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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튜닝

경찰이 되고 싶단 어릴적 꿈을 되찾아줄 - [Brabus] B63S 700 Widestar 사진_Brabus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벤틀리 컨티넨탈, 벤츠 SLS AMG, 애스턴 마틴 One-77 등이 포함된 두바이의 이그조틱 경찰차 함대 목록에 ‘G 63 AMG’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메르세데스의 544마력 고성능 SUV ‘G 63 AMG’는 하양과 초록으로 이루어진 두바이 경찰 유니폼을 입고 지붕 위에는 경광등을 달았다. 앞 범퍼와 윙 루프에 추가로 LED도 장착했다. 와이드 바디의 단단한 휠 아치 아래에는 23인치 단조 휠이 신겨져, 경찰차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화려함을 뽐낸다. 엔진은 5.5리터 V8 유닛. 브라부스가 개발한 ‘B63S 700 퍼포먼스 킷’이 적용돼 이 V8 엔진에서는 최고출력 700ps, 최대토크 97.9kg-m가 터져나와 4.9초 만에 0-100km/h 제로백을 끊.. 더보기
DMC Aventador SV Roadster - Photo 사진_DMC   더보기
최대 740마력 4.4 V8 튜닝 킷 - [G-Power] M6 Gran Coupe 사진_G-Power  독일 튜너 G-파워가 4.4리터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한 BMW 모델의 엔진 성능 강화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 패키지를 가지면 당신의 차의 최고속도는 330km/h까지 솟구친다.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며 ‘GP Edition 30 Years’ 타이틀로 등장한 이 엔진 성능 강화 패키지에서 M5와 M6의 엔진 출력이 최대 740ps, 92.8kg-m까지 상승한다. 4.4리터 바이터보 엔진을 사용하는 F-시리즈 550i, 650i, 그리고 750i의 엔진 출력과 토크는 490ps, 69.9kg-m에서부터 최대 560ps, 85.7kg-m까지 단계적으로 상승해, 오너의 취향에 따른 선택권이 보장된다. 이에 F-시리즈의 최고속도는 320km/h로, M 모델의 최고속도는 330km/h로 상승.. 더보기
130마력 상승, 슈퍼차저 킷 - [MCCHIP-DKR] RS5 사진_MCCHIP-DKR  독일 튜너 MCCHIP-DKR이 10년 이상된 경험으로 완성한 컴프레서 킷 “MC5XX”로 450마력의 4륜 구동 고성능 쿠페 ‘RS5’의 봉인을 해제했다. 총 세 단계로 나눠지는 퍼포먼스 튠은 가장 초기 단계에서 V8 엔진 파워를 100ps, 12.2kg-m 증가시킨다. 컴프레서와 인터쿨러, 소프트웨어 튜닝이 이루어지는 1단계에서는 고성능 배기 장치 또한 장착된다. 컴프레서 킷, 인터쿨러, 스포츠 촉매가 적용되는 ‘스테이지2’에서는 별도의 소프트웨어 튜닝이 이루어져 출력이 130ps 상승하고 토크가 13.8kg-m 상승한다. 1단계 퍼포먼스 튠에 드는 비용은 1만 9,999유로(약 2,900만원), 2단계에는 2만 3,999유로(약 3,500만원). 마지막 최고 단계에서는 .. 더보기
‘비스포크 럭셔리’로 재탄생한 3시리즈 - 2014 BMW ALPINA B3 Bi-Turbo 사진_Alpina  알피나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디젤 완성차를 자부하는 ‘D3 바이-터보’를 유럽에서 발표했다. BMW의 신형 3시리즈를 기반으로 알피나가 개발한 ‘D3 바이-터보’는 어엿한 완성차로, 세단과 왜건 두 종류로 출시된다. ‘D3 바이-터보’의 가격은 4만 6,950파운드(약 8,060만원)부터. 자칫 납득되지 않는 가격일 수 있지만 들춰보면 그 생각은 달라진다. 이 차의 최고속도는 173마일(278km/h)로 디젤 완성차 가운데 가장 빠르다. 이러한 가속력이 가능하게 하는 파워는 알피나가 튜닝한 BMW제 배기량 3.0리터 디젤 엔진에서 생성된다. 최고출력은 350ps(345hp), 최대토크는 71.4kg-m(700Nm)이며, 이것으로 0-100km/h 제로백을 4.6초에 처리한다. 알피나.. 더보기
건메탈 입고 요염해진 - [PRIOR-DESIGN] PD 550 Black Edition 사진:Prior-Design  CLS 스톡 카의 비주얼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을 여럿 볼 수 있는데, 그런 사람들에게 프라이어 디자인이 ‘PD550 블랙 에디션’ 드레스업 패키지를 제안한다. 프라이어 디자인의 ‘CLS’는 건메탈 무광 호일로 스텔스 룩을 연출하고, Dura-Flex FRP 소재로 제작된 공격적인 디자인의 에어로 킷을 달았다. 이 에어로 킷에는 프론트 범퍼와 립 스포일러, 디퓨저와 리어 범퍼, 사이드 스커트, 트렁크 스포일러가 포함되며, 볼륨감 넘치는 자극적인 휠 아치로 노면을 꽉 붙들었고 본네트에 숨구멍을 늘려 엔진 룸의 순환을 증가시켰다. 이 드레스업 패키지의 가격이 궁금하다고? 가장 비싼 프론트 범퍼가 2,299유로(약 330만원), 리어 범퍼 1,990유로(약 290만원),.. 더보기
포르쉐 튜너 9ff와 스피드아트, 잇따라 파산 신청 사진:SpeedArt  값비싼 고성능 차를 만들어 이익을 발생시킨다는 건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최근 우리는 그것을 독일의 소규모 스포츠 카 제조사 굼퍼트와 아르테가, 그리고 위즈만을 통해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포르쉐 튜너 스피드아트(SpeedArt)와 9ff까지 그 대열에 합류했다. 독일 루트비히스부르크 지방 법원은 9월 4일 스피드아트에 파산 관재인을 임명했다. 또, 같은 날인 9월 4일 도르트문트 지방 법원은 9ff의 사건을 담당할 파산 변호사를 임명했다. 현재로써 두 회사가 처한 상황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어, 그들의 운명을 예견하는 것 역시 불가능하다. 다만 카스쿱스(Carscoops)에 의하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파산신청 사실을 인정한 스피드아트가 관련 글을 통해 “포르쉐가 스피.. 더보기
2초대 제로백, 700마력을 갖다. - [Hennessey] HPE700, MP4-12C 사진:Hennessey  텍사스 튜너가 잉글랜드에서온 멀끔한 외모의 운동선수에게 스테로이드를 주사했다. ‘HPE700’. 텍사스 튜너가 놓은 스테로이드의 이름이다. 헤네시 퍼포먼스는 페라리 458 스파이더에 이은 두 번째 유럽산 슈퍼카로 멕라렌 MP4-12C의 엔진을 열었다. 3.8리터 배기량의 트윈터보 V8 엔진의 원래 성능은 616hp와 61.1kg-m. 그러나 엔진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 튜닝으로 두 수치가 704hp와 74.4kg-m로 상승했다. 물론 이러한 변화로 달리기 실력에도 변화가 생겼다. 영국산 미드쉽 슈퍼카는 스톡 엔진에서 0-97km/h 가속을 3초에 소화하고 400미터 트랙을 10.9초에 통과한다. 그러나 헤네시 퍼포먼스의 ‘HPE700’ 튜닝 패키지에서 0-97km/h 가속을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