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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바

[2011 F1] 5차전 스페인 Spain GP ~ 금요일 - Photo#02 더보기
[2011 F1] 터키에서 샴페인을 마실 수 없었던 베텔 사진:레드불/자우바 터키 GP에서 우승한 세바스찬 베텔은 포디엄에서 터뜨린 샴페인을 시원하게 들이킬 수 없었다. 이유는 매우 명료하다. 터키에서 법적으로 술을 마실 수 있는 나이가 18세 이상에서 24세 이상으로 올해에 강화되었기 때문이다. 베텔의 나이는 23세다. “브리핑에서 전달했습니다.” 레드불 팀 대표 크리스찬 호너. “법적으로 24살부터라구요. 그는 23살입니다.” 터키에서는 또, 술 광고를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어 일부 팀이 머신에 부착된 로고 제거를 강요받았다. 대표적으로 자우바는 노우즈 콘 옆면에 부착되어 있던 데킬라(Tequila) 스폰서 로고를 제거해야했다. 더보기
[2011 F1] 4차전 터키 Turkey GP 결승 레이스 - Photo#02 더보기
[2011 F1] 피터 자우바 "루키에게 최고의 팀은 자우바" 사진:자우바 루키 드라이버가 경험을 쌓기에 가장 좋은 장소가 바로 자신의 팀이라고 피터 자우바는 자신한다. 현재 자우바에서 활약하고 있는 레이스 드라이버는 세르지오 페레즈와 카무이 코바야시. 멕시코인 루키 드라이버 세르지오 페레즈는 아직 3경기 밖에 출장하지 않았음에도 성공적인 데뷔시즌을 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도요타가 F1에서 철수한 뒤 작년에 자우바에 기용된 카무이 코바야시는 괄목할만한 퍼포먼스로 팀 뿐만아니라 시청자들의 눈마저 즐겁게 하고 있다. 지난날에 자우바는 2007년 월드 챔피언 키미 라이코넨과 현 페라리 드라이버 펠리페 마사를 F1에 데뷔시켰고, BMW-자우바 시절에는 로버트 쿠비카, 세바스찬 베텔을 F1에 데뷔시켰다. “젊은 드라이버들과의 작업을 통해 다시 한 번 결실을 얻게 .. 더보기
[2011 F1] 메르세데스GP가 피트스톱 가장 빨라 사진:메르세데스GP 메르세데스GP가 올해 F1에서 피트스톱 속도가 가장 빠르다는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이같이 보도한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모터운트스포트(Auto Motor und Sport)’는 메르세데스GP가 휠에서 너트가 완전히 분리되지 않는 기술을 개발하는 등 멕라렌과 레드불보다 빠른 피트스톱이 가능하다는 설명을 더했다. 작년부터 레이스 도중 주유가 금지되고 올해에 피렐리가 잦은 교체가 필요한 타이어를 개발하면서 피트크루들의 작업 속도가 어느 해보다 중요해졌다. 때문에 각 팀에서는 독자적인 신호 체계와 휠 건, 잭을 개발, 피트스톱을 반복적으로 연습하고 있다. 드라이버들이 피트레인에 들어갔다 피트레인 출구로 빠져나오는 시간을 비교한 자료를 보면 메르세데스GP는 평균 22.301초로 나왔다... 더보기
[2011 F1] 해밀턴 & 알론소에 20초 가산 패널티 사진:멕라렌 말레이시아 GP 결승 레이스가 종료된 직후, 루이스 해밀턴과 페르난도 알론소에게 20초 가산 패널티가 부과되었다. 20초 가산 패널티를 받아 7위에서 8위로 한 계단 순위가 하락한 루이스 해밀턴(멕라렌)은 알론소로부터 추격을 받으며 홈 스트레이트에 진입해 여러 차례 주행라인을 변경했기 때문에 패널티를 받았다. (순위경쟁 중일 때에는 주행라인을 1차례 밖에 변경할 수 없다.) 알론소는 46랩에 해밀턴을 추월하다 프론트 윙을 파손한 문제로 패널티를 받았는데, 알론소의 경우 20초 가산 패널티를 받은 후에도 6위 순위에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 20초 가산 패널티는 레이스가 종료된 이후에는 이행할 수 없는 드라이브-스루 패널티를 대신해 주어지는 처벌이다. 이번 결과 변동으로 자우바의 카무이 코바.. 더보기
[2011 F1] 자우바 규정 위반 FIA는 왜 몰랐나? 사진:자우바 자우바가 호주 GP에서 실격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F1 팬들 사이에 ‘C30’이 어떻게 규정에 어긋난 윙을 달고 레이스에 출전할 수 있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자우바 드라이버 세르지오 페레즈와 카무이 코바야시는 개막전 호주 GP에서 각각 7위와 8위로 완주했으나 FIA가 규제해놓은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리어 윙으로 출전한 사실이 밝혀져 레이스 결과를 박탈 당했다. 그런데 프리주행이 실시되는 금요일 전에 차량 검사가 이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C30’이 규정을 위반한 사실을 FIA가 몰랐냐며 자우바 팬들을 중심으로 의문이 제기되었다. 멜버른에서 스튜어드를 맡은 3명 중 한 명이었던 Paul Gutjahr는 “앞서 실시되는 검사에서는 24대 머신이 안전 기준을 충족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더보기
[2011 F1] 자우바 실격 이유, 규격 초과한 3mm 때문 사진:자우바 자우바가 호주 GP 레이스 결과를 박탈당한 이유가 3mm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개막전 호주 GP에서 더블 포인트를 획득하는 쾌거를 얻은 자우바는 레이스 종료 후 이루어진 차량 검사에서 ‘C30’ 리어 윙 상단 엘레먼트 굴곡이 100mm를 초과한 것이 발각돼 실격되었고, 세르지오 페레즈와 카무이 코바야시가 따낸 포인트를 전부 최대 라이벌인 포스인디아 두 드라이버에게 넘겨줘야 했다. 팀 내부 정보원의 말을 빌려 보도한 ‘gocar.gr’에 따르면 자우바가 실격된 이유였던 리어 윙 상단 엘레먼트가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사소한 문제로 규격에서 3mm를 벗어났다고 한다. 당초 세 가지 다른 버전으로 리어 윙 최상단에 올라가는 엘레먼트를 제작한 자우바는 그 중 두 가지 버전을 멜버른에 투입했다. 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