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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베스트셀링 수입 소형 SUV ‘지프 레니게이드’ 2018년형 디젤 출시 지프가 수입 소형 SUV 세그먼트의 베스트셀러 ‘레니게이드’의 2018년형 디젤 모델을 출시한다. 지프의 소형 SUV 레니게이드는 자유로운 정신을 상징하는 반항적인 디자인, 동급 최대 적재공간,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및 멀티미디어 기술, 동급 유일의 지형 설정 시스템 및 9단 자동변속기, 그리고 최강의 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탁월한 온로드 핸들링을 자랑한다. 지프 레니게이드는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의 완벽한 조화를 꿈꾸는 젊은 고객들의 큰 호응 속에 지난해 국내 수입 소형 SUV 시장에서 가장 많은 2,169대가 판매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8년형 레니게이드는 지난 3월 가솔린 모델 2종 ‘레니게이드 론지튜드 2.4 FWD’와 ‘론지튜드 하이 2.4 FWD’의 출시에 이어 선보이는 것으로, 최상위 모.. 더보기
FCA코리아, 더욱 진화된 중형 SUV ‘뉴 체로키’ 국내 출시 2014년 5세대 모델 출시 이후 4년 만에 부분 변경된 ‘지프 뉴 체로키’가 17일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5세대 체로키는 전세계적으로 오프로드 감성을 간직한 가장 대중적인 중형 SUV모델로 사랑 받아왔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온 인기 모델 중 하나다. 지프 체로키는 국내에서 2017년 한 해 동안 1,817대가 판매되며 전년 대비 136.9%의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을 제외하고 판매 1위를 차지했다. 2018년 1월 북미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뉴 체로키는 국내에는 론지튜드, 론지튜드 하이, 리미티드, 오버랜드 네 가지 모델로 선보일 예정이다. 가솔린 모델인 론지튜드와 론지튜드 하이 모델을 시작으로 디젤 모델인 리미티드, 오버랜드 모델은 올 하반기.. 더보기
토요타, 렉서스, 포드, 벤츠, FCA, BMW 총 29개 차종 리콜 국토교통부는 5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29개 차종 5,13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짚 랭글러 등 2개 차종 2,076대는 에어백(다카타)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3월 23일부터 에프씨에이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벤츠 C 200 등 17개 차종 1,457대는 사고 시 빠른 속도로 안전벨트를 승객의 몸쪽으로 당겨 부상을 예방하는 장치인 안전벨트 프리텐셔너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3월 23일.. 더보기
르노삼성 QM3 등 21개 차종 리콜··· 아우디, FCA 등 25,600대 국토교통부는 5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21개 차종 총 2만 5,60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A5 Sportback 35 TDI Quattro 등 13개 차종 2만 3,205대는 보조 히터 장치 결함으로 인해 장치와 연결된 부분이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3월 13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짚그랜드체로키 등 2개 차종 1,939대는 발전기 내 부품(다이오드) 결함으로 인하여 차량 내 전기장치에 전력 공급이 되지 않아, 시동 꺼짐, 발전기 과열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3.. 더보기
스플릿 헤드라이트 버렸다. 체로키의 새 얼굴 - 2019 Jeep Cherokee 현대와 시트로엥보다 먼저 스플릿 헤드라이트 디자인을 시도했던 지프 체로키가 다시 정상적인 얼굴로 돌아온다. FCA 피아트 크라이슬러가 신형 지프 체로키의 내외장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체로키는 다음 달 1월에 개막하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정식으로 데뷔할 예정. 이번에는 그에 앞서 우선 넉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FCA가 이번에 공개한 사진을 통해 확인 가능한 신형 체로키의 가장 큰 변화는 얼굴이다. 과도할 정도로 개성이 강했던 스플릿 헤드라이트 구조를 버리고 다시 보통의 얼굴이 되었고, 현행 그랜드 체로키의 것과 유사하나 더 날렵한 모양의 새 헤드라이트가 그것을 대신하고 있다. 뒷부분에서는 범퍼에 위치했던 번호판 장착 부위가 상향됐고 테일라이트 내부 구조가 변경됐다. 내부에 구조적인 변화는 없다.. 더보기
혼다 어코드 등 총 1만 9,562대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 판매한 자동차 및 건설기계 2만 7,77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어코드 1만 4,200대는 사이드미러 조정 스위치의 결함으로 주행 중 사이드미러가 스스로 접힐 수 있어, 운전자의 후방시야 확보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대상차량은 12월 8일부터 혼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 FCA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짚 그랜드체로키 2,792대는 브레이크 부스터(진공 등을 이용해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힘을 증가시키는 장치) 방수덮개가 잘못 설치되어 브레이크 부스터에 수분이 유입될 경우 제동성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대상차량은 2014년 7.. 더보기
더욱 진보한 아이코닉 오프로더 - 2018 Jeep Wrangler 세계적인 아이코닉 오프로드 자동차 ‘지프 랭글러’가 풀 체인지 됐다. 기존의 오랜 전통성을 계속해서 유지하면서도 기술적으로 크게 진보된 신형 랭글러는 파워트레인은 더 효율적이 됐고 포장과 비포장 주행 능력이 모두 항상되었으며 각종 첨단 안전 기술들을 채택 받았다. 이번으로 랭글러는 4세대째로 진화했다. 외모만 봐서는 큰 변화가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플랫폼에서부터 완전히 새로워졌다. 역사상 가장 진보된 이번 신형 랭글러는 새로운 설계 방식이 적용되고 보다 넓은 범위에서 고장력 스틸이 사용된 새 플랫폼에서 90kg 가량 가벼워졌다. 동시에 강성은 증가했다. 도어와 후드를 포함해 많은 차체 외장 패널을 경량화를 위해서 알루미늄으로 만들었다. 비포장 도로 주행시 많은 손상이 가는 부위 중 하.. 더보기
올-뉴 지프 랭글러, 현대적 느낌의 외관 공개됐다. 올-뉴 ‘지프 랭글러’의 외관 사진이 이번 주 최초 공개됐다. FCA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가 현지시간으로 31일, 본래의 가치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이 된 디자인, 그리고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갖춘 파워트레인과 각종 고급 기술을 적용 받고 새롭게 다시 태어난 신형 랭글러를 이달 말 정식 공개에 앞서 일부 공개했다. 4X4계의 아이콘 랭글러는 이번 풀 체인지 뒤에도 ‘키스톤’ 시그니처 그릴과 둥근 헤드램프라고 하는 낯익은 조합을 계속 유지한다. 윈드스크린은 여전히 앞으로 접을 수 있게 설계되었고, 문과 지붕을 뗐다 붙였다해 다양한 형태로 차를 변형시킬 수 있다. 신형 지프 랭글러는 11월 29일에 완전 공개될 예정이다. LA 오토쇼가 열리는 시기인 이때 신형 랭글러의 추가 사진과 상세 차량 정보가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