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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튜닝

인디비주얼 디자인 럭셔리 세단 - [Carlsson] CS 60, S-Class 사진:칼슨 프리미엄 세단 시장의 기준을 제시하는 S-클래스에서 이제는 사라진 첫 만남 때의 설레임을 불어넣기 위해 튜너 칼슨이 나섰다. 역동성이 잔재된 유니크한 우아함으로 시선을 고정시키는 ‘칼슨 CS 60’은 다운포스와 더불어 외관 퀄리티의 유니크함을 격상시키는 범퍼와 스포일러, 그리고 긴 휠베이스가 지루하지 않도록 새로운 사이드 스커트를 부착해 기존 S-클래스에서도 느낄 수 있었던 역동적인 선을 보다 선명하게 강조했다. 현행 S-클래스의 최상급 모델인 ‘S 600 L’에 탑재된 12기통 바이터보 엔진의 파워는 매니지먼트와 스포츠 배기시스템 개량, 강화 에어필터 설치로 517ps에서 600ps로 상승했고, 그나마 제한된 최대토크로 104.4kg-m(1024Nm)를 발휘해, 0-100km/h 가속력으로 .. 더보기
매트 그레이 바디 - [Prior Design] Mercedes-Benz CL(W215), Photo 사진:PriorDesign 더보기
파워풀 드레스업, 화이트 베어 - [LUMMA] BMW X6 사진:LUMMADesign SUV와 쿠페의 특징이 교미된 SAC(Sport Activity Coupe)를 표방하는 BMW X6가 ‘CLR X 650’으로 다시 태어났다. 그럴싸한 수식어처럼 고리타분한 스타일이기를 거부하는 BMW X6에 튜너 LUMMA는 거대한 흡기구와 LED 램프가 놓인 프론트 범퍼를 장착하고, 매트 블랙 키드니 그릴 양쪽 헤드라이트에 눈꺼풀을 덧대었다. 숄더 라인을 따라 스트라이프 디자인도 넣었다. 40mm 낮아진 탄탄한 바디는 앞뒤좌우할 것 없이 다방면에서 확장되었다. 낮게 깔린 리어 스포일러와 더불어 강인한 인상을 격상시켜주는 본네트는 경량 카본 파이버 소재로 제작했다. 자연스레 차간거리를 유지하게끔 위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리어 범퍼에는 브레이크 냉각 효과를 높인 디자인이 적극.. 더보기
+370km/h 4인승 V12 컨버터블 - [Brabus] 800 E V12 Cabriolet 사진:브라부스 브라부스가 세상에서 가장 파워풀하고 가장 빠른 4인승 컨버터블 ‘브라부스 800 E V12 카브리올레’를 선보였다. 강화된 5단 자동변속기와 V12 트윈터보 엔진을 얹은 ‘800 E V12 카브리올레’는 S 600에 탑재되는 V12 트윈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5.5리터 배기량을 6.3리터로 늘리고 터보차저와 흡배기 시스템을 보강해 300ps 불어난 800ps(788hp) 출력, 무려 144.8kg-m(1,420Nm) 피크토크를 엔진 베이에서 생성해낸다. V12 엔진을 탑재한 브라부스 E-클래스 ‘E V12’ 패밀리 최신작 ‘800 E V12 카브리올레’는 이로써 0-100km/h 제로백을 3.7초에 끊고, 어느새 9.9초가 지나 시속 200km/h를 넘어선다. 300km/h 벽을 돌파하는데 .. 더보기
305km/h, V10 블랙 왜건 - [Edo-Competition] Dark Edition, M5 Touring 사진:edo-competition 튜너 에도 컴페티션이 다재다능함을 겸비한 고성능 왜건의 대표주자 ‘BMW M5 투어링’의 잠재력을 채찍질했다. 일명 ‘M5 다크 에디션’은 5.0 V10 자연흡기 엔진의 ECU, 에어 필터가 업그레이드되고 배기장치가 새롭게 디자인되어 기존 500ps 출력, 53.1kg-m(521Nm) 토크가 555ps, 57.1kg-m(560Nm)로 끌어올려졌다. 이로 하여금 0-100km/h 제로백이 0.5초 단축되어 4.2초를 다잡았다. 최대시속은 이제 300km/h를 넘어서 5km/h를 더 찍는다. 튜닝의 흐름은 에어로 킷으로도 이어졌다. 라이트 유닛으로 포인트를 준 프론트 범퍼 아래에 윙을 내렸고 리어 에이프런 양쪽으로 특제 쿼드 배기 팁을 뺐다. 루프에는 날렵한 윙을 얹었고 2.. 더보기
감각적 SUV로의 도모 - [AC Schnitzer] (F25) X3 사진:ACSchnitzer 2010년 가을에 출시된 2세대 (F25)BMW X3를 위한 AC 슈니처의 감각적인 내외장 악세서리가 출시되었다. 스포티 스타일의 립 스포일러가 달린 프론트 스커트와 루프 스포일러, 품격을 높여주는 크롬 트림, 리어 에이프런, 새로운 배기파이프로 구성된 외장 킷에 18인치부터 22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와 다양한 디자인으로 마련된 휠, 로워링 스포츠 서스펜션 킷을 장착한 AC 슈니처의 F25 X3는 인테리어에 새로운 스포츠 스티어링 휠을 비롯 알루미늄 가니시와 스포츠 페달 세트를 장착했다. ‘xDrive20d’ 차량에 적용 가능한 강화 퍼포먼스 킷에서 184ps 출력은 218ps로 증가된다. 6기통 가솔린 모델을 위한 강화 퍼포먼스 킷은 추후 발매될 예정. 내외장 킷은 디젤과 가.. 더보기
스쿠데리아 16M 컨버젼 킷 - [ANDERSON] F430 Spider 사진:ANDERSON 페라리 F430 스파이더가 스쿠데리아 스파이더 16M으로 변신했다. 프론트 범퍼, 사이드 스커트, 리어 범퍼가 교체되는 튜너 앤더슨의 최신 튜닝 프로그램을 받으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튜너 앤더슨의 바디워크에는 ‘하이퍼 블랙’이라 불리는 검정 페인트가 입혀져 있다. 카본 파이버 표면 양옆으로 노란 띠가 둘러진 스트라이프 장식이 차량의 중앙을 세련되게 가르고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에 검게 틴트를 행했다. 엔진 그릴, 리어 디퓨저, 사이드 미러, 본네트 안쪽에는 카본파이버 패키지를 적용했다. 퍼포먼스도 증가되었다. 원래 490ps였던 F430 스파이더의 출력은 소프트웨어 최적화와 강화 배기시스템 설치로 16M의 510ps보다 강력한 569ps를 낳았다. 더불어 3단계로 조절 가능.. 더보기
Hi-Fi 사운드 장착, 462마력 - [MAGNAT] Porsche 997 GT3 사진:MAGNAT 트랙과 도로에 반반씩 다리를 걸친 야성적인 스포츠 쿠페 포르쉐 911 GT3가 Hi-Fi 고음질 사운드 시스템을 얹었다. 튜너 위머 레이싱의 모터 일렉트로닉과 배기시스템 개량으로 활력을 북돋아 462ps(+24ps) 출력, 맥시멈 토크 50kg-m를 토해내는 GT3의 Vmax는 312km/h에서 317km/h로 상승했다. 휠과 타이어 조합으로 OZ의 울트라레제라 초경량 HLT CT 8.5x19, 12x19 휠에 요코하마 어드반 스포츠 타이어(235/35, 305/30)를 결합해 아스팔트를 꼭 움켜쥐었고, 가죽과 알칸타라, 섬세한 다이아몬드 패턴이 적용된 인테리어에는 GT3에 특화된 마그나트의 2,100와트 사운드 시스템을 설치, 팩토리 사운드 시스템을 능가하는 음질로 배기사운드와 화음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