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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뷰익, ‘아베니어’와 ‘아비스타’ 양산 가능성 부인 뷰익의 스타일리시 RWD 컨셉트 카 ‘아베니어(Avenir)’와 ‘아비스타(Avista)’는 결국 양산화로는 이어지지 않을 분위기다. 뷰익은 지난해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포르쉐 파나메라를 연상시키는 오리 궁둥이가 인상적인 유려한 4도어 컨셉트 카 ‘아베니어(Avenir)’를, 그리고 올해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는 카마로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2도어 쿠페 컨셉트 카 ‘아비스타(Avista)’를 선보였다. 1년 새 뷰익에서 잇따라 등장한 세련된 디자인의 두 후륜 구동 컨셉트 카에 미국인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냈고, 자연스레 양산 가능성에 주목이 쏠렸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아베니어’가 시장에 나올 경우, 같은 그룹 내 또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인 캐딜락이 보유하고 있는 4도어 세단 ‘CT6’가 고객을 빼앗길 .. 더보기
추가 정보 및 사진 공개 - 2017 Cadillac XT5 캐딜락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크로스오버 ‘XT5’에 대한 추가 정보와 사진을 공개했다. ‘XT5’는 SRX의 후속 모델이다. 하지만 캐딜락의 새로운 작명법에 따라, 전장 4,815mm의 이 차는 캐딜락에서도 크로스오버와 SUV 모델들만 사용하는 ‘XT’로 시작되는 새 이름을 받았다. 시각적으로 SRX보다 조금 커진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조금 작아졌다. ‘XT5’의 전장은 4,815mm, 전폭 1,903mm, 전고 1,675mm에 축거는 2,857mm로 이루어져있다. SRX의 전장은 4,834mm였다. 동시에 차체 중량은 126kg이 줄었다. FWD에서 1,814kg, AWD에서 1,940kg이 나간다. 또, 캐딜락에 의하면 아우디 Q5보다 7인치가 더 크지만 45kg이 가벼.. 더보기
포드·재규어랜드로버·지엠 코리아 리콜 실시 -이스케이프 등 6,431대, 레인지로버 등 2,849대, 캐딜락 ATS 499대 국토교통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지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이스케이프’ 등 4개 차종 승용차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소유자는 2015년 10월 8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 점검 및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 에어백 결함: 에어백 ECU 내부 회로 결함으로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2년 4월 15일부터 2013년 9월 10일까지 제작된 이스케이프, 퓨전, MKZ 승용자동차 1,.. 더보기
캐딜락, 신형 크로스오버 ‘XT5’ 사진 정식 공개 캐딜락이 처음으로 신형 크로스오버 ‘XT5’의 사진을 정식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총 3장. 모두 외관만 촬영된 것들이다. 그냥 사진만 보면 꽤나 덩치가 커보인다. 그러나 SRX의 후속 모델로 개발된 ‘XT5’는 캐딜락의 새로운 중형 크로스오버다. ‘SRX’는 현재 캐딜락 라인업에서 가장 오래된 모델이지만, 올해 북미에서 캐딜락의 모든 세단 판매를 합친 것과 비슷한 수준인 4만 3,000대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이면 이름과 함께 디자인도 캐딜락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성을 따라 크게 변한다. 세로로 길게 뻗은 헤드라이트와 LED 주간주행등에서 캐딜락의 최신 디자인 요소를 발견할 수 있으며, 남은 전면 공간을 모두 독차지한 그릴에 의해 시각적으로 과장된 차체 크기를 느낄 수 있다. 사이드 뷰.. 더보기
최초의 트윈터보 V-시리즈 캐딜락 - 2016 Cadillac ATS-V 주니어 고성능 차 시장의 판도가 바뀔까? 미국에 이번 여름 늦게 출시되는 ‘캐딜락 ATS-V’의 활약에 그 여부가 달려있다. 2012년 1월 처음 공개된 캐딜락의 야심작 ATS의 하이-퍼포먼스 모델인 ‘ATS-V’는 실제로 BMW M4를 긴장시키는 뛰어난 운동성을 가졌다. 플랫폼 강화 뿐 아니라 서스펜션 주변으로 대대적인 하체 보강도 받아, ‘ATS-V’는 쿠페와 세단 바디에서 모두 일반 모델보다 25% 강한 비틀림 강성을 가지며, 부싱 교체와 함께 더욱 단단한 앞 스프링, 두꺼운 전방 안티-롤 바 적용으로 롤 강성이 50% 높아졌다. 그 결과 롤이 거의 없다. 하지만 동시에 승차감에 불쾌감이 없다. 또, 전자식 차동제한 장치를 기본 장착해 코너 탈출시 전달력을 높였고, 넓어진 휀더 아래엔 18인치 단조.. 더보기
[Spyshot] 뉴욕 길거리에 깜짝 등장한, 2016 Cadillac XT5 예상치 못한 시기에 캐딜락의 올-뉴 신형 SUV ‘XT5’가 베일을 벗었다. 길가에 무방비 상태로 주차되어있는 ‘XT5’를 촬영한 이 사진은 유명 자동차 정보 사이트 『잘롭닉(Jalopnik)』의 한 독자가 이번 주 목요일 뉴욕 맨하튼 거리에서 촬영한 것이다. 지금까지 캐딜락 제품군에 없었던 ‘XT5’는 실은 ‘SRX’의 후속 중형 SUV로,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함께 새로운 작명법을 적용 받아 외모와 이름 모두 크게 달라졌다. 『카스쿱스(Carscoops)』에 따르면, SRX와 다른 새로운 전륜 구동 플랫폼을 기초로 3.6 V6 엔진에 GM의 최신형 9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사용하며, 하이브리드 모델도 ‘XT5’를 통해 등장한다. photo. Carscoops 더보기
제네시스 세단에 V6 트윈터보 탑재/ 캐딜락 XTS 후속 없다?/ 비틀 듄 내년 양산 현대차, 제네시스 세단에 V6 트윈터보 엔진 탑재한다. 현대차는 제네시스의 엔진 라인업에 트윈터보 V6 엔진을 향후 2, 3년 내에 투입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이 엔진 도입은 다운사이징 계획의 일환. 『오토뉴스(Autonews)』와의 인터뷰에서 현대차 북미 법인 CEO 데이브 주코스키(Dave Zuchowski)는 V6 엔진이 제네시스 세단에 탑재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 시기는 빨라도 2017년이나 2018년이 된다고 그는 덧붙였다. 터보차저 기술 도입으로 이 V6 엔진은 420hp를 발휘하는 5.0 V8 엔진 수준의 성능을 발휘한다. 엔진 자체의 무게가 기존 “타우”보다 가벼워, 연료 효율성은 물론 차체 운동성 또한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지금으로부터 두 달 전, 웹상에서는 현대차의 신개발 3.3.. 더보기
[2015 New York] Cadillac CT6 & Lincoln Continental concept 2016 Cadillac CT6 근래에 노후된 브랜드 이미지를 벗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캐딜락이 야심이 담긴 후륜/AWD 풀 사이즈 세단 'CT6'를 뉴욕 오토쇼에서 새롭게 선보였다. 올-뉴 트윈 터보 엔진과 어드밴스드 섀시로 확보한 경쾌한 성능, 그리고 세련미가 물씬 느껴지는 나름의 중후함으로, 내년 초 디트로이트에서 생산이 시작되면 이후 유럽과 한국에도 출시된다. 2015 Lincoln Continental concept 새로운 링컨의 3.0 V6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한 이 컨셉트 카는 캐딜락의 경쟁 브랜드 링컨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풀 사이즈 세단을 “강력히 시사한다.” ‘컨티넨탈 컨셉트’의 외관 디자인을 둘러싸고 헤프닝이 있었다. 초기에 벤틀리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벤틀리 디자이너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