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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FCA, 북미서 또 리콜··· 그랜드 체로키, 듀랑고 약 35만대 잇따른 리콜로 어느 때보다 분주한 한 해를 보냈던 지프가 새해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또 다시 두 가지 문제로 북미에서 리콜에 들어갔다. 북미에서만 35만대 이상의 차량이 해당되는 이번 리콜은 2012년 9월 2일 이전에 생산된 2011, 2012년식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닷지 듀랑고’ 차량에 달린 이른 바 ‘화장 거울’에 적절한 절차에 따라 설치되지 않은 배선 문제로 발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발견돼 실시된다. 2014년에 이미 화장 거울 합선 문제로 ‘그랜드 체로키’와 ‘듀랑고’가 리콜에 들어갔었지만, 계속해서 발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이번에 또 다시 관련 문제로 리콜에 들어가게 됐다. 또, 2015년식 ‘지프 컴패스’와 ‘지프 패트리어트’ 6만 107대가 파워 스티어링 관련 문제로 리콜에 .. 더보기
[사진] 지프 최초의 소형 SUV ‘올-뉴 레니게이드’ 국내 출시 FCA 코리아는 자유와 모험, 열정을 대표하는 정통 SUV 브랜드 지프 최초의 소형 SUV 모델인 ‘올-뉴 레니게이드’를 출시했다. 지프 브랜드의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올-뉴 레니게이드’는 지프 최초의 모델 윌리스(Willys)와 최강의 오프로더 랭글러의 피를 이어받은 정통 소형 SUV 모델이다. 지프 모델로는 처음으로 이탈리아 멜피(Melfi) 공장에서 생산되는 ‘올-뉴 레니게이드’는 유럽의 주행 감각과 디자인 감성, 지프의 4x4 기술과 성능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2015년 가장 멋진 신차(10 Coolest New Cars, 켈리블루북), 2015 최고의 SUV(10 Best SUVs, 켈리블루북), 2015 최고의 인테리어(10 Best Interiors, 워즈오토) 등 다양한 수상 경력.. 더보기
그랜드체로키, 연료장치 결함으로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에프씨에이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짚 그랜드체로키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연료펌프* 릴레이** 부품 불량으로 엔진에 연료 공급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 연료펌프 : 엔진을 작동시키 위해 연료탱크 저장된 연료를 엔진에 장착된 연료 분사장치까지 압송 시키는 장치 ** 릴레이 : 자동차 전기회로 구성품의 하나로 전기 신호를 개페하여 관련된 부품을 작동시키는 장치 리콜대상은 2011년 5월 13일부터 2012년 12월 19일까지 제작된 짚 그랜드체로키 승용차 2,126대이다.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9월 8일부터 에프씨에이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외부에 연료펌프 릴레이 장착 유무.. 더보기
[MOVIE] 이젠 자동차도 해킹에 안심할 수 없다. 해킹은 데스트탑 컴퓨터나 포터블 컴퓨터, 휴대폰에만 적용가능한 단어일까? 바퀴 달린 컴퓨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현대의 자동차도 더 이상 해커들의 타깃에서 자유롭지 않다. 미국의 대표적 IT 전문지 『와이어드(WIRED)』가 지프 체로키 차량을 해킹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기본적으로 에어컨부터, 음향 시스템과 와이퍼가 해커의 공격에 무방비 상태로 작동하고, 심지어는 고속도로에서 가속을 못하게 만들기도 한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제동 불능 상태에 빠트릴 수도 있다는 것. 이번에 문제가 된 건 FCA 그룹이 크라이슬러, 닷지, 피아트, 지프, 램 차량에 사용하고 있는 UConnect. 이들은 올해 안으로 해킹 방지 솔루션을 마련한다는 대응책을 내놓았는데, 하지만 UConnect만 해킹에 취약점이 있는 건 아니.. 더보기
FCA 코리아,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X 에디션’ 출시 FCA 코리아는 ESPN의 익스트림 스포츠 프로그램 X게임 선수들로부터 영감을 받은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X 에디션’을 출시했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 ‘랭글러 언리미티드 X 에디션’은 내외부 디자인에서도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지프 브랜드의 슬로건을 표현하고 있다. 파워 돔 후드, 후드 측면 데칼, 바디컬러 하드탑, 블랙 주유구 커버와 블랙 엑센트 그릴 등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과 지프의 도전정신을 강조하고 있으며, 트랜스퍼 케이스와 연료탱크에 적용된 스키드 플레이트는 예상치 못한 험로를 만나도 무난히 장애물을 돌파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앞좌석 가죽시트 등받이에는 산악의 실루엣을 형상화한 로고를 새겨 강력한 성능을 암시하고, 1열 열선 시트와 자동 온도 조.. 더보기
[MOVIE] 견인 당하는 내 차를 발견했을 때 더보기
크라이슬러 코리아, 동급 최초 9단 변속기 장착 ‘올-뉴 체로키’ 출시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동급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 동급 최초의 9단 자동변속기, 탁월한 온로드 핸들링,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혁신적인 차세대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과 사양을 갖춘 중형 프리미엄 SUV ‘올-뉴 체로키(All-New Cherokee)’를 출시했다. 1974년 처음 등장해 2002년 지프 리버티로 대체되기 전까지 250만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하며 최고의 중형 SUV로 높은 인기를 누렸던 최초의 현대적 SUV 지프 체로키가 한국 시장에 7년 간의 공백을 깨고 귀환했다. 원하는 언제, 어디라도 갈 수 있는 지프의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 ‘올-뉴 체로키’는 새로운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Jeep®Active Drive I) AWD 또는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II(Jeep®Active D.. 더보기
극지를 정복하라!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폴라 에디션’ 출시 지프 브랜드는 극한 상황에서의 모험과 자유, 압도적인 성능을 상징하는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폴라’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랭글러 폴라 에디션’에는 극지에서 만날 수 있는 혹독한 날씨와 극한의 주행 조건을 암시하는 다양한 디자인적 요소가 적용되었다. 먼저, 극지를 의미하는 ‘폴라(Polar)’ 배지가 전방 펜더 뒤쪽에 배치되어 있고 후드 측면에는 산악 지형의 실루엣을 형상화한 3색 데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폴라 배지에는 -89.2°C로 세상에서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남극 보스토크(Vostok) 지역의 좌표인 남위 78도(78° S), 동경 106도(106° E)가 새겨져 랭글러는 남극 지역의 혹한과 극한의 주행 조건조차 극복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하이드로 블루 펄 또는 브라이트 화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