를 말한다. 한국에서 연간 12대 정도 밖에 판매되지 않는 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