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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캐딜락에서 2022년까지 신차 8종 나온다. 캐딜락이 향후 5년 동안 네 종류의 신형 SUV와 네 종류의 신형 세단을 시장에 선보인다. 미국 ‘오토모빌 매거진(Automobile Magazine)’에 캐딜락 CEO 요한 드 나이슨(Johan de Nysschen)은 신차 개발과 미국 내 소매점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중국과 같은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해, 지난해 기록한 30만 8,000대라는 글로벌 판매대수를 크게 넘어선 실적을 달성하는 것을 캐딜락의 새로운 목표로 말했다. 그 목표 달성을 위해 GM 그룹의 고급차 브랜드 캐딜락은 향후 5년 동안 8종의 신차를 시장에 선보이며, 거기에는 BMW X1 크기의 소형 프리미엄 SUV, 2세대 XT5, 그리고 2021년경에 출시될 새로운 플래그쉽 세단 ‘CT8’ 등이 포함되어있다. BMW X3와 X7 .. 더보기
캐딜락, 럭셔리 크로스오버 ‘XT5 플래티넘’ 국내 출시 사진/캐딜락 캐딜락이 지난 달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한 럭셔리 크로스오버 XT5의 ‘플래티넘’ 모델을 출시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XT5 플래티넘’ 모델에는 기존 프리미엄 모델에 적용된 전방 추돌 경고 시스템, 전방 거리 및 보행자 감지 시스템과 같은 지능형 안전시스템에 더해 첨단 주행 테크놀로지가 대폭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패키지”는 카메라 및 레이더를 통해 차량 주변을 빈틈없이 상시 감시하며 잠재적인 사고를 예방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제공한다.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패키지”에 적용된 자동 충돌 대비 시스템, 전후방 자동 브레이킹 시스템, 앞 좌석 안전벨트 자동 조임 시스템은 풀-스피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Full-Speed Range Adaptive Cr.. 더보기
GM, 에어백 미전개 문제로 리콜··· 전세계 약 430만대 사진/쉐보레 북미에서 GM이 소형 승용차, 스포츠 카, SUV, 픽업 트럭 등 총 364만대 차량을 대상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리콜 대상 차종은 쉐보레, 뷰익, GMC, 캐딜락 브랜드의 2014~ 2017년식 차종들이며, 북미 포함 전세계 시장에서는 총 430만대 가까이가 리콜된다. 이번 리콜은 에어백과 안전벨트의 프리텐셔너 기능을 제어하는 SDM(감지 및 진단 모듈, Sensing and Diagnostic Module) 결함으로 인해 실시되는 것이며, 실제로 해당 결함이 있는 차량에서는 충돌 사고 때 전방 에어백과 안전벨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정확한 리콜 대상 차종은 2014~ 2016년식 뷰익 라크로스, 쉐보레 SS, 쉐보레 스파크 EV, 2014~ 2017년식 쉐보레 콜벳, .. 더보기
캐딜락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다. - 2016 Cadillac Escala concept 사진/캐딜락 현지시간으로 18일, 캐딜락이 ‘에스칼라(Escala)’라는 이름의 새로운 컨셉트 카를 공개했다. 4도어 세단 형태의 이 컨셉트 카를 통해 캐딜락은 자신들의 미래 디자인 언어를 우리에게 소개한다. ‘에스칼라’는 포르쉐 파나메라, 아우디 A7, 그리고 기아차가 현재 개발 중인 ‘GT(가칭)’처럼, 결코 일반적이지 않은 리프트백 타입의 테일게이트를 갖고 있다. ‘에스칼라’를 옆에서 보면, C필러가 한참 뒤로 빠져있고 루프라인이 전체적으로 둥글게 큰 아치를 그리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테슬라 모델 S’를 상당히 닮아있다. ‘테슬라 모델 S’ 역시 리프트백 모델이다. 캐딜락의 새 디자인 언어는 특히 전면부에 뚜렷하게 담겨있다. 화려함보다는 정적인 멋이 강조된 새 얼굴은 와이드한 그릴로 든든하게 .. 더보기
[사진] 4기통 엔진으로 ‘캐딜락 XT5’ 중국시장에 런칭 사진/캐딜락 12일, 중국에서 캐딜락의 브랜드 뉴, 미드사이즈 럭셔리 크로스오버 ‘XT5’가 런칭됐다. 중국시장에서는 축거 연장 모델의 인기가 높다. 때문에 SUV 전문 브랜드 랜드로버도 축거 연장 모델로 중국시장을 공략하고 있지만, ‘XT5’는 북미형과 중국형이 모두 2,857mm 축거를 갖고 있다. 이것으로도 이미 충분히 길다고 캐딜락은 판단하고 있다. 또, ‘XT5’에는 뒷좌석 시트를 140mm 앞뒤로 이동시킬 수 있는 기능도 달려있다. 북미에서 판매되는 ‘XT5’에는 3.6 V6 엔진이 탑재된다. 그러나 엔진 배기량에 따라 엄격하게 세금이 부과되는 중국에서는 트윈-스크롤 터보차저가 장착된 배기량 2.0리터의 4기통 엔진으로 판매된다. 출력으로 269ps(266hp), 토크로 40.8kg-m(400.. 더보기
캐딜락, 스타일링 패키지 출시 ‘Black Chrome Package’ 캐딜락이 미국에서 CTS와 ATS 차량을 위한 스타일링 패키지 ‘블랙 크롬 패키지’를 출시헀다. 이제 미국의 소비자들은 ATS 세단과 쿠페, CTS 세단 차량을 구매할 때 ‘블랙 크롬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ATS’가 쿠페와 세단에서 각각 595달러(약 71만원)와 795달러(약 95만원)이며, 미국 자동차 잡지 『카 앤드 드라이버(Car and Driver)』 선정 10베스트에 3년 연속 선정된 ‘CTS 세단’은 트림에 따라 최대 1,295달러(약 160만원)가 든다. 그 비용을 지불하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하단 그릴에 블랙 크롬이 장식되며, “After Midnight” 프리미엄 페인트 피니쉬 18인치 합금 휠이 장착, 글로스 블랙 사이드 윈도우 몰딩, 바디컬러 도어 핸들로 익스테.. 더보기
지엠코리아, 캐딜락 고성능 퍼포먼스 세단 ‘ATS-V’ 출시 지엠코리아는 24일, 캐딜락 브랜드의 고성능 퍼포먼스 라인업 V-시리즈 신모델 ‘ATS-V’의 국내 판매를 개시했다. ‘ATS-V’는 2004년 첫선을 보인 캐딜락 퍼포먼스 라인업 V-시리즈가 낳은 신형 콤팩트 프리미엄 퍼포먼스 모델로, ATS 세단과 ATS 쿠페 출시에 이어 ATS 제품라인업의 정점을 이루는 고성능 모델이다. 114년의 캐딜락 제품 기술력을 집약해 트랙에 걸맞은 스포츠카의 퍼포먼스와 럭셔리 감성을 모두 갖춘 ATS-V는 V-시리즈 최초로 트윈 터보 기술을 채택한 3.6리터 V6 엔진을 장착하고 강력한 주행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극한의 드라이빙 파워 V-시리즈의 혈통을 계승해 경량화와 퍼포먼스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ATS-V’의 3.6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470마력, 최.. 더보기
[MOVIE] 800마력 헬캣 챌린저의 스트릿 레이싱 하루의 피로를 푸는 방법은 사람마다 각기 제각각이다. 800마력으로 업그레이드된 닷지 챌린저 ‘헬캣’ 같은 고성능 차를 소유한 사람이 피로를 푸는 방법은 뭘까? 경찰차와 꼬리잡기를 하며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것. 괜찮은 PC나 게임기를 가진 사람이 하루의 피로를 푸는 방법과 다르지 않지만, 이쪽은 현실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