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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정통 오프로더의 아이콘, 2011년형 랭글러 출시 사진:지프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16일, 업그레이드 된 실내 디자인 및 편의장치를 도입하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2011년형 ‘지프 랭글러’를 출시했다. ‘지프 랭글러 루비콘’은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Jeep 브랜드의 정통 오프로드 헤리티지를 그대로 이어받은 모델로서, 타 오프로더는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험로 주파력으로 전세계에 걸쳐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주행성능뿐만 아니라 프리덤 탑 (Freedom Top™)으로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을 더해 ‘드라이빙의 재미’와 ‘역동적이고 모험적인 라이프스타일’ 등 지프의 진정한 가치를 전파하는 오프로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했다. 2011년형 ‘랭글러’는 고출력과 개선된 연비를 달성하면서 배기가스 배출량은 감소시켰고, 운전의 편의를 끌어올릴 각종.. 더보기
차기 'B-클래스' CUV로도 등장/알파로메오 SUV 2012년 출시 2003년 제네바 모터쇼에 초연된 알파로메오 컨셉트 카 '카말' 사진:알파로메오 지금까지 MPV만을 고집해온 ‘메르세데스-벤츠 B-클래스’가 차기 모델을 통해 세단으로도 등장한다. 세단 외에도 수요가 많은 컴팩트 클래스라는 이점을 살려 다양한 바디 타입을 추구, 쿠페와 크로스오버 형태로도 등장하게 되는데 2013년 이후에 출시되는 크로스오버 버전으로 하여금 ‘B-클래스’는 MPV보다 높은 차고를 가진다. 또한, 가솔린과 디젤 엔진을 풍족하게 구비하는 차기 ‘B-클래스’는 1.2리터, 1.4리터, 1.8리터 터보 엔진을 포함한 가솔린 엔진, 1.6리터와 2.2리터가 포함된 디젤 엔진에 스타트/스톱 장비를 결합하며, AMG 버젼 출시도 기대되고 있다. 2012년에는 알파로메오 SUV를 만나 볼 수 있다. 피.. 더보기
'그랜드 체로키'를 내포한 컴팩트 SUV - 2011 Jeep Compass 사진:크라이슬러/지프 13일, 신형 '그랜드 체로키'의 디자인을 전수 받은 2011년형 '지프 콤파스'가 공개되었다. 컴팩트 4X4 SUV 최고를 자부하는 연비로 평균 약 11.05km/L를 기록하는 2011년형 '콤파스'는 후드와 휀더, 프론트 페시아를 수정 받았으며 쿼드 헤드램프 사이에 7개 슬롯으로 구성된 프론트 그릴을 배치해 지프의 패밀리 룩을 표지했다. 스포일러가 추가로 장착된 차체 후면에는 LED 테일램프와 크롬 배기 팁에 수정이 이루어졌다. 물론 변화에 동참한 인테리어에 크라이슬러의 신예 모델들과 공유한 도어 트림을 사용, 지프 모델만을 위한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과 새 암레스트를 배치했다. 2011년형 '콤파스'에는 158hp 2.0 엔진이 기본 탑재된다. 이 엔진에는 CVT가 연결되어 있으.. 더보기
크라이슬러 코리아, '그랜드보이저' & '지프 랭글러' 리콜 사진:크라이슬러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수입·판매한 2개 차종 '그랜드보이저', '지프 랭글러' 11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함의 원인은 '지프 랭글러'의 경우 브레이크 오일 튜브가 차체와 접촉, 튜브가 소손되어 오일이 누유될 가능성이 있고 이 경우 브레이크가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결함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그랜드보이저'의 경우 좌·우측 자동문이 작동될 때 전기배선이 자동문 작동부위(받침대)와 접촉되어 전기배선 피복이 벗겨지고 이 경우 전기선이 과열 되거나 화재가 발생될 가능성이 있는 결함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리콜 대상은 크라이슬러에서 제작한 자동차로서 '지프 랭글러'의 경우 10년 4월 22일부터 10년 5월 19일 사이에 제작한 16대와 .. 더보기
GM, 크라이슬러, 닛산 북미서 리콜 사진:GM 북미에서 GM, 크라이슬러, 닛산이 잇따라 리콜을 발표했다. 파워 스티어링에서 마모로 인한 누유가 발생해 최악의 경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유로 GM은 2010, 2011년형 '뷰익 루체른'과 '캐딜락 DTS' 총 1만 3780대 리콜을 결정, 이어 닛산은 스티어링 칼럼과 배터리 결함으로 60만 5천대, 크라이슬러는 와이퍼 모터 결함으로 '지프 리버티' 1만 6천대 리콜을 결정했다. 닛산의 리콜 대상 차량에는 2001년~ 2010년 동안 생산된 픽업 트럭 '프론티어' 30만 3천대, SUV '엑스테라' 28만 3천대, 또한 배터리 결함으로 '센트라' 1만 8500대가 포함되고 있으며 크라이슬러의 경우 와이퍼 모터로 빗물이 새어 들어가 작동을 멈출 우려가 있어 2008년식 '지프 리버티'를.. 더보기
부분변경, 2011년형 '랭글러' - 2011 Jeep Wrangler 사진_지프 수많은 오프로드 매니아들의 구애를 받고 있는 '지프 랭글러' 2011년형 모델이 등장했다. 미국에서 올해 늦여름부터 구입할 수 있는 2011년형 '랭글러'에는 새로운 바디 컬러가 신설되었고, 스타일링 부문에서도 몇가지 변경이 이뤄져 '랭글러'에 깊은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2011년형 모델의 개선점을 쉽게 알아챌 수 있다. 바디 컬러와 동일한 색상의 하드 톱을 장착할 수 있는 2011년형 '랭글러'의 인테리어에는 퀄리티 향상을 꾀하는 새로운 소재가 사용되었다.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센터 스택을 개량하고 후방 시야를 넓혔으며 수납 공간을 추가, 히팅 파워 미러를 패키지에 포함시켰다.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을 통해선 오디오와 핸즈프리, 크루즈 컨트롤을 조작할 수 있다. 또한, 아이팝 접속이 가능한 .. 더보기
새 이미지 공개 - 2011 Jeep Grand Cherokee 사진_지프 크라이슬러가 2011년형 '지프 그랜드 체로키'의 새 이미지를 공개했다. 3만 995달러(약 3천 500만원)부터 판매되는 신형 '그랜드 체로키'는 신개발 3.6리터 펜타스타(Pentastar) V6 엔진을 탑재해 294ps(290hp)를 발휘하며, 5.7리터 V8 엔진을 탑재하면 365ps(360hp)를 발휘한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에 탑재된 펜타스타 엔진은 연료 효율성에서 11% 개선된 면모를 보여 23mpg(약 9.78km/L) 연비를 기록, 한번의 주유로 최대 500마일(약 804.7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지프가 가진 고유의 외형적 감성은 유지하돼 최신예 엔지니어링을 접목시킨 신형 '그랜드 체로키'는 현대의 SUV 시장이 요구하는 거침없는 오프로드 주파성과 품격 있는 온로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