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로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 WEC] 개막전 스파 6시간 레이스 6 hrs of Spa-Francorchamps – 사진 사진=도요타, 미쉐린 더보기 브라밤, 세나보다 강력한 퍼포먼스로 돌아오다. - 2019 Brabham BT62 브라밤이 돌아왔다. 그러나 포뮬러 원으로 돌아온 건 아니다. 이번 주 3일, 브라밤 오토모티브가 영국 런던에서 미드 엔진의 고성능 트랙카 ‘BT62’를 선보였다. 브라밤 오토모티브는 레이싱계의 전설 잭 브라밤의 이름을 따 그의 아들 데이비드 브라밤이 새롭게 설립한 소규모 자동차 제조사다. 그들의 첫 작품 BT62 역시 과거 잭 브라밤이 몰았던 레이싱 카처럼 ‘BT’로 시작되는 이름을 가졌다. 2인승의 2도어 쿠페형 차체는 경량 카본 파이버 소재로 제작됐고, 시트 뒤편에 5.4리터 배기량의 자연흡기 V8 엔진이 탑재됐다. 엔진의 최고출력은 710ps(700hp), 최대토크로 68kg.m(667Nm)를 발휘한다. 그리고 이 파워는 모조리 6단 시퀀셜 기어박스를 거쳐서 뒷바퀴로 전송된다. 올-카본 바디에, 엔.. 더보기 애스턴 마틴, 첫 레이싱 데뷔 앞둔 신형 ‘밴티지 GTE’ 공개 이번 주말 스파-프랑코샹에서 FIA 세계 내구 선수권 2018/2019 시즌의 막이 오른다. 그리고 이곳에서 각 자동차 제조사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고성능 레이싱 카들이 첫 전투를 벌인다. 이번 주 애스턴 마틴이 새롭게 개발한 신형 밴티지 GTE가 데뷔전을 치른다. 밴티지 로드카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 레이싱 카는 WEC 참전 7년 만에 애스턴 마틴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올-뉴 GT 카로 그 의미가 각별하다. 신형 밴티지 GTE는 10개월 동안 개발이 이루어졌고 14개 다른 서킷에서 3만 5,000km를 달리는 테스트를 거쳐서 완성됐다. 밴티지 로드카처럼 메르세데스-AMG가 개발한 4.0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고 애스턴 마틴 레이싱이 별도로 최적화를 진행했다. 올해 WEC를 달리게 되는 신형 밴티지.. 더보기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 레이스 카, F1 랩 타임 깼다. 포르쉐가 ‘919 하이브리드’ 레이스 카로 벨기에 스파-프랑코샹 서킷의 비공식 랩 레코드를 새롭게 경신했다. 세계 내구 선수권 WEC에서 2015, 2016, 2017 시즌 드라이버와 매뉴팩처러 타이틀을 모두 휩쓴 포르쉐가 ‘Evo’ 사양으로 특별히 개조된 919 하이브리드 LMP1 레이스 카를 몰고 이번 주 월요일 스파-프랑코샹 서킷을 질주했다. ‘Evo’ 사양은 2017 시즌을 끝으로 퇴역한 919 하이브리드 레이스 카를 WEC 경기 규정에 제약 없이 개조해 잠재된 성능을 최대한으로 끌어낸 차다. 프론트 디퓨저와 리어 윙은 크기가 커졌을 뿐 아니라 양쪽 모두 DRS 장치를 구비했다. 그리고 연료 사용량에 제한을 받지 않는 2.0 V4 엔진은 720마력 언저리로 220마력 가까이 강력해졌다. 하이브리드.. 더보기 [MOVIE] McLaren Senna: Utterly Uncompromising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zo39jenfTY 맥라렌이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한껏 쏟아 부어 도로 주행이 가능한 궁극의 트랙카 ‘세나’를 개발했다. 세나는 건조중량이 1,198kg에 불과하며 4.0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최고출력 800ps를 발휘한다. 리어 윙은 어지간한 레이싱 카의 것보다도 큰데, 놀랍게도 이 자이언트 윙의 무게는 5kg이 안 된다. 세계 여러 서킷을 돌아다니며 세나를 개발 중인 맥라렌이 이번에는 남아프리카의 칼라미(Kyalami) 트랙을 찾았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로터스 트랙 웨폰의 ‘Final evolution’ - 2018 Lotus 3-Eleven 430 ‘로터스 3-일레븐 430’이 로터스에서 가장 빠른 로드-리갈 스포츠 카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이번 주 로터스가 공개한 ‘3-일레븐 430’은 영국의 헤텔 테스트 트랙에서 엑시지 컵 430과 기존 3-일레븐에 각각 0.8초, 2초 빠른 랩 타임을 기록한, 지금껏 로터스가 만든 가장 익스트림한 드라이빙 머신이다. 무게가 920kg에 불과한 차체에는 3.5 V6 슈퍼차저 엔진이 탑재돼있다. 여기서 발생되는 힘은 436ps(430ps)와 40.8kg.m(400Nm). 이것은 6단 수동변속기를 거쳐 뒷바퀴로 전송되어, 단 3.2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하고 최대시속으로 290km를 찍는다. 독일 호켄하임 서킷에서 포르쉐 918 스파이더를 0.1초 차로 이긴 기존 3-일레븐보다 제로백은 0.2.. 더보기 2018 데이토나 24시간 레이스 - 액션 익스프레스-캐딜락 우승, 알론소 38위 지난 주말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제 56회 데이토나 24시간 레이스에서는 액션 익스프레스 레이싱(Action Express Racing)의 No.5 캐딜락 프로토타입을 몬 세 명의 드라이버 필리페 알버커키(Filipe Albuquerque), 크리스찬 피티팔디(Christian Fittipaldi), 주앙 바르보사(Joao Barbosa)가 우승했다. 이들은 3.56마일(5.73km) 길이의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를 무려 808바퀴를 돌았다. 이것은 데이토나 24시간 레이스의 36년 묵은 기록보다 많은 것이며, 거리로 따지면 단 이틀 동안 2,876.48마일, 4,629.25km를 달린 셈이다. 레이스 초반에는 No.5 캐딜락과 어큐라 팀 펜스케(Acura Team Penske)의 No.7 차량.. 더보기 2018 데이토나 24시간 레이스 예선, 알론소는 13위 미국 플로리다에서 데이토나 24시간 레이스의 예선 경기가 진행됐다. 현지시각으로 25일 진행된 예선 경기에서 1위 폴은 지난해 챔피언 팀 웨인 테일러 레이싱(Wayne Taylor Racing)의 캐딜락 드라이버 렝거 반 데르 잔데(Renger Van Der Zande)에게 돌아갔다. 어큐라 팀 펜스케(Acura Team Penske) 드라이버 헬리오 카스트로네베스(Helio Castroneves)가 2위, 웰렌 엔지니어링 레이싱(Whelen Engineering Racing) 팀의 캐딜락 드라이버 필리페 알버커키(Filipe Albuquerque)가 예선 3위를 했다. F1 드라이버 중에서는 재키 챈 DCR JOTA(Jackie Chan DCR JOTA) 팀의 오레카 프로토타입을 몰고 올해 데이토나 2..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77 다음